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5.화제 274차 성회둘째 날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3장 - 수정통치시대의 형편
○ 11절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 계13장은 수정통치시대에 대한 기록이다. 천년왕국 새 시대가 오기 전에 마귀는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을 앞세워 짐승이 지배하는 수정통치시대를 만든다는 것이다.
‧ 계13:1~10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 수정통치시대의 지배자가 되는데, 계17:9~11같이 여덟째 왕으로 등장한다.
‧ 계13:11~18 - 땅에서 올라온 또 다른 짐승
=> 거짓선지자 : 음녀교회의 지도자 계17:1~3
•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 양의 탈을 썼다.
‧ 새끼 양에게는 뿔이 없는데 있다는 것은 거짓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새끼 양인데 양처럼 울지 않고 용처럼 말한다는 것이다.
=> 용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용의 감화를 받은 거짓 선지자라는 뜻이다.
‧ 계13:2~4
○ 12절
‧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는데, 용에게 경배한다는 것은 용의 감화를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하고
‧ 먼저 나온 짐승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계13:1~10, 지배자, 여덟째 왕 계17:9~11
‧ 모든 권세
=> 계13:2을 보면 용이 짐승에게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었다.
=> 이 권세를 거짓선지자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 대적의 삼 세력 : 용 계12:7~9, 짐승 계13:1~10, 거짓선지자 계13:11~18
‧ 용은 표면적으로 나서서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내세워서 수정통치시대를 지배하게 된다.
‧ 신앙이 바른 사람은 공산주의자를 용납하지 않지만, 거짓선지자에게는 미혹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공산주의자보다 거짓선지자를 경계해야 한다.
‧ 거짓선자에게도 권세가 나타나게 된다.
‧ 우리시대에는 능력보다 말씀을 우선시해야 한다. 말씀이 정립되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거짓선지자라는 증거다. 참 선지자라면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는데 처음 짐승인 땅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경배하라고 한다는 것이다.
‧ 계19:10, 계22:8~9을 보면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하였다.
‧ 계13:8에서는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는 것이다. 거짓선지자의 미혹을 다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러한 자들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게 된다.
‧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환난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는데, 오늘 본문을 보면 환난에 들어가면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므로 들어가면 안 된다.
‧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준을 계시록에 두지 않고 고전15:51~54에 두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다섯째 나팔 끝에 들림을 받고 예비처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 들림 받을 사람 들림 받고, 예비처에 들어갈 사람 들어가고, 중동전쟁에서 1/3이 죽고 남은 자들은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들이 땅에 거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이들은 거짓선지자의 미혹을 받아서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니 이들의 이름은 생명책에 없게 된다.
•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계13:1~3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 일곱 머리 :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오는 대표적인 일곱 나라
=>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
‧ 계17:9~11 - 다섯은 망했고 :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하나는 있고 : 로마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잠간 동안 계속한다. : 소련
‧ 소련은 1917년 10월에 시작하여 1991년에 끝을 맺었다. : 74년
‧ 수정통치시대를 지배하는 여덟째 왕은 일곱 중에 속한 자, 러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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