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44차 /2017/ 9/ 7  계시록강해 /삼대화, 세 불나팔(계8:13 - 계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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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차 /2017/ 9/ 7  계시록강해 /삼대화, 세 불나팔(계8:13 - 계9:2)


요한계시록 제 8-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 일곱 인은 예수님이 떼시고

=>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 재앙은 일곱 천사가 관련된다. 8:6, 8:2, 15:6~7, 16:1

일곱 나팔을 불 때도, 일곱 대접을 쏟을 때도 일곱 천사가 동원된다.

 

첫째 나팔 : 사회주의 민족적 혁명기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사회주의 혁명운동이 일어난 191710월을 첫째 나팔이 분 시점으로 본다.

=> 이 땅에 공산주의가 등장한 시기다.

첫째 나팔을 환난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나팔 : 말세의 시기를 알린다.

공산주의가 등장하므로 동서냉전시대가 시작되었다.

=>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

율법시대의 기준은 모세를 통해서 율법과 계명이 공개되는 시점부터다.

은혜시대의 기준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시는 시점부터다.

환난시대의 기준은 첫째 나팔이 부는 시점을 삼는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사회주의 혁명의 불이 일어나서 숙청과 학살이 있게 된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땅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 1/3이 공산화의 피해를 입는다.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 1/3 안에 있는 교회가 무너진다.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윈다. : 교회가 무너지니 하나님의 말씀도 찾아볼 수 없게 된다.

 

둘째 나팔 : 사회 혼란기

8~9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불붙는 큰 산 : 혁명의 불에 타는 강대한 나라

17:9~11 - 일곱 산은 일곱 왕 => 산은 나라를 의미한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자신들의 이념과 사상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숙청과 학살을 하였다.

=> 공산주의 혁명의 주체 세력이 농민과 노동자이고 피해자들은 지식인, 종교인, 부를 가진 자들이었다.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생명 가진 피조물이 죽는다는 것은 자유가 박탈된다는 것이다.

=> 신앙, 거주권, 언론, 출판...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배가 깨어지면 바다에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기에, 교통이 두절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서 과거를 돌아보며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도 성경대로 믿는 것이다.

 

셋째 나팔 : 교회 혼란기

10~11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떨어진다는 것은 진리에서 탈선하는 것을 말하고,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크게 나타내던 종으로 본다.

이 종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에서 탈선하다는 것이다.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4:27 - 강과 물샘은 교회와 은혜 역사가 있는 곳으로 본다.

=> 즉 교회 안에서 종교적인 지도자가 타락한다는 것이다.

이 별 이름은 쑥이라

쑥 암5:7, 6:12

=> 공법 : 하나님의 말씀

=> 인진 :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쑥으로 바꿔서 전한다는 것이다.

아모스 선지자 당시에 제사장 아마샤가 아모스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이다. 아마샤가 하는 말이 쑥이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아마샤와 자식은 칼에 죽을 것이고 아내는 창기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제사장은 제사를 잘 지내면 되는데, 선지자가 예언하는 것을 방해하였으므로 이와 같은 저주를 받았다.

=> 우리 시대에도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지고 예언의 말씀을 외치는 사람이 있고, 제사장의 사명을 가지고 교회를 잘 섬겨야 하는 사람이 있다. 아모스 선지자 시대와 같은 일이 있을 것이다.

 

쑥을 강과 물샘에 떨어지니 쑥물이 되었다.

쑥물 렘9:15, 23:15~16 -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것

=> 여호와가 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한 예레미야는 참 선지자

=>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전한 왕궁 선지자는 거짓 선지자

그렇기에 왕궁 선지자의 말은 사악한 교훈이이라고 하였고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였기에 이를 쑥물이라고 하였다.

 

우리 시대에도 이러한 쑥물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되어 있는데,

=> 된 일의 말씀은 히5:12~14과 같이 젖이므로 쑥물이 될 수 없다.

=> 그러나 될 일의 말씀은 잘못 전하면 쑥물이 될 수 있다.

 

넷째 나팔 : 악의 발전기

악이 발전하면 선은 약해지고 그로 인해서 선과 의를 따르는 종들은 시련을 겪게 된다.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해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

=> 햇빛 같은 말씀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

달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

=> 달빛 같은 성도가 어두워진다.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

=> 별빛 같은 종이 어두워진다.

이로 인해서 교회 전체가 어두워진다는 것이다. 이를 마25:1~13에서 다 졸며 잔다고 하였다.

말씀, 종과 교회가 밝아져서 악의 세력을 물리쳐야 하는데, 어두워지니 악이 극도로 발전하여 득세하게 되는 것이다.

 

말씀과 종과 성도가 침을 받아 어두워지게 되는 것인데 이로 인해서 교회가 어두워지게 되면 예배가 상달되지 않고, 기도가 안 되고, 찬송이 안 된다.

 

낮 삼분의 일이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다는 것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나 똑같아진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제 9- 환난 중에 푸른 신앙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계12:3~4 - 용의 꼬리에 맞아서 하늘 별 1/3이 땅에 떨어진다.

12:1~5 - 인 맞은 종 144,000은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다.

=> 환난시대 종은 피해를 받지 않지만, 기존에 있던 은혜시대 종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끊어지게 된다.

 

말세의 종은 그 목적이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는데 있다. 인 맞은 종이 채워지면 다시 예언을 시작하고 다시 예언이 끝나면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마지막 복음은 교회를 부흥시키고 잘 사는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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