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7차 기도원 성회 (12/4 철야)

본  문 : 히 9:28
제  목 : "최상의 사람으로 주의 재림을 맞이하자!"

    여기서 최상의 사람이란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된 죄와상관 없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것이 진리안에서 말하는 최상의 사람입니다.
    또한 이런 최상의 사람이 주의 재림을 맞을 자격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최상의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1. 죄를 깨닫는 사람(출 20:3-17)

    -> 계명을 통해 죄를 깨닫는 사람
    -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법 -
    ① 하나님만 섬겨라.
    ② 우상이나 형상을 만들지 말라.
    ③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④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 이것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며, 지키지 않는 것은 심각한 죄가 되며 그 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법 -
    ⑤ 부모를 공경하라.
    ⑥ 살인하지 말라.
    ⑦ 간음하지 말라.
    ⑧ 도적질 하지 말라.
    ⑨ 거짓증거 하지 말라.
    ⑩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 십계명을 통해 우리는 죄의 문제를 깨닫게 됩니다.



2. 죄를 회개하는 사람(롬 6:17-18, 롬 8:1-2)

    -> 죄에서 해방하여 의의 종이 되었다함은 십자가의 도를 통해 죄를 씻김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이는 십자가의 도를 통해 죄를 회개하는 것으로 중생과 거듭남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죄를 짓게 되면 죄에 매이게 되고, 이를 다시 회개하면 또 자유함을 얻게 되는 끊임없는 반복을 하게 됩니다.



3. 죄와 상관없이 되는 사람(히 9:28)

    -> 마지막 말세에 신령한 하나님의 역사로 최상의 사람으로 죄와 상관없이 되어 집니다.
    은혜시대는 죄의 문제로 늘 고민했던 자들이 이제는 그 죄의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사 1:18 에는 죄를 내놓고 변론하자고 했습니다.
    이는 죄를 지었다면 여호와 앞에 그 죄를 내어 놓고 변론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죄가 주홍같고, 진홍 같을 지라도 희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 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런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오면 눈물이 나오며, 시원해지는 은혜가 내리게 됩니다.
    이것이 말세의 정통은혜이며, 죄가 없어지며, 피까지도 청결해지는 것입니다.
    사 6:5-7 이사야는 자신의 입의 부정함을 깨달았을때, 하나님은 그 입을 숯불에 대어주어 학자의 혀로 쓰임받게 하였습니다.(사 50:4)
    사 44:21-22 안개같고, 구름같이 빽빽한 죄를 도말 받게 됩니다.
    슥 3:4, 슥 3:9 죄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십니다.
    또한 죄악을 하루에 제하십니다.
    슥 13:1 은혜의 샘이 열리고, 죄와 더러움을 씻기십니다.
    미 7:18-19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빠뜨립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 59:19-20 여름 장마에 깨끗하게 씻기듯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와서 우리에게 있는 죄과가 흘러 떠내려 가는 것입니다.
    죄과가 떠나가면 죄와 상관 없이 되어, 히 9:28 재림주를 맞게 됩니다.
    은혜시대는 성령이 내주하심으로 죄가 회개되듯, 환난시대에는 여호와의 신이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와서 그 기운에 몰려 죄가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두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씀이 우리에게 이뤄지게 됩니다.
    은혜시대에는 성령으로 역사받아 회개를 충분히 한 사람이 은혜가 충만하듯, 환난시대에서는 여호와의 신으로 근본적인 죄의 문제가 도말되야 최상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와 상관 없는 최상의 사람으로 주의 재림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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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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