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7차]23/7/5(밤)"이슬 단비 받은 일곱목자 여덟군왕 같은 종"(미5:7-9)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3.07.05. 307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이슬 단비 받은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 미5:7~9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게 되면 병들었던 몸, 시들었던 몸이 회복되고 소생함을 받게 된다.

5:2~4에서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게 된다.

5:5~6에서는 땅 끝에 있는 나라의 북편에 있는 군대가 궁들을 밟을 때,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 같은 종들을 일으켜 대적을 치게 하신다고 하였다.

이슬과 단비 받은 젊은 사자 같은 종을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으로 표현하였다.

마귀는 마지막 때 일곱 머리 여덟째 왕으로 역사한다.

하나님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키신다.

1. 이슬 단비 받은 일곱 목자 같은 종

5:5~6

은혜시대에는 말씀의 은사를 주셨으나, 일곱 목자는 여호와의 말씀이 입에 온 종이다.

이것이 선지자들에게 주셨던 축복이다.

28:11 -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기도는 영의 호흡이기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영적으로 죽어가게 된다.

일곱 목자 같은 종은 하나님의 말씀이 방언하는 것과 같이 입에 오게 된다.

50:4~5 - 학자의 혀를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임하기 위해서는 입이 성결되어야 한다.

쓸데 없는 말을 하는 입은 말씀을 전하더라도 말씀 속에 능력과 권세가 떨어지게 되니 듣는 사람에게 있는 흑암과 혼잡을 몰아내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지 못한다.

일곱 목자로 쓰실 종은 귀를 열어주시고 입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게 하시고 잘 전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하는데, 자기 생각을 더하므로 공법인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쑥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5:7, 6:12

8:10~11같이 쑥물을 먹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면 성령의 감동이 함께 하시게 된다.

59:21

일곱 목자 같은 종은 머리에는 신을 붓고 기름을 부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주시고, 입에는 말씀을 주어 설교를 유창하게 방언하듯이 하게 하실 것이다.

1:9

 

모세를 히브리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시니 모세가 자신의 입이 뻣뻣하다고 하였다. 그 때 하나님이 아론을 예비하셨으니, 모세에게 아론을 통하여 말하게 하라고 하셨다.

모세가 애굽을 향해 가니 아론이 마중을 나오게 하셨다.

때가 되면 출애굽 때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1:15에서는 주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하였다.

말씀을 전하는데 방언하듯이, 시냇물과 같이 전하게 하실 것이며, 말씀을 전할 때 능력과 힘이 있어 감동, 감화, 호소를 받게 하실 것이다.

일곱 목자와 같은 종을 만드시면 사25:6~8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같은 말씀을 전하는 입이 되게 하실 것이다.

골수의 기름진 것 계2:17 - 감추었던 만나

=> 숨겨놓은 말씀, 봉함해놓은 말씀

골수의 기름 같은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전하는 종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입에 담아주실 것이다.

말씀을 아무리 통달하였을지라도 전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24:45~46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이 되게 하신다.

율법시대에는 모세 5, 은혜시대에는 4복음서와 바울서신을 전하는 것이 마땅했다. 이제는 될 일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전하는 것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그 종이 지혜 있는 종이며 복 있는 종으로 주님이 인정하신다.

일곱 목자 같은 종에게 학자의 혀를 주시고 귀를 열어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셔서 될 일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

전하는 말씀에 생명력이 있고, 생기가 있어 아멘하는 사람에게 생기가 들어가 살리게 된다. 기도, 찬양, 심령이 살아나게 된다.

5:12~14에서는 단단한 식물을 먹으면 지각을 사용하는 장성한 자의 신앙이 된다고 하였으니, 이는 무지함에서 벗어나게 되어 분별하고 변론하게 된다.

1:1에서는 하나님이 일곱 목자 같이 쓰실 종들에게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고 하였다.

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일곱 목자 같은 종들이 말씀을 전하면 하늘이 열리고 은혜가 쏟아지게 되니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은 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2:17 - 감추었던 만나

=> 전에는 봉함했던 말씀으로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영의 양식

3:1~3 - 창자에 채우고 배에 채우라.

이 말씀을 많이 먹는 사람은 영력이 생기게 된다.

10:8~10 - 작은 책

10:1~3에서는 왼발은 땅을 밟고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사자같이 외친다고 하였다.

 

2. 이슬 단비 받은 여덟 군왕 같은 종

5:5~6

12:8~9

- 약한 자가 다윗 같겠고, 다윗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게 하신다.

일곱 목자같이 쓰시는 종도 있고, 여덟 군왕 같이 쓰시는 종도 있고 두 가지 다 주셔서 쓰시는 종도 있다.

5:9

여덟 군왕 같은 종이 손을 들면 모든 원수를 진멸하게 하신다.

2:20~21같이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게 하신다.

1장과 욜2장같이 시온의 성회가 성산에서 열릴 때, 모인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으시고 여덟 군왕같이 일어나 여호와의 칼로 대적을 진멸한다.

34:5 -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린다.

27:1

11:3~6같이 다시 예언하여 전 세계를 회개시킬 때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시는데 모세적인 권세와 엘리야적인 권세를 주셔서 세계를 살리고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려내게 하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성경의 예언이다. 어느 누가 믿든지 믿지 않든지 하나님의 계획대로 진행된다.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도 믿는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이루어졌다.

=> 정한 때가 되면 예언은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지고, 약속은 시행되고, 기도는 응답되는 것이다.

 

 

결론 :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 나오도록 이슬 단비를 내려주신다.

=>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나오는 것이 대한민국 기독교의 소망이다.

=> 사리사욕 없는 종을 만드시니 이것이 예수의 마음을 주시는 것이다.

=> 이슬단비를 받으면 사심이 사라지고 사리사욕 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31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2906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