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차/2018/ 9/ 4 계시록강해(계1:4)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와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  

2018.09.04.화 제 256차 성회 둘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4절

‧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 일곱 교회 : 계2장과 계3장에 등장하는 교회

=> 말세의 교회를 예표로 하는 교회

•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 현재에도 계시고 과거에도 계시고 미래에 오실 예수님

=> 과거에는 십자가를 지신 예수

=> 미래에는 재림의 주로 오실 예수

• 보좌 앞에 일곱 영과

‧ 보좌 앞 계4:2~3 - 하나님 보좌

‧ 계1:4의 말씀은 계4:5의 일곱 등불 같은 일곱 영을 내다본 것이다.

‧ 사도요한은 성령에 관하여 어느 사도보다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 보혜사 요3:3~5, 요4:10, 요7:37~39, 요14:16~17, 요14:26

‧ 욜2:28의 예언이 행2:1~4같이 오순절 역사를 통해서 성령이 임재하셨다.

‧ 보혜사 성령은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셨다.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초림의 주가 믿어지게 하는 성령이 보혜사다.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 그 성령은 생수다.

‧ 그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말한다.

‧ 그 성령은 우리에게 오신 보혜사다.

‧ 행1:8같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 엡1:13,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의 인을 치셨다.

=> 성령의 인침을 통해서 예수가 믿어지고, 내세가 믿어지고 구원의 확신이 오게 되었다.

‧ 이러한 사람에게 고전12:7~11같이 각종 은사를 주셨다.

‧ 요한복음에서 사도요한이 보혜사 성령을 말하였는데, 요한계시록에 와서는 일곱 영이라고 기록하였다.

‧ 일곱 영 계1:4, 계3:1, 계4:5, 계5:6 - 일곱 등불, 일곱 뿔, 일곱 눈, 일곱 영

‧ 보혜사 성령은 욜2:28의 예언이 행2:1~4에 와서 이루어졌다. 이를 오순절 역사라고 하며 이를 통해 지난 2000년 동안 된 일의 말씀을 전했다.

‧ 초림의 주를 전하기 위해서는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고

‧ 욜2:29~30의 예언이 계5:6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 욜2:28~30을 보면, 28절에서 성령의 역사를 기록하고 29절에서 또 역사한다고 기록되었는데 베드로가 행2장에서 구분하지 않고 말하면서 성령의 역사가 구분되지 않게 되었다.

‧ 욜2:28 - 만민에게

‧ 욜2:29~30 - 남종과 여종에게,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

‧ 욜2:28의 성령과 욜2:29~30의 성령의 역사를 받을 대상이 다르다.

‧ 욜2:28, 행2:1~4은 알파적인 역사

‧ 욜2:29~30, 계5:6은 오메가적인 역사

=> 될 일의 말씀 :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된 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보혜사 성령, 오순절 역사가 필요했다면,

‧ 될 일의 말씀을 전해서 주의 재림을 알리고,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을 이루시는 역사를 위해서는 일곱 영의 역사가 필요하다.

‧ 과거에 보혜사 성령은 권능을 주셨다면, 일곱 영의 역사는 권세를 주신다.

‧ 과거에는 은사를 주셨다면, 이제는 영감을 주신다.

‧ 과거에는 만민에게 부어주셨다면, 이제는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

‧ 10명이 말해도 답이 똑같아야 되는데, 은사시대가 끝나게 되었으므로 그 답이 다르게 되었다.

‧ 일곱 영은 영이 일곱 가지가 아니다. 성령은 오직 한 분이다. 그 성령의 역사를 다르게 표현했을 뿐이다.

‧ 남종과 여종 = 삼대직분을 받을 종 = 사43:1같이 지명하신 종이다.

‧ 히6:1~3 - 완전한데 나아가라

=> 불완전한 우리가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완전해질 수 있게 된다.

‧ 성령은 언제나 말씀 따라 역사하신다.

=> 된 일의 말씀을 전하면 보혜사 성령

=> 될 일의 말씀을 전하면 일곱 영이 역사하신다.

‧ 보혜사 성령은 일곱 영의 역사가 나타나면 약해지게 된다.

=> 보혜사 성령이 지금도 강하게 역사하는 곳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될 때 역사하게 된다.

‧ 보혜사 성령의 역사를 통해 중생하고 은사를 체험한 사람은,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일곱 영의 역사를 받아 불완전한 것을 벗고 완전한데 나아가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이다.

‧ 보혜사 성령은 예수가 믿어지게 하고, 일곱 영의 역사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만드신다.

○ 5절

‧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또 충성된 증인

‧ 충성 히3:1~3 - 모세(구약), 예수(신약)

=> 목숨을 내어놓고 충성하였다.

•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

‧ 계1:18

•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 땅의 임금들 계5:10, 계20:4, 계20:6 - 왕 노릇

‧ 머리 :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계17:14, 계19;16

‧ 사32:1 -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하신다.

‧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계10:7

‧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에게만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다.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 은혜 : 일곱 영 계1:4

=> 은혜는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받을 수 없다.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은혜다.

=> 말씀이 없으면 예수가 없는 것이다.

‧ 평강 : 환난 가운데 주시는 평강 사33:6

=> 전에는 죄 가운데 주신 평강이었다면, 이제는 환난 가운데 평강을 주신다.

‧ 사33장에서는 두 가지 환난을 말하고 있다.

=> 황충이로 오는 환난 사33:4,

=> 호흡이 불이 되는 환난 사33:11~12

‧ 계6:5~6 - 경제난제 피해 없게 하신다.

‧ 계9:4 - 황충이가 나와도 인 맞은 종은 피해 없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