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8강] 21/08/27 "야곱족속이 말일에 경계해야 할 일2"(사2:5~11) 

이사야서 강해 8강

▣ 이사야 2장

2. 야곱족속이 말일에 경계해야 할 일 사2:5~11

① 여호와의 빛에 행하라

‧ 여호와의 빛에 행하고 흑암과 어두움 가운데 빠지지 말라는 말씀이다.

‧ 영계도, 말씀도, 심령도, 표정도, 생활도 어두워지지 말라는 것이다.

‧ 여호와의 빛에 행하지 않으면 흑암에 빠져서 영계도 어두워지고, 말씀도, 심령도, 표정도, 생활도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

‧ 표정이 어두운 사람은 영적인 흑암 가운데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 영광의 빛을 받아서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있다면 자신도 밝아지고 있는 곳, 가는 곳, 만나는 사람을 밝아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흑암에 빠져 있다면 있는 곳, 가는 곳, 만나는 사람을 어둡게 만드는 것이다.

○ 6절

‧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② 동방풍속을 버려야 한다.

•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 동방풍속은 선택받은 야곱 족속이라고 할지라도 버림받게 될 만큼 경계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 여호와의 빛에 행하는 자는 동방풍속을 따르지 않게 된다.

‧ 중국에 오랫동안 영향을 받아온 대한민국이기에, 우리의 삶 속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유교풍습이다. 이를 버려야 한다.

‧ 기독교 신앙, 기독교 교육, 기독교 사상, 기독교 정신, 기독교 문화, 기독교 생활이 이루어져야 한다.

‧ 기독교는 100일 기도를 하면 안 된다. 이는 불교문화가 들어온 것이다.

‧ 정월 초하루에 목사가 세배 받는 것은 유교풍습이다.

‧ 유교문화와 똑같은 행위를 하는 것이 동방풍속이다.

‧ 결혼식에서 목사님이 예배를 드리고 나서 폐백을 하는 것이 동방풍속이다.

‧ 대한민국은 기독교에 유교문화, 불교문화, 샤머니즘까지 더해졌다.

‧ 새해 첫 날 송구영신예배,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지키는 것이 기독교 문화를 지키는 것이다.

‧ 추도식도 비기독교적인 것이기에 없애야 한다.

‧ 이러한 것들을 지키는 것이 신앙사상인 것이다.

‧ 알면서도 한다면 이는 짐짓죄다. 모르고 했던 것은 지나가도 알았다면 과감하게 청산해야 한다.

‧ 동방풍속은 버리고 동방역사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 기독교 3대 역사

‧ 출애굽 역사 : 히브리 민족을 애굽 바로의 손에서 해방시키신 역사

‧ 오순절 역사 : 이방을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하시기 위한 역사

‧ 동방 역사 : 저주 받은 세상 나라를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기 위해서 출애굽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

‧ 우리는 기독교 색을 분명히 해야 한다.

③ 술객이 되지 말아야 한다.

•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 이방 술객같이 점 치고 요행을 믿는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

④ 이방인과 손을 잡아 언약하지 말아야 한다.

•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다.

‧ 바울은 이방인과 멍에도 함께 매지 말라고 하였다.

‧ 노름하는 친구를 가까이하면 노름을 하게 되고, 술을 잘 마시는 친구를 가까이하면 술을 마시게 되고, 음란한 친구를 만나면 음란을 행하게 되는 것이다.

‧ 우리는 이방인과 손을 잡으면 안 된다.

‧ 히브리 민족이 이방인과 가까이하면서 이방신을 받아들였다.

‧ 아합 왕이 이세벨과 결혼하면서 바알신이 들어왔다.

‧ 솔로몬이 망하게 된 것도 이방 여인들을 데리고 오면서 이방신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 7절

‧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⑤ 물질이 많은 것을 경계해야 한다.

•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 약5:1~6 - 말세에 재물을 쌓아놓지 말아야 한다.

=> 물질을 쌓아놓으면 금과 은이 녹이 슬고 옷은 좀 먹는다.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였다.

⑥ 무력이 완비된 것을 경계해야 한다.

•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 작은 틀에서 보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 8~9절

‧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 ‘천한 자도 절마혀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⑦ 우상이 가득한 것을 경계해야 한다.

•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 눈에 보이는 우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

‧ 육적인 우상과 영적인 우상

‧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다른 주, 예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 사44장에서 우상 이야기를 하며, 집안에 있는 인형이 우상이라고 하였다.

○ 10~11절

‧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

‧ 하나님만 높임을 받아야 한다. 사람이나 우상이 높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사2:12~21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