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78강]22/02/25 " 두로의 무역을 회복하여 여호와를 위한 무역이 되게 하신다" (사23:1~18) 

이사야서 강해 78강

▣ 이사야 제 23장 - 두로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 두로의 무역이 허사가 된 것과 같이 계18장 바벨세상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 세상과 사람을 위해 살면 허사가 된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복이 된다.

1. 두로항구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1~7절

‧ 두로는 항구도시로 번창하여 물질이 모이게 되니 술취함과 방탕함 음란함이 가득하였다.

•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이 없어서 슬피 부르짖는다. 1절

• 곡식을 수운하여 부를 누렸던 자들이 잠잠하게 된다. 2~3절

• 바다를 통해서 보장 받은 축복이 다 사라진다. 4절

• 두로가 황무해졌다는 소식이 애굽과 다시스에 전해지니 슬피 부르짖는다. 5~6절

‧ 두로를 통해 무역을 할 수 없기에, 애굽의 곡식을 팔지 못하니 통도하게 되고 다시스도 슬피 부르짖는다.

‧ 계18:11~12, 계18:17~19

• 황무해진 두로는 고대에 건설된 희락의 성이었다. 7절

2. 두로가 황폐해지는 것이 여호와가 정하신 일이다. 8~12절

• 상고들이 곧 방백이며, 무역자들이 존귀한 자이고 면류관을 씌우던 자다. 8절

‧ 물질이 곧 힘이 되었던 두로였다.

‧ 인간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물질을 의지하였기에 두로가 황폐해지게 된 것이다.

•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신다. 9절

‧ 물질로 이룬 것이 곧 교만이 되었기에 욕되게 하신다.

• 모든 지역마다 여호와가 명을 내려 견고한 성을 훼파하게 하신다. 10~11절

• 희락과 평안을 다시는 얻지 못하게 하신다. 12절

‧ 물질로 얻어진 희락과 평안은 다시는 얻지 못하게 하신다.

‧ 여호와가 우리의 평안이 되고 희락이 되셔야지 물질이 우리의 희락과 평안이 되면 안 된다.

3. 견고한 성 두로가 파괴된다. 13~15절

• 갈대아를 파괴시킨 것 같이 두로도 파괴된다. 13절

• 70년 동안 황무하게 하신다. 14~15절

4. 두로의 무역을 회복하여 여호와를 위한 무역이 되게 하신다. 16~18절

• 지명하신 기업에 물질을 주신다. 18절

‧ 지명하신 기업에 물질을 주시기 전에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쌓아두거나 간직할 마음이 없게 하신다.

•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않는다. 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