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73강]22/02/17 "백성을 살리기 위해 외쳐야 한다" (사20:3~6) 

이사야서 강해 73강

▣ 이사야 제 20장 - 하나님의 종에게 주시는 특별한 역사

‧ 하나님 앞에 발을 벗고 옷을 벗으면 선지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 사20:2~3 - 예표와 기적

‧ 사람 앞에 발을 벗고 옷을 벗으면 수치를 당하게 된다. 사20:4

‧ 선지자의 축복

- 예표 : 발을 벗고 옷을 벗은 선지자의 예표

=> 옛 사람의 모습과 생활을 벗지 않으면 선지자로 쓰임을 받지 못한다.

- 기적 : 이사야와 같이 발을 벗고 옷을 벗었다면 기적이 따른다.

=> 백성을 깨우치고 살리는 기적이다.

‧ 이사야 선지자가 옛 사람의 모습과 생활을 벗었기에, 4명의 왕을 거치면서 66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예언을 할 수 있는 위대한 선지자가 될 수 있었다.

‧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시고 말씀에 힘이 전해지는 것의 차이가 있는 것은 옛 사람의 모습과 생활을 벗었느냐 벗지 못하였느냐의 차이다.

2. 백성을 살리기 위해 외치게 하신다. 3절

‧ 이사야 선지자는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였다.

‧ 사람으로 오는 수치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 이사야가 겪은 것은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선지자의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 주시는 예표다.

‧ 백성을 살리기 위해 외칠 때에는 희생이 따른다. 예수님도 하나의 밀알, 어린 양에 비유하셨다.

‧ 겔2:1~7 - 패역한 족속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기에 듣든지 아니 듣든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라.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두려워 말라.

‧ 겔3:7~11 - 이마를 금강석 같이 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 여호와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해야 한다.

‧ 듣는 사람이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서 전하면 안 된다.

‧ 계22:18~19

‧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생각이나 경험, 연륜으 더해져서는 안 된다. 말씀 그대로를 전해야 한다.

‧ 아름다운 소식을 두려움 없이 외쳐야 한다.

=> 아름다운 소식은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전하는 소식이다.

‧ 사40:9~10, 사52:7, 사61:1, 나1:15

‧ 지난 2000년 동안은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였다. 눅2:10

=> 기쁨의 좋은 소식은 초림의 주가 오신 소식이다.

‧ 많은 사람들이 초림의 주가 오신 것을 믿고 알고 있기에, 이를 시작으로 해서 재림의 주를 전해야 한다.

‧ 영원한 복음을 두려움 없이 외쳐야 한다. 계14:6~7

=>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복음이다. 계11:15

=>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게 된다.

‧ 천국복음 마4:23, 마24: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의 수를 채우기 위해서 아름다운 소식과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 백성을 살리기 위해서 외쳐야 하는데, 외칠 사람이 필요하다.

=> 그 사람이 이사야와 같은 종인데 그 종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영원한 복음과 아름다운 소식이다.

‧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게 되면, 다시 예언을 통해 백성을 살리기 위해 외치는 것이다.

=> 계10:11, 계11:3~6

‧ 계11:7 - 증거를 마친다.

=> 1260일, 3년 반 동안 다시 예언하게 된다.

‧ 계7:1~8같이 나온 인 맞은 종들이, 계7:9~14같이 흰 옷 입은 무리들을

‧ 계12:6, 계12:13~16같이 예비처로 인도하게 된다.

‧ 이와 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는 종들은 말씀을 전할 때 귀가 열려 듣게 된다.

‧ 사43:1 - 지명하신 종

‧ 말3:16~18 - 특별한 소유

‧ 다시 예언하던 인 맞은 종들은 계11:7~12같이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생기 받아 살아나게 되며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순교자와 함께 들림을 받게 된다.

‧ 사람을 살리는 기적, 낙심했던 사람에게는 소망을 주는 기적, 계획과 목적이 없던 사람에게는 목적이 정해지고 사명감이 생기는 기적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