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본 문 : 계 2:12-
* 버가모 교회(계 2:12-17)
-> 버가모 교회는 말씀 무장해야 하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말씀의 기준이 없어서 발람과 니골라당의 비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 4:12 말씀 기준을 잡고 말씀 무장 철저히 하면 비진리가 떠나는 것입니다.
발람의 교훈이란 발람이라는 선지자가 돈에 미혹된 선지자로 여호와의 명령을 저버리고 물질을 쫓아간 물질에 미친 선지자 였습니다.
이는 주의종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종이란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하나님의 인을 맞은 다시예언할 종을 말하며, 이 종은 물질을 초월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말씀을 쫓아가지 않고 물질을 쫓아간다면 이는 발람같은 종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말씀대로 바로 하면 물질이 따라오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세의 하나님의 종은 물질을 초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니골라당이란 말세의 성도가 하나님의 종을 대적하고 불순종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쫓지 않고 자기편을 만들어 당을 짓는 것을 말합니다.
출애굽때 고라의 당이 있었고, 이 당이 기세가 등등하여 수백명의 당이 모세를 대적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땅이 입을 벌려 그들을 삼키게 하였습니다.
마지막때는 인간의 생각으로 당을 짓는 것이 이처럼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버가모 교회에게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입의 검으로 싸우신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들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대적, 복음의 대적으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발람과 같은 종과 니골라당 같은 성도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환난시대에 여호와가 세운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어 합법적인 축복을 받는종과 성도가 됩시다.
발람과 니골라당의 행위를 이긴자에게는 세가지를 주는데,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흰돌을 주고, 새이름을 준다고 했습니다.
감추었던 만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새양식입니다.
즉, 이 시대에 주신 생명의 말씀입니다.
히브리민족에게는 그것이 생명의떡 새양식 이었듯이, 이시대에 주신 예언의 말씀을 말합니다.
감추었던 만나라 함은 단 12:4-9, 계 5:1-2 같이 봉함했던 말씀을 계 22:10 에서 개봉하여 공개된 예언의 말씀을 말합니다.
계 5:7 에서 어린양이 책을 취하시고, 계 6:1 인을 떼십니다.
따라서 봉함했던 말씀이 개봉되어 우리에게 주시는 이 시대에 주신 기준이 되는 예언의 말씀이 영의 양식이며, 이 말씀을 알아들을 귀가 열린 자만이 이것을 영의 양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새양식을 먹지 못하면 심령의 4대 난제 중 공허가 오게 되나, 이 말씀을 먹으면 공허가 절대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흰돌을 주시는데, 흰돌이란 성결되고, 변화된 성도를 말합니다.
다시말해 예수그리스도 형상을 이룬종을 말합니다.
희다는 것은 성결되었다는 뜻이고, 돌은 이방을 뜻합니다.
돌같은 이방이 예수님을 만나 그분을 믿고 감추었던 말씀을 먹으므로 그 양식이몸에 이루어져서 그분의 형상을 이루고, 성결된 변화성도가 흰돌인것입니다.
마음과 성품과 체질 그리고 생활이 닮은자가 예수님을 닮은 흰돌이 되는 것입니다.그후에 새이름을 주십니다.
새이름이란 새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새이름은 새역사를 주게 됩니다.
이는 최고의 이름으로 새 축복을 받은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을 말합니다.
이 땅위에 사는 동안 우리가 부르고 있는 이름이 아닌, 기업을 받을 이름, 무궁천국 우리의 집에 붙어 있을 이름입니다.
새사람, 새역사를 주고, 그 사람에게 생명책에 기록되는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 두아디라 교회(계 2:18-27)
-> 사랑도 있고, 믿음도 있고, 섬기는 교회이며, 발전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이지만, 이세벨 음녀와 타협함으로 회개하라고 책망을 받았으니, 사상이 무장되지 않은 교회였습니다.
사상 무장이란 복음의 절대성을 말하며, 이 복음이 아니면 죽는다는 것이 절대성입니다.
이 교회는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했습니다.
이세벨은 아합 왕의 왕비로 왕의 후광을 입고, 바알신을 이스라엘에게 섬기도록 강요한 거짓선지자 였습니다.
계 17:3 말세의 교회는 사상 무장 바로 하여 엘리야 처럼 이세벨과 타협치 않는 엘리야 같은 사상과 정신으로 혼자라도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신앙의 정절을 말합니다.
환난시대는 은혜시대와 다르게 죄의 문제는 소멸하는 영, 심판하는 영으로 도말 받습니다.
은혜시대는 죄를 회개하고, 비진리와 타협한게 있는지를 회개해야 합니다.
비진리와 타협함을 회개치 않으면 침상에 던진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큰 환난에 던진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 사람이 감당치 못할 환난이며,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비진리와 타협치 않았는지 회개합시다.
그러면 사망, 환난, 질병을 면하게 됩니다.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는 것은 뜻은 곧 사상이면 마음는 곧 정신 이니, 사상과 정신을 감찰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23절)
타협치 않는 바른 사상과 정신으로 가면 최고의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복음의 절대성을 주님 오실때까지 타협치 않고 끝까지 바른 사상 가지고 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런자는 성격이 좀 모가 났더라도 죄와 상관없게 죄의 문제를 해결 받게 됩니다.
타협하는 죄는 은혜시대의 우상숭배한 죄와 버금가는 죄입니다.(20절)
26절에 이기는 것은 백마의 사상으로 이세벨과 타협적인 노선을 가지 않는자이며, 이사람에게는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의 권세를 주십니다.(27절, 시 2:9, 계 12:5, 계 19:14-15)
철장의 권세는 창 1:27-28 아담에게 주셨던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또 새벽별을 주시는데(28절), 계 22:16 새벽별은 곧 예수님이십니다.
이뜻은 우리를 새벽별 같은 종 예수형상 이룬종을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요, 진리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비진리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진 예수형상 이룬 종으로 비진리를 용납할 수 없는 종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