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80강]22/03/01 "  심령의 사대 난제" (사24:1) (1) 

이사야서 강해 80강

▣ 이사야 제 24장 - 최후의 종말과 동방의 새 역사

◎ 심령의 4대 난제

① 심령의 공허함

② 심령의 컬컬함

③ 심령의 답답함

‧ 심령이 답답해지는 데에는 원인이 있다.

=> 계9:1~2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오는데 이는 영적인 흑암으로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이하게 된다.

‧ 영적인 밤을 맞이하게 되니 심령이 답답하게 되는 것이다.

‧ 원망, 불평, 짜증 혈기를 내므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가지지 못하게 되며, 참는 것을 못하니 주변 사람과 자주 다투게 된다.

=> 이것은 육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 영적으로 나타는 현상은,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사5:20~21

=> 말씀, 진리, 교회, 주의 종에 대한 분별력을 상실한다.

=> 된 일의 말씀인지 될 일의 말씀인지

=> 진리인지 비진리인지

=> 신령한 영적교회인지 음녀교회인지

=> 붙들린 별인지 떨어진 별인지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

‧ 신령한 영적교회인줄 알고 갔더니 음녀교회이고,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인지 알고 따라갔더니 떨어진 별이라면 망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영적인 분별력이 중요한 것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생명의 빛을 받았다.

=> 사9:1~2같이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는 빛이다.

‧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은 생명의 빛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영광의 빛이 필요한 것이다.

‧ 사60:1~3 - 영광의 빛

‧ 사2:5 -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

‧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가장 무서운 현상은 마25:1~13같이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살전5:1~6에서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에 관하여는 기록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한 사람은 주의 재림에 관해 알지 못한다.

‧ 영광의 빛은 어떻게 해야 비추어지는가?

‧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곳 계1:1

‧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곳 계14:6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곳 사40:9~10

‧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는 곳 계10:7

‧ 영광의 빛을 내가 받고 이러한 말씀을 전해서 영광의 빛을 비추든지, 영광의 빛을 받는 곳으로 가야 한다.

‧ 영광의 빛을 받아 영적인 분별력을 회복하면 주의 재림을 의식하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을 전할 때는 생명의 빛이 비춰지고

‧ 천국복음을 전할 때 생명의 빛이 비춰지고

‧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할 때 생명의 빛이 비춰지고

‧ 천국의 비밀을 전할 때 생명의 빛이 비춰지는 것이다.

‧ 이와 같이 영광의 빛도 될 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 아름다운 소식,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비춰지게 된다.

‧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한 것은 영계가 어두워진 것이다.

④ 심령의 곤고하고 곤비함

‧ 영적인 의욕을 상실하여 무기력해진 상태다.

‧ 교회 오기도 싫고, 기도하기도 싫어지고 영적인 생활을 하고 싶지 않게 된다.

‧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가 없이는 자기 힘으로 회복할 수 없는 상태다.

‧ 엘리야가 로뎀나무 밑에서 이러한 지경에 이르렀었다.

‧ 하나님은 까마귀를 통하여 물과 떡을 먹이시고 힘을 주셨다.

=> 우리도 영적인 의욕을 상실해 있을 때 물과 같은 성령의 은혜, 떡과 같은 말씀을 먹이시고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 사33:16

‧ 사40:29~31 - 새 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신다.

=>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무능하지 않게 하시고, 곤비하지 않게 하신다.

‧ 내가 어두워졌다고 생각이 들면 빛을 구하고

‧ 영적으로 주려 있다면 말씀을 구하고

‧ 영적으로 컬컬하다면 은혜를 구하고

‧ 내가 힘을 잃었다면 힘을 구해야 한다.

‧ 이 말씀을 받고 심령의 공허함, 컬컬함, 답답함, 곤고하고 곤비함이 사라지고 누가 봐도 새 힘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