○ 2절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 이 말씀을 전하고 들을 때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 성령의 감동
- 1차 감동 계1:10
- 2차 감동 계4:2
· 성령의 1차 감동을 받고 귀가 열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다.
· 성령의 2차 감동은 귀가 열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먼저 듣고 나서 감동이 왔다.
· 처음에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벧후1:20~21 - 예언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을 받 아야 들리게 되는 것이다.
· 말씀이 들리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되는 것이다.
· 듣는 사람도 성령의 감동, 전하는 사람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 엡1:13, 고후1:22, 고후5:5과 같이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
=> 요3:3~5과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어야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된다.
•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 4장에 등장하는 보좌를 계3:21에서는 ‘아버지 보좌’라고 하였다. 이는 곧 영광의 보좌를 의미한다.
· 또한, 계3:21에서는 ‘내 보좌’라고 기록되어 있다.
=> 이는 계17:14, 계19:16에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 계11:15과 같이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통치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 왕권의 보좌 계5:9~10, 계20:4~6 - 천년 동안 왕노릇 하는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의미
· 짐승의 보좌 계16:10, 계13:2 - 수정통치시대의 지배자
•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 3절에서 계속
○ 3절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벽옥 계21:11 - 성부 하나님의 영광
· 홍보석 히12:29, 사4:4 - 성령님
· 녹보석 시52:8, 롬11:17 - 감람나무 성자 예수
· 삼위일체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계신 모습을 보석으로 보여주셨다.
· 무지개 : 하나님의 언약, 약속
· 창9:11~17 -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지 않는다는 언약
· 마24:37~39에서 우리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 홍수로 심판하시지 않는다는 언약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 노아 시대에 심판 받기까지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과 같이 우리 시대도 이와 같다는 것이다.
· 사54:9~10 - 노아 때 언약, 화평케 하는 언약
· 나1:15 - 화평을 전한다.
· 말2:4~5 - 레위와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
· 계4:3 - 무지개
· 요한계시록의 말씀대로 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약속이다. 계1:3, 계22:7
· 화와 복이 보좌로부터 내려온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 4절
·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 이십사 장로 : 구약의 12지파, 신약의 12사도 => 계21:12~14
· 흰 옷 마22:11~13 - 신부가 입을 예복
=> 계3:4~5 - 흰 옷
=>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 흰 옷은 성도의 옳은 행실,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
· 금 면류관 계19:11~13 - 많은 면류관
=> 계5:9~10, 계20:4~6에 기록된 천년왕국의 왕권을 의미한다.
· 24장로는 성도들의 편에서 일을 한다.
· 계4:10
· 계5:5
· 계5:6
· 계5:8
· 계5:11
· 계5:14
· 네 생물은 하나님 편, 이십사 장로는 성도의 편에서 보좌를 받든다.
○ 5절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 번개와 음성과 뇌성 : 산 자를 심판하시는 역사
· 계16:17~18
•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일곱 영 계1:4, 계3:1, 계4:5, 계5:6
=> 일곱 등불, 일곱 뿔, 일곱 눈, 일곱 영
· 산 자를 심판하시기 전에 계5:6과 같이 온 땅에 일곱 영을 보내셔서 계1:10과 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말씀을 들리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 보좌로부터 심판과 구원의 역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 우리는 일곱 영의 역사 속에 성령의 감동을 끊임없이 받아야 한다.
· 일곱 눈의 역사를 통해서 모든 것을 분별하고 깨닫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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