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토 제 301차 성회 여섯째 날 저녁예배
▣ 강권역사를 주셔서 복역의 때를 끝내주신다. 사40:1~2, 슥3:1~5
‧ 몸이 불편한 복역의 때, 마음, 환경, 생활, 물질로 인하여 다양한 무거운 짐을 지고 온 복역의 때를 하나님이 끝내주신다.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면 복역의 때를 끝내신다.
‧ 히브리 민족이 애굽 종살이 430년을 끝내시는데 모세를 보내실 때, 바로가 막지 못하였고 애굽의 군대가 막지 못하였고, 홍해가 막지 못하였고, 아말렉이 막지 못하였다.
‧ 기한이 차서 끝나는 복역의 때는 어느 누구도 절대로 막을 수 없다.
‧ 힘든 일을 만났을 때 무엇인가 우리에게 있기에 주신 것이다. 그렇기에 무조건 회개를 해야 한다.
‧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의 기한이 차게 되니 이방 고레스 왕의 마음을 격동시켜서 히브리 민족은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리게 하셨다.
‧ 하나님이 복역의 때를 끝내시는 것을 어느 누구도 막지 못하고 그 기한을 연장시키지도 못한다.
‧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순간 우리 모두의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실 것이다.
‧ 하나님이 복역의 때를 끝내시는 것이 강권역사다.
‧ 복역의 때가 끝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위로하시는 역사가 함께 할 것이다.
1. 우편 사단을 쫓아주시고 복역의 때를 끝내주신다.
‧ 슥3:1~2
‧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예표의 사람이라고 하였다.
‧ 대제사장의 곁에 사단이 붙어있으니 대제사장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 것이다.
‧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단이 붙어서 역사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 사단은 우리를 방해하고 안 되게 하는 세력이기에, 우리에게 붙어있으면 안 된다.
=> 가정에서는 우환과 질고, 불화가 끊어지지 않고
=> 교회에는 늘 분란이 일어나고, 사업은 늘 안 된다.
‧ 우리는 사단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러한 사단을 여호와가 책망하여 쫓아주신다.
‧ 지난 1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하였던 것이 사단의 역사라면, 여호와의 책망이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순간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사단의 역사와 함께 새 해를 넘어가서는 안 된다.
‧ 여호수아의 곁에 붙어있는 사단에게 여호와의 책망이 떨어졌다.
‧ 그날에 여호수아의 곁에 붙어있는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주신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의 곁에 붙어있는 사단을 책망하여 떠나게 하실 것이다.
‧ 사단이 붙어서 망한 사람
=> 하와 : 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으므로 저주와 사망이 들어왔다.
=> 욥 : 사단이 역사했어도 끝까지 입의 문을 지키고 이겨내었다.
=> 베드로 :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니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다.
=> 가룟유다 : 사단이 붙으니 예수님의 재정을 훔치다가 예수님을 은 30에 팔았다.
‧ 새해에도 사단이 쫓아다닌다면 복역의 때를 끝낼 수 없다.
‧ 마4:1~11을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했어도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책망하여 쫓으셨다.
‧ 계12:7~10을 보면, 하늘에서 용과 그의 사자들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전쟁을 한다.
‧ 마귀가 밤낮 우리를 참소한다.
‧ 그로 인해서 우리에게 책망과 징계가 올 수 밖에 없었다.
‧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넘어가면서 여호와의 책망 가운데 사단이 쫓아갈 것이다.
‧ 사단을 우리는 쫓아낼 수 없기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명령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불에서 꺼내주시고 복역의 때를 끝내주신다.
‧ 슥3:1~2
‧ 시련과 연단의 불
‧ 말3:2~3 - 금은같이 연단하신다.
‧ 욥23:10에서 욥은 하나님이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온다고 하였다.
‧ 계1:20 - 금촛대 신앙
=> 영원히 변함이 없는 신앙
‧ 슥4:2에서는 순금등대라고 하였다.
‧ 약1:2~4에서는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인내가 창출된다고 하였다.
‧ 참고 견디고 기다리는 인내가 부족하다면 그 사람에게 시련과 연단을 주신다.
=> 사람, 물질, 환경, 생활을 통해서 단련을 받게 된다.
‧ 시련과 연단과 시험의 불 속에서 꺼내놓으시는 강권역사를 주실 것이다.
‧ 불에서 꺼내놓으시면서 시험도 끝나고 복역의 때를 끝내신다.
3.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복역의 때를 끝내주신다.
‧ 슥3:3~4
‧ 더러운 옷을 내가 벗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벗겨주시는 것이다.
‧ 더러운 옷은 옛 사람의 모습이다.
‧ 창3:21에서는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실 때 가죽옷을 입히셨다.
‧ 사20:2~3에서 이사야를 선지자로 쓰실 때에는 3년 동안 발을 벗고 옷을 벗고 예언하게 하셨다.
‧ 더러운 옷을 벗기시는 것은 아담을 닮은 모습, 범죄자의 모습을 벗어야 되는 것을 보이신 것이다.
‧ 위선, 거짓, 범죄한 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이다. 이것을 벗어야 복역의 때가 끝나는 것이다.
‧ 더러운 옷을 벗기시면서 여호수아에게 죄과를 제하여 버리셨다고 하셨다.
‧ 지난 1년 동안 범죄한 더러운 옷을 벗으면서 우리의 죄과도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4.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복역의 때를 끝내주신다.
‧ 더러운 옷이 옛 사람의 모습이었다면,
‧ 아름다운 옷은 새 사람의 모습이다.
‧ 겉옷만 바꿔 입을 것이 아니라, 근본이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 생각도, 마음도, 양심도, 말하는 것도, 마음먹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니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하였다.
‧ 아름다운 옷을 입으면서 새 사람의 모습을 입게 된다.
‧ 사61:3 - 찬송의 옷
‧ 사61:10 - 구원의 옷
‧ 눅15:22 - 탕자에게 입힌 제일 좋은 옷
‧ 계3:4 - 흰 옷
‧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 이는 구원의 옷이며, 변화된 모습, 새 사람의 모습이다.
‧ 더러운 옷을 입고 냄새나는 삶을 살지 말고 변화된 새 사람의 모습을 가지고 새 해로 가야 한다.
5. 정한 관을 씌워서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신다.
‧ 관념의 변화를 주신다.
‧ 인생관, 이성관, 신앙관, 사상관, 생활관, 물질관, 가치관에 변화를 주시는데 이것이 정한 관을 씌우시는 것이다.
‧ 생각과 정신, 혼을 바꾸시는 역사다.
‧ 내 위주로 믿었던 신앙관에서 변화가 일어나면, 희생하고 섬기고, 충성하고, 봉사하는 신앙관을 가지게 된다.
‧ 내가 조금 힘들어도 복음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타인에게 득이 되도록 살아가는 것이다.
‧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서 관념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물질관이 바뀌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살아가게 된다.
‧ 내 삶에 여유가 없어도 하나님께는 드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 어려움 가운데도 하나님께 인색함 없이 드린 사람은 하나님이 풍요롭게 하신다.
‧ 인본주의, 내 중심으로 살아가던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만드시고 더 풍요로워지게 하신다.
‧ 마음도 풍요롭고, 건강도 주시고, 생활도 넉넉하게 만들어주신다.
‧ 종에게 복역의 때가 끝났다는 명령이 떨어진 뒤부터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역사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역사가 교회와 총회, 영원한 복음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함께 하실 것이다.
‧ 지난 한 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웠어도 다가오는 새 해에는 좋은 일이 다가올 것이다. 복역의 때가 끝났기 때문이다.
※ 결론 :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여호와의 사자가 함께 하신다. 슥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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