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7차]23/7/3(밤) "이슬 단비 축복" (미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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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307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07차 성회 20230703~ 0707

 

주제 : 이슬 단비 받은 종 나오게 하신다. 5:7~9

 

이슬 단비 축복 미5:7~9

 

하나님의 사람, 성령이 내주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시면 흡입하는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있다.

비가 내리는 것을 눈으로도 알 수 있고 소리로도 알 수 있듯이,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있는 사람은 은혜가 내리는지 바로 알 수 있어야 한다.

미가 선지자는 미5:2~4같이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나시며 그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전해진다고 하였는데, 이 땅 끝은 행1:8의 땅 끝과 같은 말씀이다.

땅 끝의 북편에 있는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오는 날이 가까워오면, 5:7~9같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부으신다고 하였다.

1. 야곱이 받은 이슬 축복

27:27~29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았기에, 하나님께서는 에서가 받을 축복을 야곱에게 옮기시기 위하여 이삭의 판단을 어둡게 만드신 것이다.

한 번 옮겨진 축복은 다시 되돌리지 못했다.

에서가 돌아와 이삭에게 축복을 구하였으나, 더 이상 에서에게 돌아갈 축복은 없었다.

야곱이 받은 이슬의 축복은 장자의 축복이었다.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이치와 같이, 이삭이 축복하였지만 그 기도가 하나님 보좌에 상달되고 응답이 야곱에게 이루어져 믿음의 조상이 이어지는 축복을 받은 것이다.

에서가 모르는 사이에 야곱에게 내렸던 축복이 이슬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에게는 남이 모르는 사이에 내려주시는 은혜가 이슬의 축복이다.

이슬의 축복은 장자의 축복이 옮겨지는 축복이며, 믿음의 3대가 이어지는 축복, 믿음의 조상으로 확정되는 축복이다.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다.

우리도 영적 이스라엘로 새 이름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이슬의 축복이다.

육적인 야곱이 받았던 축복이 영적인 동방야곱에게 이슬로 내려질 것이다.

44:5 - 야곱으로 자칭하며 이스라엘로 칭호한다.

하나님 편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41:14~15같이 지렁이같이 미약한 종으로 살아왔는데, 이슬의 축복을 받으면 이스라엘로 새 이름을 받을 것이다.

 

2. 기드온이 받은 이슬축복

6:36~40

기드온이 300명을 데리고 10만이 넘는 군대와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양털뭉치로 표적과 증거를 구하였다.

양털뭉치를 놓고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고 양털 밖에는 이슬이 내리지 않기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그대로 응답을 주셨다.

다음날 다시 양털에는 이슬이 내리지 않고 양털 밖에만 이슬이 내리기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그대로 표적을 주셨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신 것이다.

4:6을 보면, 힘과 능이 못하여도 나의 신으로는 된다고 하셨다.

45:6~7

18:27

야곱에게 내렸던 이슬, 기드온에게 내렸던 이슬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내린다면 우리에게도 표적과 증거가 일어날 것이다.

기드온이 받은 이슬 축복이 표적과 증거다,

이슬의 축복을 주시면 여호와 닛시로 대적을 이기고 표적과 증거가 일어날 것이다.

기드온이 이슬을 받을 때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고, 이 역사를 통해서 미디안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살렸다.

6:23~24 - 안심하라, 두려워마라, 죽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살롬

이것이 기드온이 받은 이슬의 축복이다.

이슬 받고 기드온과 같이 승리자의 삶을 살고 두려움 없이 살아야 한다.

 

3. 사명자에게 주시는 이슬 단비 축복

5:7~9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다.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실 때가 되었고, 우리는 받아야 할 때가 되었다.

이슬이 내리는 현장에 있는 야곱과 기드온이 받았다.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에는 차이가 있다. 받은 사람은 확신을 가지게 된다.

이슬 단비를 받으면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주님을 기다린다.

민족 전쟁에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게 하신다.

젊은 사자 같은 강하고 담대한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 믿음의 용사가 된다.

이슬과 단비를 부어주셔서 사자 같은 신앙을 만드시는 것은 두려움이 없게 하시기 위함이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교권, 사람, 물질, 질병, 환경, 생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러한 역사를 주시고 백마의 사상으로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질병을 치료하여 주시고, 흑암도 벗겨주시고, 피곤함도 사라지게 하시고, 물질도 부어주신다.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누리게 하실 것이다.

복역의 때가 끝나고 행복 시작, 슬픔과 탄식이 끝나고 기쁨과 즐거움이 시작될 것이다.

남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내리는 이슬, 한 번만 받아도 영적인 기갈이 해갈되는 단비의 은혜를 내려주셔서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야곱과 기드온에게 일어났듯이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결론 : 이슬 단비 받은 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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