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7차 기도원 성회 (12/4 저녁)

본  문 : 마 24:10-13
제  목 : "끝까지 견디고 최선을 다하는 종"

1. 미혹받지 않고 끝까지 견디고 최선을 다하는 종(마 24:3-5)


    -> 예수님은 세상끝에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미혹은 어느시대에나 있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뱀의 미혹을 받아 하와는 넘어졌습니다.
    이세벨은 바알을 섬기도록 왕의 후광을 입고 나와 이게 이스라엘이 미혹되었습니다.
    발람이란 선지자는 물질에 미혹되어 물질에 미친 선지자가 되어, 죽음을 맛볼뻔 하였고, 초대교회 미혹은 율법주의자의 미혹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미혹, 비진리의 미혹, 거짓선지자의 미혹, 물질의 미혹에 넘어지지 말아야 겠습니다.
    미혹은 아주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오지 않고, 가장 가까이에 있던 사람, 신뢰하는 사람으로 부터 오게 됩니다.
    미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말씀과 진리의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미혹이란 비진리의 미혹을 말합니다.
    말씀과 진리를 왜곡하는 것이 미혹인 것입니다.
    미혹을 받으면 눈이 어두워져서 하와처럼 생명과는 보이지 않고 선악과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우리도 미혹받으면 눈이 어두워져서 말씀과 진리가 보이지 않게 되므로, 타인의 미혹도 조심해야 하고, 자기 자신의 미혹도 조심해야 합니다.
    사단은 베드로를 청구하였으나, 예수님은 이를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후에 베드로는 삼천명씩 회개케 하는 역사가 있는 종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사단의 청구에 허락했다면 그는 넘어졌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에게도 미혹을 차단해 주시기를 여호와께 구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됩시다.
    사도요한은 한번도 흔들린적이 없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때도 끝까지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쫓았습니다.
    그런 사도요한에게 하나님은 엄청난 비밀을 보여주셨습니다.
    말세의 종으로 택하셔서 계시록을 기록하게 하는 최고의 영계축복을 주신것입니다.
    우리는 진리가 아니면 듣지 않고,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절대로 미혹받지 않고, 남을 미혹하지도 않는 사람이 됩시다.
    이런 사람이 진리의 사람이며, 끝까지 붙들릴 복음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종으로 이 시대에 쓰임을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비진리가 올때는 진리로 이기고, 미혹이 올때는 이를 내속의 성령으로 분별하여 말씀으로 차단하여 이길수 있는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2. 시험에 빠지지 않고 끝까지 견디고 최선을 다하는 종(마 24:10)

    -> 마지막때는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베드로가 시험에 빠졌을때 하나님의 생각과 반대되는 사람의 생각을 했고, 가롯유다가 시험에 빠졌을때 그는 예수님은 은 삼십에 팔아 넘겼습니다.
    우리가 혹시나 시험에 빠졌다면 수렁에 빠진것과 같아서 움직이고, 발버둥 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들어가나, 이럴때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면 시험을 이길힘을 주시고, 그분이 그 오른손으로 시험에 빠진곳에서 건져 주시므로 이겨낼수 있게 됩니다.
    우리중에 혹시 '누구때문에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시험에 빠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시험에 빠져나온자는 지혜가 생겨 절대 같은 시험에는 빠지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험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빠지게 되면 말씀의 줄을 잡고 나온다 하더라도 그 과정이 매우 힘들고, 수고롭기 때문이고, 만약 줄을 놓쳤다면 영영 낙오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험에 빠지지 말고, 벗어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종이 됩시다.



3. 사랑이 식어지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종(마 24:12)

    ->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처음사랑입니다.
    처음사랑이 식어지면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랑이 식어졌다면 선지서와 계시록 말씀으로 처음사랑을 회복하여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이 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으로 변케 됩니다.
    은혜시대는 나를 죽여 남을 살리나, 환난시대는 하나님이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사 원수를 내 발앞에 절하게 하시며,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바꾸어 우리를 살리시는 사랑입니다.
    처음사랑을 회복하여, 식어지지 않는 사람이 천년왕국의 헵시바, 쁄라의 완성된 사랑을 하는데 까지 이르게 됩니다.



4. 변질되지 않고 끝까지 견디고 최선을 다하는 종(사 1:5)

    -> 우리는 끝까지 견디되 변질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되어야 합니다.
    변질되면 버림 받습니다.
    우리가 주의 재림을 맞기 위한 출발이었다면 영원토록 변질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변질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것이 금기름입니다.
    변질되지 않으려면 힘들고, 고난이 있지만, 끝까지 변질되지 않고, 최선을 다합시다.(말 3:2-3)
    변질되지 않는 것은 생명줄과 직결됩니다.
    그리고 그 종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습니다.
    선지서의 말씀이 계시록 같이 이뤄지는 때까지 변함없이 견딥시다.
    환난시대의 가장 귀한 축복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내며, 인내로 온전히 이루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약 1:2-4)



5.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견디고 최선을 다하는 종(사 17:6, 암 9:9)

    -> 열매는 나무에 매달려 있어야 시들지 않습니다.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는 열매, 벌레 먹지 않은 열매는 바람이 불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흔들어 보시고, 까부를때 알곡이면, 흔들어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으며, 까부를때 날라가지도 않습니다.
    한번 떨어지면 절대 다시 붙지 않는 것이 또한 말세의 복음입니다.
    흔들어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 까불러도 날아가지 않고 안으로 들어오는 열매로 견고한 열매가 되면, 주가 무엇인든 믿고, 맡길수 있는 종이 되는 것입니다.
    미홋받을 가능성, 시험에 빠질 가능성, 사랑이 식어질 가능성, 변질될 가능성, 떨어질 가능성 조차도 없는 사람이 됩시다.
    이런 사람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종입니다.
    우리의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하는 자체가 죄악입니다.
    우리가 지명받은 종이라면 그분의 역사와, 말씀만을 쫓아 가야 합니다.
    이런종 여호와가 도와 주시므로,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됩니다.



결론 -> 끝까지 견딘종 구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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