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13강
▣ 이사야 4장 - 시온의 새 역사
○ 1절
‧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1. 일곱 여자가 되게 하신다.
④ 옷을 바로 입어야 한다.
‧ 벗어야 할 옷 사20:2~3
=> 이사야 선지자가 옷을 벗고 발을 벗고 삼년 동안 복음을 외쳤는데, 옷을 벗었다는 뜻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다는 뜻이다.
‧ 옛 사람의 모습 : 첫째 아담을 닮은 모습
‧ 창3:21에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가죽옷을 입히시고 이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다.
=> 가죽옷이 범죄자의 표징이다.
‧ 범죄자의 표를 벗으라는 것이다. 첫째 아담의 모습인 것이다.
‧ 슥3:3~4에서는 더러운 옷이라고 하였다.
=> 죄로 인하여 더러워진 옷이다.
=> 더러운 옷을 벗기시니 죄과가 제하여졌다.
‧ 우리가 범죄하면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 더러워진 옷 위에 깨끗한 옷을 입는다고 더러워진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근본적으로 더러워진 것을 이사야가 벗은 것과 같이 벗어야 한다.
‧ 우리는 매일 매일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야 한다.
‧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중생하면 술 먹던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다.
‧ 담배피던 사람이 담배를 끊고, 입에서 사곡이 떠나가게 된다.
‧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을 변화된 새사람이라고 한다.
‧ 우리에게서 유교나 불교, 샤머니즘의 모습이 완벽하게 벗어지고 뼛속까지 기독교인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 이것이 옛 사람의 모습을 벗은 것이고 변화된 모습인 것이다.
‧ 하나님이 보실 때 더러운 옷이고 아름다운 옷이다.
=> 우리가 보는 더러운 옷이 아니고 아름다운 옷이 아닌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 입어야 할 옷
‧ 돌아온 탕자에게는 제일 좋은 옷
‧ 사61:3 - 찬송의 옷
‧ 사61:10 - 구원의 옷
‧ 슥3:3~4 - 아름다운 옷
‧ 더러운 옷을 벗은 사람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신다.
‧ 아름다운 옷 사52:1
‧ 둘째 아담 예수를 닮은 모습이다.
‧ 아담의 형상을 이룬 우리가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는 것이다.
=> 이 사람이 창조 때의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창1:26~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
=> 사1:25~26에서는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다고 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갈4:19, 빌3:21, 고전15:44~49
=> 계3:4 - 흰 옷
=> 계19:6~8 - 신부가 입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역사
‧ 마22:11~14에서는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쫓는다고 하였다.
‧ 계19:6~8 - 예복은 성도의 옳은 행실
=> 신부에게 필요한 것은 신랑만을 위한 정절이다.
=> 계14:4 - 신앙의 정절
‧ 계17:1~3에서 말하는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을 의미한다.
‧ 과거 엘리야가 음녀 이세벨과 손을 잡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목숨을 내어놓고 바알 선지와 싸웠던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 우리 시대에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교회가 음녀다.
‧ 큰 음녀 밑에 음녀들이 따른다고 하였다.
‧ 인간의 방법으로 교권을 등에 업고 편하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야지 사람의 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 엘리야가 혼자서 도망 다니면서도 여호와만을 경외하니 한 번에 불을 내려 바알 선지를 이길 수 있었다.
‧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것은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이다.
⑤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라
‧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다.
‧ 마1:21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 사4:1에 등장하는 당신의 이름 = 예수의 이름
=> 자기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원하실 자의 이름
‧ 요11:25~26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요14:6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행4:10~12 - 예수 이름 외에 구원 받을 이름을 주신 바가 없다.
‧ 행16: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요3:16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를 구원하실 이름, 죄에서 사하실 이름도 예수다.
‧ 사4:1에서 ‘한 남자’로 시작하여 마칠 때 그 이름으로 수치를 면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 예수 이름으로 우리로 하여금 모든 죄악의 수치를 면하게 하실 것이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50162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734 | 2024년 8월 9일 |
24 | 318 | 2022년 1월 3일 | |
23 | 310 | 2022년 1월 3일 | |
22 | [이사야서 21강] 21/09/27 " 영적분별력 회복 & 하나님의 진노로 심판받게 된다" (사5:20~30) | 321 | 2022년 1월 2일 |
21 | 327 | 2022년 1월 2일 | |
20 | 320 | 2022년 1월 2일 | |
19 | 326 | 2022년 1월 2일 | |
18 | 350 | 2022년 1월 2일 | |
17 | [이사야서 16강] 21/09/17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신다 & 천막을 덮는 보호처"(사4:4~6) | 323 | 2022년 1월 2일 |
16 | 344 | 2022년 1월 2일 | |
15 | 327 | 2022년 1월 2일 | |
14 | 337 | 2022년 1월 2일 | |
13 | 379 | 2022년 1월 2일 | |
12 | [이사야서 11강] 21/09/02 "여호와가 심판하시려고 일어나신다 & 시온의 부패와 속화"(사3:13~24) | 318 | 2022년 1월 2일 |
11 | 327 | 2022년 1월 2일 | |
9 | [이사야서 9강] 21/08/30 "여호와 홀로 높임을 받으신다. & 백성의 부패"(사2:12~22,사3:1~12) | 387 | 2022년 1월 2일 |
8 | 332 | 2022년 1월 2일 | |
7 | 363 | 2022년 1월 2일 | |
6 | 370 | 2022년 1월 2일 | |
5 | 321 | 2022년 1월 2일 | |
4 | 385 | 2022년 1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