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44강
▣ 요한계시록 제 8장 - 재난 일어나는 시기
◎ 넷째 나팔 계8:12 - 악의 발전기
○ 12절
‧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 삼분의 일 : 공산화된 지역
‧ 계12:1을 참고하면,
‧ 해 : 햇빛 같은 말씀
‧ 달 : 달빛 같은 성도
‧ 별 : 별빛 같은 종
‧ 말씀과 성도, 종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는 말씀이다.
•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낮 : 믿는 자들
‧ 밤 : 믿지 않는 자들
‧ 모두 어두워진다.
○ 13절
‧ 넷째 나팔을 불고 나서 다섯째 나팔을 불기 전에 등장한 말씀이다.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 독수리 : 의의 독수리, 악의 독수리
=> 의의 독수리 사40:29~31, 사46:10~11
=> 악의 독수리 옵1:4 - 독수리처럼 높이 오를지라도 하나님이 끌어내리신다.
계8:13
•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 삼대화
‧ 첫째 화 계9:1~11 - 황충이로 오는 화, 다섯 달 동안 해한다.
‧ 계9:12에서 첫째 화는 지나갔다고 하였으니, 황충이로 오는 화가 첫째 화다.
‧ 사는 길
=> 계9:4 -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자만 해하라 하시더라’
=> 겔9:3~6 -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마라
‧ 둘째 화 계9:13~19 -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일어나는 전쟁
=> 사람 1/3이 죽는 전쟁
‧ 사는 길
=> 계11:12같이 들림 받는 길
=> 계12:6같이 예비처로 가는 길이다.
‧ 셋째 화 계16장 -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 계11:14에서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른다고 하였다.
•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넷째 나팔 불고 등장한 말씀이기에,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을 의미한다.
=> 삼대화 = 세 불 나팔
=> 첫째 화 = 다섯째 나팔
=> 둘째화 = 여섯째 나팔
=> 셋째 화 = 일곱째 나팔
‧ 사람들은 좋은 시대가 올 것을 바라보며 가지만, 앞으로 가면 갈수록 좋은 시대가 오지 않는다.
‧ 이러한 화가 닥쳐오게 되기에 환난시대라고 한다.
‧ 악의 독수리가 날아가면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알려준다.
‧ 의의 독수리는 사40:29~31같이 새 힘을 받아서 사46:10~11같이 종말의 일,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외치고 전해준다.
=> 구원의 길, 사는 길, 생명의 길을 알려준다.
‧ 그러면 우리는 구원의 길, 사는 길, 생명의 길을 알려주어야 한다.
◎ 다섯째 나팔 계9:1~11 - 종들의 시련기
○ 1절
‧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 떨어진 별 :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끝난 종이므로 하나님과 상관없게 되었다.
○ 2절
‧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 저가 무저갱을 여니
‧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된다.
‧ 무저갱 계20:1~3
‧ 눅8:30~31 - 마귀가 무저갱에 들어가지 않기를 구하였다.
•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 시74:1 - 진노의 연기
•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 종과 교회가 영적인 밤을 맞이하여 다 졸며 자게 된다. 마25:1~3
=>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지게 된다.
‧ 사5:20~21같이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
‧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지지 않으려면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 사2:5, 미7:7~8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
‧ 영광의 빛을 받아야 영적인 흑암, 영적인 악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전할 때 생명의 빛이 비춰졌던 것과 같이
‧ 될 일의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지게 된다.
‧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어두움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
=> 주의 재림을 의식해서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된다.
○ 3절
‧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 사33:4 - ‘황충의 모임 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 렘51:14 - ‘사람을 황충 같이 네게 가득히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소리를 높이리라’
‧ 황충 = 악독한 사람
•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 계9:5~6같이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죽이지는 못하고 괴롭게 한다.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이 하는데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지만 죽지 못한다.
‧ 흑암이 올라오고, 황충이가 나와도 참아야 하고 견뎌야 하고 기다려야 하니 종들의 시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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