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절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은 계22:1-2에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라는 것은
계21:1-4같이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다시는 눈물 흘릴 일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즉 계21장과 계22장을 목록적인 계시로 내다 본 것이다
◈ 계시록 제8장 :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계6:3-4에 나타난 붉은 말이 계8장에서 본격적으로 역사 하므로 이 땅에 재난이 시작되고 화가 닥치게 된다.
일곱 나팔 부는 역사는 말세의 시기를 알리는 역사로서 사명자가 분별 바로 해야 하겠다.
※ 계8장 ~ 14장까지는 본론적인 계시로 보여 주신 것이다.
마태복음24장에 예수님이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실때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재난이 있으리니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그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를 계시록 8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이때는 계시가 전환되는 시기인데 목록적인 계시(계5장 ~ 계7장까지)가 본론적인 계시로 전환되는 시기이다.
계8장부터 계14장까지는 요한계시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본론적인 계시인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교회, 일곱 대접재앙 등의 내용들이 나온다.
계시록에서 나팔은 말세의 시기를 알리는 것이다.
< 1 - 2 >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이는 계시가 전환되는 시기이다.
요한 계시록에서는 계시를 다섯가지 서론적인 계시, 목록적인 계시, 본론적인 계시, 반복적인 계시, 결론적인 계시로 구분한다.
▶서론적인 계시
계시록1장부터 4장까지이다.
이 안에 있는 말씀은 모두 서론적인 계시이다.
▶목록적인 계시
계시록5장부터 7장까지이다.
▶본론적인 계시
계시록8장 나팔부는 역사부터이다. 요한계시록에서 가장 핵심은 나팔부는 것이라는 것이다.
8장부터 14장까지가 본론적인 계시이다. 8장에서 나팔불고 시작한 환난시대가 계시록14장에 가서 다시오시는 재림의 주님이 시온산에 강림하시고 심판하시는 부분이 계시록에서의 핵심이다.
▶반복적인 계시
14장에 강림하신 예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을 15장부터 19장까지 심판에 관계된 말씀만 중요하므로 한번 따로 반복적인 계시로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인 계시
20장부터 22장이다. 성경 66권중에 요한계시록, 그 요한계시록 안에서도 최종 결론이 20장같은 천년왕국, 21장에서 22장같은 새 하늘과 새 땅 무궁천국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성경의 총 결론이고, 요한계시록의 총 결론인 것이다.
이 구분이 요한계시록을 풀수있는 열쇠이다.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한 것은 계시록 8장부터 계시가 전환되는 시기인데 목록적인 계시에서 본론적인 계시로 전환하는 시기를 표현한 것이다.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일곱 천사가 하나님앞에 나팔을 일곱개를 받아서 나온다.
그런데 이 나팔을 불때마다 이 세상에 놀라운 일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비밀이 계시록 8장에서부터 공개되는 것이다.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에 나팔은 말세의 시기를 알리는 것이다.
나팔은 최초로 예수님이 하셨다.
(마24:30-31)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그 다음에 사도 바울이 했다.
(살전4:16-17)천사장의 호령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강림하시리니.
(고전15:51-52)나팔소리가 나매.
예수님도, 사도 바울도 나팔얘기를 했는데 나팔얘기를 제일 깊이있게 한 사람이 사도요한이다.
사도요한은 나팔을 한번 두번 .. 일곱번 부는데 이 나팔 불때마다 여러가지 말세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도바울도 나팔소리와 함께 주의 강림이 있다고 예언했다.
다른사람은 그냥 나팔을 분다고 했지만 사도요한은 나팔을 일곱번 분다고 했는데 계시록8장에서 첫째나팔 부터 넷째나팔까지 분다.
그다음에 계시록9장에서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을 분다.
그리고 계시록11장에서 일곱번째 나팔을 분다.
8장,9장,11장에 걸쳐서 나팔을 일곱번 불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곱번째 나팔 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인 지구가 주님이 다시 오신다음에 심판을 받고 주의 나라가 된다는 진리이다.(계11:15)
앞으로 일곱번째 나팔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우리가 아무리 연연해도 전부 심판받는다.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그 심판을 싫어한다. 그런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좋으라고 끝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성경의 예언을 응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연기되지도, 앞당겨지지도 않는 하나님이 정하신 날이 있다.
일곱번째 나팔 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서 예수님이 천년동안 통치한다. 왕노릇 하신다.
그 나라를 천년왕국이라고 한다.
요새 신학교에서는 무천년설을 가르친다. 천년왕국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계20:1-7에 천년이라는 단어가 6번이나 나온다.
일곱번째 나팔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고 했다. 예수님이 바로 그 일을 하러 다시 오시는 것이다.
이 세상은 에덴동산에서 범죄하고 타락하므로 저주받았다.
이 저주받은 세상나라를 심판하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다가 천년동안 이루시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그분이 세상을 심판하고 그분이 이 땅에서 왕노릇 하시는 것이다.
사32:1에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하신다고 했다.
사9:6-7에 한 아기,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셨는데 그가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보존한다고 했다.
예수님이 앞으로 천년왕국의 왕이 되신다.
그것을 계17:14,계19:16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신다고 했다.
천년동안 그분의 나라를 이땅에 이루시고 천년동안 예수님이 왕이되시고 통치자가 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나라는 이런 종말을 믿지 않는다. 기독교안에서도 믿지않는다.
영원히 이 세상이 계속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팔을 보면 목록적인 계시에서 본론적인 계시로 전환되면서 시작한 것이 일곱 나팔 불기를 예비했다.
이 일곱 나팔의 기준을 계시록에 두고, 예수님과 사도바울의 말씀은 참고해야 정통 나팔 진리가 나온다.
왜냐하면 나팔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사도요한에게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이 가장 정확하게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팔은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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