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마25:1~13
2. 등불을 준비한 종
‧ 마25:1~4
‧ 주의 재림을 앞두고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에 기름과 등불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준비하면 어떠한 역사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 등불은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있었다. 요5:35
=> 세례요한이 초림의 주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오시는 것을 알렸으니 등불이 되었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다.
‧ 바울은 엡3:3~4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으나 계시에 관하여는 대강 기록하였다고 하였다.
=> 그리스도의 비밀 :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바울이 말한 계시를, 합2:1~3에서는 묵시, 계1:1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였다.
‧ 바울이 대강 기록한 계시에 대해 바울의 종말론이라고 한다.
‧ 성경에 기록된 종말론 가운데 복음서의 종말론, 바울의 종말론, 사도요한의 종말론이 있다. 이 가운데 바울의 종말론은 대강 기록하였기에 확실하지 않다.
‧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에 대해서 바울은 주의 재림에 대해 기록하였는데, 여기에 기준을 두면 안 된다.
‧ 우리시대에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는 종들은 바울의 종말론에 기준을 두고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기에 오류에 빠지게 된 것이다.
‧ 요한계시록에 기준을 두고 바울의 종말론을 참고해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 행9:15을 보면,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였다.
‧ 롬11:13에서는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인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하였다.
‧ 사도바울은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순교하기까지 예수 안 믿는 사람을 예수 믿도록 하는 일을 하였다.
‧ 벧후1:16~19에서 베드로는 주의 강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친히 보았다고 하였다.
=>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마17:1~8의 변화산에서 있었던 사건이다.
‧ 베드로는 자신이 말한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 계1:1~3
- 반드시 속히 될 일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다 증거
-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주의 재림의 때가 가깝다.
‧ 바울과 베드로, 사도요한이 기록한 말씀을 종합해보면 우리시대의 등불은 예언의 말씀, 요한계시록임을 알 수 있다.
‧ 요21:20~23을 보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십자가 질 것을 말씀하셨고 요한의 사명은 다를 것을 말씀하셨다.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전하는 대표적인 종으로 베드로와 바울을 쓰셨고, 사도요한은 베드로를 따라 다녔지만, 요한복음과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한 일 외에 특별히 한 일은 없었다.
‧ 주후95년경 밧모섬에 있던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는데, 이것이 요21:20~23의 말씀같이 내가 오기까지 요한을 두고자 하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사도요한에게 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고 인봉하셨다가 주의 재림이 가까워올 때에 개봉하여 그 말씀이 공개되었으니 이것이 등불이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가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던 것과 같이 주의 재림이 있을 때 버림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다.
‧ 베드로의 시대가 있었고 사도요한의 시대가 있었다. 사도요한은 베드로가 쓰임을 받을 때 그 뒤에서 가만히 기다리며 자신의 시대가 오기를 준비하였다.
‧ 기름과 등불이 준비된 종은 하나님이 쓰신다.
‧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말씀 따라 함께 하신다.
=>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쓰임 받게 하신다.
‧ 된 일의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성령을 받고 거듭나고 은사를 받는 것으로 끝났다.
3. 불의 역사가 있는 종
‧ 정확한 말씀과 진리는 항상 성령의 역사가 따르게 된다.
• 은혜시대 불의 역사가 있었다.
‧ 행2:1~4
• 환난시대 불의 역사가 있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에게는 환난시대 불의 역사가 있게 된다.
‧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 히12:29 -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 계11:3~6 - 입에서 불이 나간다.
4. 빛의 사자, 빛의 아들
‧ 살전5:1~6
• 은혜시대 빛의 역사가 있었다.
‧ 생명의 빛 사9:1~2, 요1:1~4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의 빛이 되어주셨다.
• 환난시대 빛의 역사가 있다.
‧ 영광의 빛 사60:1~3, 사2:5, 미7:7~9
‧ 살전5:4~5을 보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임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였다.
‧ 빛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의 때와 시기를 분별할 수 있게 된다.
‧ 마25:5~6같이 열 처녀가 밤중을 맞아 다 졸며 잘 때, 자지 않고 깨어 외치는 자가 있었다. 이 사람이 살전5:5같이 빛의 아들로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다.
‧ 될 일의 말씀을 소리 내어 읽을 때 흑암이 물러가고 밝아지는 역사, 목소리가 변화되는 역사가 있게 된다.
‧ 살전5:6 -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 졸며 자는 이들과 구별된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 자지 말고 깨어나라는 것은 영적인 잠,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서 벗어나라는 말씀이다.
‧ 빛의 아들은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 단12:3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 계7:9~14 -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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