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1차]22/12/26(밤) 사명자의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사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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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301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01차 성회 20221226~ 20230106

 

주제 :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 출발하라 사40:1~2, 43:18~19

 

사명자의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사40:1~2

 

모세의 광야 40

히브리 민족 애굽 종살이 430

바벨론 포로 70

사도바울의 아라비아 사막에서의 3

모두 그 복역의 때를 끝내셨던 것과 같이 이번 성회에 모인 종들의 복역의 때를 끝내주실 것이다.

1. 죄와 허물로 인한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44:21~22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신다.

너는 내 종이니라 사41:8, 43:1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면 빽빽한 구름과 같은 허물과 안개같이 자욱한 죄를 도말하여 주신다.

안개는 햇빛이 나오면 사라지고, 구름은 바람이 불면 사라짐과 같이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죄를 도말하여 주시고 성령의 바람으로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2. 불순종으로 인한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삼상15:22~23

17장에서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을 막아섰던 아말렉을 멸절하라는 것이 하나님이 사울 왕에게 하신 명령이었다.

인간의 생각과 욕심으로 인하여 사울 왕은 사람과 짐승 가운데 좋은 것을 취하여 왔다.

하나님은 멸절하라고 하셨는데, 사울 왕은 이를 거역한 것이다.

=> 이 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주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제사를 드리며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복역의 때를 끝내시려고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신다.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가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

 

24~25절같이 사울 왕이 사무엘을 붙들고 돌이키고자 하였으나,

26절같이 여호와께서 사울 왕을 버리셨다고 전하였다.

사무엘이 여호와의 명령을 받아 전하였기에, 이를 거역한 사울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것이다.

 

3. 입의 문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한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7:5

한 해가 끝나기 전에 죄와 허물을 반드시 회개하고 불순종한 것 반드시 회개하고 입의 문을 지키지 못한 것을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사무엘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울 왕은 회생할 기회가 더 이상 없었다.

6:1~7을 보면, 이사야는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주께서 보좌에 앉으신 것을 보았고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았고 탄식하였다.

=> 여호와께서 그 입술의 죄를 제하여주셨다.

2022년 복역의 때를 끝낸 종에게는 2023년에 새로운 출발을 주실 것이지만, 2022년에 복역의 때를 끝내지 못한 종은 2023년에 징계가 오게 될 것이기에 회개를 해야 한다.

 

4. 육체의 소욕으로 인한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5:16~17, 5:19~21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도록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식욕, 성욕, 정욕, 물욕으로 인한 것들이 육체의 소욕이다.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대적하므로 심령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육체의 소욕으로 인한 복역의 때를 끝내시기 위하여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쓸데없는 욕심으로 인한 범죄, 그로 인한 복역의 때를 이제 끝내야 한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성령의 소욕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야 한다.

적게 주시면 적게 주시는 대로, 많이 주시면 많이 주시는 대로 살아야 한다.

바벨론 70년 복역의 때를 끝낼 때, 다니엘이 그 민족을 위해 금식하고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누군가는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5. 정한 때가 된 사명자의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2:3

각자에게 복역의 때를 끝내는 정한 때가 있다.

애굽 종살이는 430

모세는 40

바벨론 포로생활은 70

나쁜 일의 끝도 종한 때가 있고, 좋은 일의 끝도 정한 때가 있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으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게 하신다.

성경 속에서도 회개할 기회를 주신 사람도 있고, 회개할 기회를 안 주신 사람도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불순종하지 말고, 입으로 범죄하지 말고, 육체의 소욕으로 하지 말고 살아야 한다.

복역의 때를 끝내는 방법은 오직 회개뿐이다.

 

결론 : 이 해와 함께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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