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46강] 6/5 "펴 놓인 작은책, 요한계시록"(계9:20 ~ 계10:3) 

요한계시록 강해 46강

▣ 요한계시록 제 9장 - 환난 중에 푸른 신앙

◎ 유브라데 전쟁 계9:13~19

‧ 계9:20~21의 말씀은 계13장에서 수정통치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내다본 것이다.

○ 20절

‧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 유브라데 전쟁에서 죽지 않고 남은 자들을 의미한다.

•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 계13:14~15 -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말하게 하고 경배하지 않는 자는 다 죽인다.

‧ 계13:8 -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

‧ 살후2:9~12

○ 21절

‧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 회개치 아니하더라

‧ 회개가 되지 않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내다본 말씀이다.

‧ 뜨거운 눈물과 회개를 하면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게 된다.

‧ 죄의 문제를 해결하면, 마음도 시원해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진다.

▣ 요한계시록 제 10장 -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

◎ 작은 책을 외치는 종 계10:1~3

○ 1절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 힘센 다른 천사 : 큰 능력을 받은 종

‧ 구름을 입고 :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 하늘에서 내려온다. : 하늘에 속한 종

•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 무지개 계4:3 - 보좌에 둘린 무지개

=> 하나님의 언약, 약속을 의미한다.

=> 될 일의 말씀대로 이루신다는 언약과 약속이다.

‧ 힘센 다른 천사와 같은 종을 통해 작은 책을 외치게 하시고 이루신다는 것을 언약과 약속으로 주신 것이다.

‧ 작은 책을 외치는 것이 곧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 사41:8~10같이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신 종을

‧ 사41:14~15같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신다.

• 그 얼굴은 해 같고

‧ 얼굴이 해 같다. : 어두움이 없음을 의미

‧ 계1:16 -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 예수님의 얼굴

‧ 얼굴이 해 같다 = 예수님의 얼굴을 닮아 어두움이 없다.

‧ 계9:1~2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오면 흑암이 세상을 덮어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만나게 되어 다 졸며 자게 된다.

‧ 그러나 작은 책을 외칠 종은 예수님의 얼굴을 닮은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어두움의 권세를 벗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나오게 된다.

‧ 살전5:1~6

•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계1:15 -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다.

=> 예수님이 가지신 심판의 권세

‧ 예수님을 닮은 종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신다. 계20:4

○ 2절

‧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

‧ 단12:4, 단12:9~10같이 봉함한 말씀, 계5:1같이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을

‧ 계5:7같이 책을 취하시고

‧ 계6:1같이 인을 떼시면

‧ 계10:2같이 펴 놓인 책, 열린 책이 되는 것이다.

‧ 그 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된다. 암3:7, 계10:7

‧ 작은 책 = 요한계시록의 또 다른 이름

‧ 펴 놓인 작은 책 = 요한계시록이 열려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된다.

•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 바다 : 오대양

‧ 땅 : 육대주

‧ 전 세계적인 역사를 의미한다.

○ 3절

‧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 사자 미5:7~9같은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진 종

=>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가지게 된다.

=>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 교권에 대한 두려움, 사람에 대한 두려움, 질병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 계4:5 - 번개와 음성과 뇌성

‧ 계17:17~18 -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

‧ 계14:6~7 -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

‧ 일곱 우레가 소리를 발한다는 것은 산 자를 심판하시는 역사를 의미한다.

‧ 작은 책을 큰 소리로 외쳐야 한다.

‧ 전 세계적으로 외친다. 계10:11 - 다시 예언

○ 4절

‧ ‘일곱 우레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 다시 예언을 하게 되면, 산 자의 심판이 이루어지기에 심판에 관한 것은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 5절

‧ ‘내가 본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 내가 본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 = 힘센 다른 천사 = 작은 책을 외치는 종

○ 6절

‧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히리니

‧ 지체하지 않는다. 합2:1~3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이 지체하지 않고 이른다.

○ 7절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계11: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날이 지체하지 않는다.

‧ 하나님의 비밀 : 요한계시록에 담긴 비밀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

‧ 그 종 : 사도요한

‧ 선지자들 : 16명의 선지자들

‧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 계14:6 - 영원한 복음

‧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한다. 이를 전하는 것이 다시 예언이다.

‧ 계10장에서는 다시 예언하는 종이 나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