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아디라 교회. (계2:18-29) 사상무장 받으라.
말씀은 잘 아는데 행함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고, 말씀은 부족해도 그 삶이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있다.
이는 사상의 문제인데 철저한 기독교 사상을 가져야 한다. 기독교 사상이란 기독교 교육을 받고 기독교 신앙, 생활, 문화, 체질로 이루어진 사상이다.
말씀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사상이 바로 되지 않으면 그저 지식이 될 뿐이다.
두아디라 교회는 처음 행위보다 나중 행위가 더 큰 교회,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점점 더 창대해지는 교회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교회에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은 빛난 주석같은 심판주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계1:15-16)
이는 두아디라 교회가 자칭선지 이세벨을 용납했기 때문인데 자칭선지 이세벨이 종들을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다고 하였다. 행음하게 했다는 것은 비진리와 타협하게 했다는 것이며,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다고 하는 것은 우상적인 예배를 드리게 한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자칭선지자는 계17:1-3같은 음녀교회, 즉 잘못믿고 있는 교회다.
과거 아합 왕 시대에 이세벨이 바알신을 데리고 들어와 이스라엘 전체를 바알신에 무릎 꿇도록 만들었다. 그럴지라도 엘리야는 바알신에 무릎 꿇지 않고 그 신앙을 지켰으며 하나님은 그러한 엘리야에게 하늘로 비를 내리고 불을 내리는 영권을 허락해 주셨다.
영권에는 가뭄이 다하기까지 가루 병에 가루와 기름병에 기름이 다하지 않도록 했던 축복권, 자신을 잡으러 온 오십 부장과 오십 인에게 두 번이나 하늘로 불을 내렸던 저주권, 바알선지 450인을 기손 시내에 끌고가 목을 쳤던 살생권, 사르밧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내는 생명권이다.
약5:16-18에 우리는 엘리야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이라고 하였으니 엘리야의 심정, 엘리야의 정신과 사상을 가지고 기도하면 엘리야같은 능력이 나가게 된다.
두아디라 교회에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두아디라 교회에 세 가지 역사를 주신다고 하였다.
침상에 던진다고 하는 것은 죽을병을 주신다는 것이다. 과거 히스기야 왕에게 죽을병을 주셨는데 히스기야 왕이 밤을 새워 기도하고 회개하므로 그 생명을 15년 연장시켜주셨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주시는데 단12:1에서는 개국이래로 없는 큰 환난이 오게 된다고 하였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자녀를 침상에 던진다고 하였다. 자신이 가장 아끼는 사람을 통해서 회개하도록 만드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시고 그 행위대로 갚으신다고 하였다. 즉, 믿음의 행위대로 갚으시고 타협한 행위대로 갚으신다는 것이다. 엘리야는 바알신과 타협하지 않으려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있었고 사르밧 과부의 집에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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