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차] 2020/2/5(계시록) 모래 위에 세운 교회 (계12:17 ~ 계13:1)

2020.02.05.수제 273차 성회셋째 날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2장 - 들림 받는 종과 보호 받을 백성

○ 17절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모래 창22:17

‧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하늘의 별 같은 후손과 바다의 모래 같은 후손이 나온다는 말씀이다.

=> 하늘의 별 같은 후손 계1:20

=> 바다의 모래 같은 후손

‧ 사10:20~23 - 이스라엘의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온다.

‧ 마7:24~27 - 모래 위에 세운 집

‧ 창세기에서 말한 모래, 이사야에서 말한 모래, 마태복음에서 말한 모래, 모두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 계12:17 - 용이 모래 위에 섰더라.

‧ 반석 고전10:1~4 - 그리스도 주

=> 예수님 = 말씀, 진리

=>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말씀과 진리 위에 세운 집을 의미한다.

‧ 그렇다면 모래는 비진리가 된다. 비진리 위에 세운 집이기에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무너짐이 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 계13:5~7 -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 계17:1~3같이 음녀교회 성도들을 의미하게 되고 이들이 모래가 되는 것이다.

=> 음녀교회는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교회다.

‧ 잘못 믿은 자들은 결국 모래와 같은 사람들이 되어 수정통치시대에서 지배를 당하게 된다.

=>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표 666을 받게 된다.

‧ 다원주의, 용공주의, 자유주의, 혼합주의로 믿었기에 그 교회는 음녀교회가 되는 것이다.

‧ 교회면 다 교회가 아니다.

‧ 계17:1~3에서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붉은 빛 짐승은 계6:3~4같이 붉은 말을 의미한다. 즉 교회가 공산주의를 용납하게 되고 이들은 계19:2같이 심판을 받게 된다.

‧ 창22:17에서 말하는 아브라함의 혈통은 육적인 혈통이 아니다.

=> 갈3:27~29같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을 의미하는 것이다.

=>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이방인이든 헬라인이든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

=>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에 영적 자손이 되는 것이다.

‧ 아브라함의 혈통이 두 가지로 내려오다가 계12:17에 와서 모래는 끝을 낸다.

‧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 이스마엘과 이삭이 나왔는데, 이스마엘을 성경에서 제외했지만 그들을 죽이지는 않았다. 약속의 계보를 이삭이 잇게 하셨다.

‧ 이삭에게서 에서와 야곱이 나왔는데,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축복이 야곱으로 이어졌다. 마태복음을 보면 약속을 유업으로 잇는 혈통이 에서가 아닌 야곱으로 된 것이다.

‧ 예수 믿는 사람 중에도 약속을 얻는 혈통이 나오고 못 얻는 혈통이 나온다는 것이다.

‧ 그것을 요한계시록에서 모래로 표현한 것이다.

‧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이사야, 마태복음을 거쳐 요한계시록에서 결론을 맺는 것이다.

‧ 모래는 작은 알갱이가 제각각이지만, 반석은 하나인 것과 같이 비진리는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요한계시록 제 13장 - 수정통치시대의 형편

○ 1절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 일곱 머리

=> 계12:3에 최초로 등장

=> 계17:3, 계17:7, 계17:9~11에서 해답을 찾는다.

‧ 일곱 머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오는 대표적인 일곱 나라를 의미한다.

=>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

‧ 계17:9~11을 보면,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고, 하나는 이르지 아니하였는데 이르면 잠간 동안 계속한다고 하였다.

=> 사도요한이 로마시대에 계시록을 기록하였기에 망한 다섯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고 존재하는 하나는 로마, 이르지 아니한 하나는 소련이 된다.

‧ 소련이 1917년에 등장하여 1991년에 멸망하였기에 이것을 잠간 동안 계속한다고 한 것이다.

‧ 열 뿔 계12:3, 단7:7, 단7:20, 단7:24

‧ 열 뿔에 대한 해답은 계17:12~13에서 찾는다.

=>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했다.

‧ 많은 사람들이 열 뿔을 EC공동체라고 하였으나, 요즘에는 EU라고 주장했었다.

=> EU는 28개국이었는데 영국이 나와서 27개국이 되었다.

=> EU 회원국이 줄어들어서 10개국만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현실로 보면 줄어들 것 같지 않다.

=> EU 회원국은 존재해 온 나라들이기에, 계17:12~13에서 아직 나라를 얻지 못했으나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는다고 했기에 말이 안 된다.

‧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준다고 하였다.

=> 열 뿔이 한 뜻을 가지고 여덟째 왕에게 능력과 권세를 준다는 의미가 된다.

=> EU에 속한 대부분의 나라는 러시아와 뜻을 함께 하지 않는다.

‧ 한 뜻 계17:17 -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 계13장 수정통치시대를 의미한다.

=> 수정통치시대가 되면 러시아가 열 뿔과 함께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