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62강]22/01/21"안식의 축복" (사14:3~4) 

이사야서 강해 62강

▣ 이사야 제 14장 - 천년왕국의 회복

5. 안식의 축복 3~4절, 7~8절

‧ 선지서는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해서 미래를 예언한 것이다.

‧ 역사적인 배경으로는 바벨론이 멸망하면서 바벨론의 억압에서 자유함을 얻는 안식을 말한 것이다.

‧ 이 말씀을 통한 예언은 천년안식의 축복을 말한 것이다.

① 심령의 안식

‧ 갈5:16~17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 육체의 소욕은 육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소욕이고

=> 성령의 소욕은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가지게 된다.

‧ 육체의 소욕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육의 사람이라고 하며

‧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영의 사람이라고 한다.

‧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할지라도 육체의 소욕은 존재한다.

‧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거스르기에 심령의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크게 부딪치면 심령의 전쟁이 일어난다.

‧ 육체의 소욕을 죽이기 위해 부으시는 것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다.

‧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면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게 된다.

‧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는 만큼 심령에는 평안이 오게 되니 이것이 심령의 안식이다.

‧ 심령의 안식을 얻기 위해 심령의 갈등이나 전쟁을 끝을 내는 것이다.

‧ 이 진리를 사2:4, 미4:3에서 전쟁을 끝내는 진리라고 하였다.

‧ 바벨론이 멸망하면서 바벨론에서 압박과 고난 고욕을 치르던 사람들에게 안식이 찾아왔다. 이것이 역사적인 사실이고

‧ 예언은 천년안식이다. 천년안식에 이르기 전에 먼저 심령에 안식이 찾아와야 한다.

‧ 심령에 안식이 찾아오면 심령이 평안해지고, 심령이 평안해지면 찬양, 감사도 나오고 표정도 밝아지게 된다.

‧ 위와 같은 진리가 우리에게 이루어지면 심령에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고 심령에 안식이 이루어져야 한다.

‧ 전쟁이 일어났다가 안식을 이루었다가 반복하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게 되면서 심령의 전쟁이 끝이 나면서 심령에 안식을 이루게 된다.

② 가정의 안식

‧ 심령에 전쟁이 있는 사람이 가정 안에 있으면 가정이 평안하지 않게 된다.

‧ 반대로 심령에 안식을 이룬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면 가정에도 안식을 얻게 된다.

‧ 노아의 가정이 방주를 지을 때 불화가 없었던 것을 보면, 이 가정은 안식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 시91:6~10을 보면, 가정이 평안하기 위해서는 염병과 재앙이 가까이 오지 않아야 한다.

‧ 애굽에 하나님이 10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 10번째 재앙이 애굽 전역에 내렸다.

=>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처음 난 것을 죽이시는 것이 10번째 재앙이었다.

‧ 애굽 전역에 곡소리가 날 때, 히브리 민족이 사는 고센 땅에는 아무런 피해도 없었다.

=> 문 인방과 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므로 이 저주가 임하지 않았다.

‧ 이 양의 피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속죄함을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진리를 주신 것이다.

‧ 가정 모두가 예수를 믿고 예수가 우리의 가장이 되셔야 한다.

‧ 행16: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 심령의 안식 못지않은 것이 가정의 안식이다. 가정이 평안하지 않으면, 가정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③ 토요안식

‧ 창2:1~3 - 일곱째 날

‧ 출20:8~11

‧ 유대인들은 여기에 기준을 두기에 토요안식을 지키고 제 칠일 안식일 교회, 하나님의 교회도 토요안식을 지킨다.

④ 주일안식

‧ 토요안식이 구약시대에 이루어졌다면, 주일안식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졌다.

‧ 고전16:1~2 - 매주일 첫 날

=> 일곱째 날이 첫 날로 바뀌었다.

‧ 마28:1~6을 보면, 안식 후 첫 날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 토요안식일이 지나가고 토요안식 후 첫 날

=> 바울이 말한 매 주일 첫 날

‧ 구약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이 거룩하니 토요안식을 지킨 것이고

‧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거룩하니 주의 날(주일)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 히4:1~11 - 어느 날을 정한다.

‧ 골2:16 - 안식일에 대하여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 사56: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 사58:13 - 발을 금하고 오락을 행치 마라, 네 길로 행치 마라,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마라

‧ 주일안식에는 요4:22~24같이 예배를 잘 드리라는 것이다.

‧ 사58:13같이 안식을 잘 지키는 자에게 사58:14같이 야곱의 업을 주신다.

⑤ 천년안식

‧ 계11:15

‧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천년 동안 이루어지는 것이다.

‧ 계20:1~7에 ‘천 년’이라는 단어가 여섯 번 등장한다.

‧ 이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천년 안식이다.

‧ 주일 안식을 잘 지키는 사람이 천년 안식에 이르게 된다.

⑥ 무궁안식

‧ 계21:1~4, 계22:1~2

‧ 우리가 들어가 살게 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

=> 다른 말로 무궁천국이라고도 한다.

‧ 무궁천국에서 누리게 될 안식이기에, 무궁한 안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