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18강] 21/09/21  " 들포도를 맺힘으로 짓밟히게 한다.2"(사5:3~7) 

이사야서 강해 18강

▣ 이사야 5장 - 성민이 화 받을 일

② 들포도를 맺힘으로 짓밟히게 한다. 사5:3~7

○ 3절

‧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 4절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 하나님이 포도원(교회)에 행하신 것

‧ 사5:1 -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 사5:2 -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다.

망대를 세웠고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다.

○ 5절

‧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 하나님이 포도원에 행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변질되어 악의 열매인 들포도를 맺은 교회, 변질된 교회에 하나님이 행하실 것을 나타내셨다.

• 울타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 울타리를 걷어 : 더 이상 보호하시지 않는다.

‧ 변질된 교회, 가정에는 하나님이 보호가 없다는 말씀이다.

‧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 하나님이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셨다.

‧ 하나님의 보호가 없는 교회와 가정은 망할 수밖에 없다.

•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 계11:2 - 이방인에게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게 하신다.

‧ 단7:25, 단9:27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한 이레의 절반

‧ 변질된 교회는 음녀교회, 변질된 종은 떨어진 종

‧ 계13::4~7에서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다.

‧ 최상의 것을 주셨음에도 변질되면 이와 같이 된다는 말씀이다.

‧ 복음을 받고 처음에 받았던 마음이 사라지면 변질된 것이다.

‧ 믿음은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을 가지면 책임을 가져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 마3:12 -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

‧ 우리시대에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믿음을 잃기는 쉬워도 믿음 없는 사람이 갑자기 믿음 생기기는 어렵다.

‧ 마24:40:44 - 두 사람, 두 여자 가운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 마25:1~13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다섯 처녀는 졸며 자도 깨어나니 신랑을 맞이하였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준비를 못했기에 깨어나도 기름이 부족하여 신랑을 맞이 할 수 없었다.

‧ 마25:32~34 - 양과 염소를 가르신다.

=> 지금은 섞여 있어도 하나님이 가르시는 역사를 행하시면 양이 염소 쪽으로 올 수 없고 염소가 양이 있는 곳으로 올 수 없다.

‧ 계22:11 -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를 가르신다.

○ 6절

‧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 포도원을 황무하게 하시며 질려와 형극이 나게 하시는 것이니 저주를 받은 것이다.

‧ 이렇게 변질된 교회를 황무하게 하셔도 살아있는 교회는 남게 하신다.

=> 예배, 기도, 찬양, 믿음, 행함이 살아있고, 복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있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다.

•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③ 구름을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 하신다.

‧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이다.

‧ 비 욜2:23 - 이른 비와 늦은 비

‧ 욜2:28에서 만민에게 신을 부으신다는 말씀이 행2:1~4에서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이 임재하시면서 이루어졌다.

‧ 사5:6에서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신 것은 이른 비가 아닌 늦은 비다. 열매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 암4:7~8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

‧ 포도원 = 교회

=> 신령한 영적교회 계12:1~6

=> 변질된 음녀교회 계17:1~4

- 변질된 교회에는 비(성령의 은혜)를 내리지 않는다.

‧ 변질된 교회에도 은혜를 주시지 않지만, 변질된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

‧ 욜2:23의 늦은 비는 욜2:29~30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이 계5:6에 와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 계1:4, 계3:1, 계4:5, 계5:6

‧ 욜2:29~30에 등장하는 남종과 여종은 계7:1~4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을 의미한다.

‧ 그렇기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은 변질될 수가 없는 것이다.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거룩한 신들의 영, 통달하는 영,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변질되지 않게 하시는 것이다.

‧ 성령의 은혜 속에 이른 비를 받았던 사람이 늦은 비를 받지 않는다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다.

‧ 교인이 만 명이라고 만 명 다 열매가 아닌 것이다.

‧ 이른 비로 잎이 무성한 나무가 되었는데 늦은 비를 받지 못한다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가 되는 것이다.

‧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어서 불에 던지신다고 하였다. 요15:6~7

‧ 우리는 주님 오시기까지 은혜자로 살아야 한다.

○ 7절

‧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 성령의 은혜가 끝이 나고 늦은 비의 성령으로 열매를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공평이 아닌 포학을 보인다는 것이다.

‧ 변질된 포도원은 결국 악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내어놓지 못한다. 악의 열매는 짓밟히게 된다.

‧ 기도하지 않는 은혜자는 존재할 수 없다. 은혜자는 반드시 기도를 해야 한다.

‧ 은혜자는 시간관리를 잘해야 한다.

‧ 변질된 종과 교회에 구름을 명하여 늦은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면, 변질되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은 종과 교회에는 구름을 명하여 늦은 비를 내리라고 하실 것이다.

‧ 우리 모두 늦은 비의 역사 속에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은혜자로 살게 하소서.

‧ 인간관계, 교회관계 모두 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