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40강] 5/27 "하나님의 인 치는 곳: 해 돋는데"(계7:1-4, 9-14) 

요한계시록 강해 40강

▣ 요한계시록 제 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 될 자의 구원

◎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 (장소) 계7:1~4

‧ 할례의 인 창17:9~14

- 유대인의 남자아이가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지 인을 쳤다.

‧ 성령의 인 엡1:13, 고후1:22, 고후5:5

- 장소에 상관없이 예수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의 마음에 쳤다.

‧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인만 인을 치는 곳이 정해져 있다.

‧ 하나님의 인을 치는 장소는 ‘해 돋는 데’라고 하였다. 계7:1~4

‧ 사24:14~16 - 동방, 바닷가, 땅 끝

‧ 사41:8~9 - 땅 끝, 땅 모퉁이

‧ 사41:1 - 섬들은 잠잠하라.

‧ 사46:10~11 - 동방 먼 나라에서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 종말의 일을 이루신다.

‧ 단11:44 - 동북에서 소문이 난다.

‧ 욜2:20~21 -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다.

‧ 말1:11 -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 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 동방 => 서방은 아니다.

‧ 바닷가 => 내륙은 제외

‧ 섬들은 잠잠하라. => 섬은 아니다.

‧ 이스라엘로부터 동방 땅 끝, 땅 모퉁이, 먼 나라

‧ 이스라엘에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아닌 것을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알 수 있다.

=> 동방, 먼 나라, 땅 끝, 땅 모퉁이, 바닷가

‧ 롬11:25을 참고하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찬다고 하였다.

‧ 롬11:13

‧ 동북아 : 홍콩, 대만, 중국, 일본, 한국, 북한, 러시아

=> 섬들은 잠잠하라. : 대만, 일본 제외

=>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이므로 공산주의 국가는 제외 : 홍콩, 중국, 북한, 러시아

‧ 슥8:20~23 -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 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 육적인 이스라엘은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리며 율법을 따르기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 사46:10~11같이 하나님이 모략을 세우셔서 이루신다.

‧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여 사도요한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셨다.

‧ 하나님의 예정과 뜻이 있는 종들의 귀를 열어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신다.

‧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을 상징으로 보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현실로 등장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하고 흰 옷 입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서 건져낼 것을 믿기에 인을 치는 역사와 인을 치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다.

◎ 흰 옷 입은 무리들 계7:9~14

○ 9절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 이 일 후에

‧ 계7:1~8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에 대한 것을 보고난 뒤에

‧ 즉 인 맞은 종과 흰 옷 입은 무리는 다른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 계10:11같이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할 때

•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 인 맞은 종 144,000과 구별되는 내용이다.

‧ 이 사람들의 정체는 계7:13~14에 나온다.

=>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

‧ 어린 양의 피 : 십자가 보혈

=> 요3:3~5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

=> 물 벧전3:21 - 세례

=> 행2:1~4같이 성령을 받은 자들

‧ 중생한 사람들이다.

‧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이 다시 예언할 때 회개하고 따라 나오는 사람들이다.

‧ 이들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천년 동안 백성으로 살아갈 사람들이다.

‧ 인 맞은 종과 흰 옷 입은 무리를 함께 보는 이유는, 성경을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들과 성령의 인을 맞은 사람들이 같을 수 없다.

=> 엡1:13, 고후1:22, 고후5:5

‧ 어린 양의 피 히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