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4장 - 영광 돌리는 하늘 교회 조직
· 교회
- 하늘의 교회 히12:23
- 땅 위의 교회 마16:18 => 신령한 영적교회, 음녀교회
- 심령의 교회 고전3:16
· 하늘의 교회가 땅 위의 교회로, 땅 위의 교회가 심령의 교회로 이루어지고,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이 하늘의 교회에까지 이르게 된다.
· 말세의 교회에는 두 부류가 등장한다.
=> 신령한 영적교회 계12:1~6
=> 음녀교회 계17:1~3
· 신령한 영적교회는 구원을 받게 되고, 음녀교회는 잘못 믿으므로 심판을 받게 된다.
· 히12:23에서는 하늘에 교회가 있다고만 기록되었는데, 계4장에 와서 하늘의 교회에 관하여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 하늘의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밤낮 쉬지 않고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 땅 위의 교회는 밤낮 쉬지 않고 예배드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 요4:22~24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 교회가 아무리 커도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크기만 클 뿐이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이 예배다. 교회가 물건파는 장소가 되어서도 안 되고, 행사용 장소가 되어서도 안 된다.
· 교회가 예배를 드리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왕래하시지 않고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는다. 그렇다면 귀신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
· 심령의 교회에 슥4:7과 같이 머릿돌을 놓을 때에 신으로 이루어지는 역사 가운데 은총으로 성전이 이루어진다.
=> 머릿돌 사28:16, 마21:42 - 기초돌
· 버린 돌은 십자가 지신 예수, 머릿돌은 천년왕국 건설하실 예수
· 머릿돌 :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말씀과 진리
· 우리 속에 말씀과 진리를 넣어야 그 말씀과 진리가 기초가 되고 바탕이 되어 심령의 성전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 심령의 성전을 이룬 종을 계11:1과 같이 척량하여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 1절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 사도요한의 눈이 열린 것이다. 영의 눈이 열려야 하늘의 교회가 보이는 것이다.
•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늘의 문이 열린 역사가 많다.
=> 야곱이 벧엘에서 잠을 잘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에스겔이 이상을 볼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눈이 열리고 보좌가 보였다. 사6:1~5
=> 마3:16에서 예수님이 물에서 세례를 받고 나오실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행7:55~에서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바울이 기도할 때 3층으로 하늘이 열렸다.
=> 사도요한의 몸이 밧모섬에 있고 그 영혼이 보좌 앞으로 갈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가 있을 때에는 하늘의 문이 열린다.
· 우리도 사도요한과 같은 영계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 계3:7~8에 다윗의 열쇠 이야기를 하면서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고 하였다.
· 계3:7~8에 말한 열린 문이 계4:1의 하늘에 열린 문으로 이어진다.
•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 사도요한의 귀가 열려 처음에 들리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을 들었다.
· 계1:10에 들었던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계4:1에 다시 들린 것이다.
· 말씀이 들리는 귀를 사50:4~5에서 학자의 귀라고 하였다.
· 미1:2에서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고 하였다.
· 사도요한은 계2장과 계3장에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를 말하는 것이다.
· 사도요한은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다면,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야 한다.
•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사도요한의 귀가 열려 주의 음성을 들을 때, 그 음성의 내용이 올라오라는 것이었다.
· 우리도 귀가 열려 말씀 속의 내용이 들려야 한다.
·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이 2번 등장한다.
· 계4:1 - 사도요한을 보좌세계로 올리는 역사.
=> 이것을 휴거로 보면서 환난 전 휴거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들림 받는 것이 아니다.
=> 들림을 받으려면 계11:3~11과 같이 다시 예언하다가 삼일 반 동안 죽었다가 살아나서 계11:12과 같이 올라가는 것이다.
·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 예수님 사도요한에게 될 일을 보이신다는 말씀이다.
· 그 전까지는 사도요한에게 성경대로 된 일의 말씀을 보이셨다.
=>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 그 중에 요1:1과 요1:14의 말씀이 가장 위대한 말씀이다.
· 될 일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1:19 - 장차 될 일
· 계4;1 - 마땅히 될 일
· 계22:6 - 결코 속히 될 일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말씀이 육신이 되신 탄생, 동정녀 탄생, 성령으로 잉태하신 탄생을 믿어야 한다.
· 죄가 없으신 주닝미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믿어야 한다.
·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한다.
· 부활하신 뒤에 40일 만에 승천하신 것을 믿어야 한다.
· 예수를 잘 믿는 것은 교회를 잘 다니고, 예배를 잘 드리고, 목사를 잘 섬기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성도의 의무일 뿐이지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니다.
· 될 일의 말씀 계1:1, 계1:19, 계4:1, 계22:6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될 일의 말씀을 알아도 된 일의 말씀은 기본이기에 버리면 안 된다.
· 된 일의 말씀을 기초로 두고 될 일의 말씀을 더해서 완성하는 것이다. 이를 계1:2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라고 하였다.
· 이를 알려주시기 위해서 사도요한을 올라오라고 하신 것이다.
○ 2절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 이 말씀을 전하고 들을 때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 성령의 감동
- 1차 감동 계1:10
- 2차 감동 계4:2
· 성령의 1차 감동을 받고 귀가 열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다.
· 성령의 2차 감동은 귀가 열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먼저 듣고 나서 감동이 왔다.
· 처음에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벧후1:20~21 - 예언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을 받 아야 들리게 되는 것이다.
· 말씀이 들리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되는 것이다.
· 듣는 사람도 성령의 감동, 전하는 사람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 엡1:13, 고후1:22, 고후5:5과 같이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
=> 요3:3~5과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어야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된다.
•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 4장에 등장하는 보좌를 계3:21에서는 ‘아버지 보좌’라고 하였다. 이는 곧 영광의 보좌를 의미한다.
· 또한, 계3:21에서는 ‘내 보좌’라고 기록되어 있다.
=> 이는 계17:14, 계19:16에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 계11:15과 같이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통치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 왕권의 보좌 계5:9~10, 계20:4~6 - 천년 동안 왕노릇 하는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의미
· 짐승의 보좌 계16:10, 계13:2 - 수정통치시대의 지배자
•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 3절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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