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차 2018/10/12 (계시록강해) 예수의 나라 천년왕국(계1:9) 

▣ 요한계시록 제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9절

‧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는 축복 요21:20~23

‧ 요21:20~23

‧ 베드로의 사명 : 십자가를 지고 순교 요21:17~119

‧ 사도요한의 사명

=>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 (된 일의 말씀)

=> 요한계시록을 기록 (될 일의 말씀)

‧ 계1:9~20

‧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

‧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받는 사람이 사도요한의 형제가 된다.

=> 이들이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다.

‧ 요한계시록을 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계10:8을 보면, 작은 책을 가지라고 하였다.

‧ 자신의 것으로 가지기 위해서 요한계시록을 많이 읽어야 한다.

•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한 자라

‧ 될 일의 말씀의 형제

‧ 영계의 형제

‧ 예수의 환난에 동참

=> 은혜시대 : 십자가 고난

=> 환난시대 : 밧모섬 (영적으로 혼자)

‧ 예수의 나라 계11;15 -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예수의 나라에도 참여하게 된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일천년 동안 이루어지게 된다.

‧ 그리스도의 나라

=> 마6:10 -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마6:31~33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하신다.

=> 마21:43 - 열매 맺는 백성이 받는 하나님의 나라

=> 마25:32~34 - 양과 같은 사람이 상속하는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

=> 요3:3~5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

=> 고전15:50 -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 갈5:19~21 - 하나님의 나라는 육체의 소욕을 죽여야 들어갈 수 있다.

=> 약2:5 - 믿음의 부요함을 가진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으로 받는다.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 계1:2

‧ 하나님의 말씀

- 된 일의 말씀 :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 고전15:3~4 - 성경대로 된 일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될 일의 말씀 : 요한계시록

=> 계1:1 - 성경대로 될 일

‧ 베드로는 능력 위주로, 사도요한은 말씀 위주로 쓰임을 받았다.

‧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어서 될 일의 말씀을 전할 사람은 말씀위주로 전해야 하는데, 이 말씀을 따라서 능력이 나타나게 하신다.

‧ 예수의 증거

- 초림의 증거 요1:1, 요1:14, 요3:16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기록하였다.

- 재림의 증거 계1:7, 계22:20

=> 초림의 주를 증거한 사도요한이 재림의 주를 증거하며, 요한계시록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록하며 기록을 맺으며 성경도 끝내게 된다.

‧ 사도들 가운데 유일하게 초림과 재림을 증거한 자가 사도요한이다.

‧ 요한계시록을 깨달은 사람도 사도요한과 같이 다 증거해야 한다.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만난 것은 첫 번째 만남, 예수님이 밧모섬에 오신 것은 두 번째 만남이다.

‧ 계1:11을 보면,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받았다.

○ 10절

‧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 주의 날에

‧ 부활주일 마28:1~6

•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성령의 감동

=> 1차 감동 계1:10 -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사명을 받고, 예수님과의 만남

=> 2차 감동 계4:2 -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시고, 보좌 세계를 보여주셨다.

‧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최고의 영계차원에 이르렀다.

•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들으니

‧ 1차 음성 계1:10

‧ 2차 음성 계4:1

‧ 성령의 1차 감동을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들은 뒤에 받게 되었지만, 성령의 2차 감동은 성령의 감동을 먼저 받은 뒤에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이 들렸다.

=> 요한계시록이 들려지기 위해서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계시록에 접근하지 못한다.

‧ 사도요한은 성령을 오순절에 체험하였기에, 계1:10에서는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이다.

‧ 성령의 감동은 영과 혼과 몸이 사로잡히는 것이다.

=> 입을 주관하셔서 방언이 나오게도 하시며

=> 사도행전을 보면 빌립이 성령에 이끌려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나기도 하였다.

‧ 처음에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계시록이 들리지만, 그 다음부터는 계시록을 들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된다는 비밀이다.

‧ 들으니 : 사도요한의 귀가 열려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듣게 되었다.

‧ 이사야 선지자는 이를 사50:4~5에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 미1:2에서도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고 하였다.

‧ 계2장과 계3장에서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 11절

‧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 너 보는 것 계1:20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 책에 써서 계10:1~3, 계10:8~10 - 작은 책

=> 계5:1 - 봉함한 책

=> 계6:1 - 인을 떼는 역사

=> 계10:2, 계10:8 - 펴 놓인 작은 책

‧ 일곱 교회 => 계2장, 계3장

‧ 일곱 교회는 말세의 교회를 예표로 하였다.

=>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

=> 환난과 궁핍을 당하나 충성하는 교회

=> 말씀 무장하여 발람, 발락, 니골라 당을 이기는 교회

‧ 일곱 교회를 통하여 우리 시대 교회가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