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7차] 23/7/4(밤) "이슬 단비 받은 젊은 사자 같은 종(미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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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307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이슬 단비 받은 젊은 사자 같은 종 미5:7~9

 

5:2~4같이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인 대한민국에까지 이르는데 2천년 가까이 걸렸다.

이 땅 끝에 복음이 전해지면 북편의 군대가 지경을 밟고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날을 앞두고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로부터 이슬과 단비가 내린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역사는 말씀 따라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가 있는 곳에 내리는 것이다.

이슬과 단비는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민족 전쟁에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은혜이기에 내려주시는 것이다.

1. 이슬 단비 받은 젊은 사자 같은 종

5:7~9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게 된다.

인생이나 사람에 치우쳐 살지 않고 끌려가지 않는다.

24:3~5에서도 제자들에게 주님은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7:1~6에서 세상에서는 선한 사람, 정직한 자가 없다고 하였다. 선한 자가 가시 같고 정직한 자가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고 하였다.

31:5같이 하나님의 임마누엘 날개 아래 있어야 전쟁의 환난에서 살아남게 된다.

8:8 -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사람을 기다리고 의지하는 사람은 낙망하게 된다.

17:5~6 - 사람을 의지하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17:7~8 -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자가 되면 걱정이 없다.

이슬 단비 받은 종은 젊은 사자 같이 되게 하시니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이슬 단비를 받아야 한다.

이슬 단비를 받은 종에게는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주셔서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말씀대로 진리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며 이슬과 단비를 부어서 젊은 사자로 만드실 것이다.

 

2. 이슬 단비 받은 사자같이 강하고 담대한 종

6:1~2 - 네 생물 중 하나

=> 4:7 - 첫째 생물

사자같이 강하고 담대한 종은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이다.

붉은 말 사상 공산주의를 이기고,

검은 말 사상 자본주의를 이기고,

청황색 말 사상 궤휼주의를 이기게 된다.

다른 방법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복음주의 하나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종이다.

이 길을 가야 형통하고 평탄해지며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신다.

 

3. 이슬 단비 받은 사자 같은 하나님 편의 종

4:6~7

5장의 사자 = 6장의 사자 = 4장의 사자

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의 편이 아닌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한다.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데 그 가운데 사자 같다고 하는 것은 강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마음먹는 것,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기도하는 것, 말씀 전하는 것, 사리사욕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편의 사람이다.

 

4. 이슬 단비 받은 사자 같이 외치는 종

10:1~3

이슬 단비 받은 사자 같은 종은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사자 같이 외치게 된다.

우리에게 이슬 단비를 주셔서 사자 같은 종으로 만드시는 이유는 작은 책,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을 전 세계에 외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외칠 때에 영권이 역사하게 될 것이다.

 

 

결론 : 젊은 사자와 같은 종의 시대를 열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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