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계 2:1-7
제 목 :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일곱별은 일곱교회의 사자요, 일곱촛대는 일곱교회이다.(계 1:20)
교회(성전)의 유래 : 노아시대의 방주가 가장 최초의 성전을 예표합니다. -> 모세시대의 성막 성전(히브리 민족이 계속 광야를 가는 시기임으로 정착을 할 수 없기에 천막으로 임시로 지은 성전) -> 솔로몬 성전 -> 스룹바벨 성전 -> 헤롯성전 => 구약의 성전의 유래이며 여기까지 민족적 종교 였습니다.
개인적 종교가 발전하여 가족적인 종교(노아, 아브라함, 이삭)가 되었고, 민족적인 종교(야곱) 그리고 세계적인 종교(국경, 인종차별 없이 예수를 믿으므로 구원)로 발전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최초의 교회가 다락방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발전하여 유형적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렇게 과거에는 성전을 짓는데만 전심전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유형적 성전만 치중하다가 사람들에게는 심령에 4대 난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공허, 컬컬함, 답답함, 곤고와 곤비입니다.
이는 심령의 성전을 이루지 못해서 생기는 심령의 난제인 것입니다.
공허함은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공급 받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며, 컬컬함은 성령의 생수를 마시지 못해서 이고, 답답함은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곤고와 곤비는 믿음이 식어져서 영적 의욕을 상실된 상태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이 심령의 성전이 이뤄져야 하고, 일곱 금촛대 교회가 완성되어야 합니다.
심령의 성전은 말씀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진리가 그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머릿돌이 되시는 예수님을 놓을때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이라도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 아닌, 이루어질 될일의 말씀이 성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될일의 말씀 곧, 선지서와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이 내속에 들어와 그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한 운동이 있고 작용을 하므로 성전을 이룰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과 진리 위에 또 말씀과 진리 이렇게 차곡 차곡 쌓여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내 속에 공허한 심령을 꽉 채울만큼 조밀하게 지어져야 합니다.
유형적 성전은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상급과 관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서 환난시대에 와서는 심령에 성전이 지어져야 구원을 받게 됩니다.
고전 3:16, 계 11:1, 계 2:, 3: 여기의 일곱교회가 모델이며 예표입니다.
심령의 성전을 여기에 맞게 지어져야 합니다.
성전을 이루면 척량을 받게 됩니다.(계 11:1)
일곱 금촛대 교회는 심령에 이루어질 환난시대의 교회입니다.
심령의 성전을 이룬 사람은 천막교회를 다니더라도 만족함이 있습니다.
심령의 성전 이룬자는 얼굴 표정도 밝아 집니다.
우리 모두 심령의 성전을 이루고 사람을 살리는, 일곱별 같은 종이 됩시다.
1. 에베소 교회
-> 이 교회에게는 처음 사랑 회복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은혜시대는 고전 13:. 요 3:16, 요일 3: 의 사랑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내어주신 그 사랑이 기준이 됩니다.
이는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요, 나를 죽여 남을 살리는 희생의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버린 순교자가 되기도 하며, 자신의 인생을 내어놓는 목회자가 되기도 합니다.
인간으로서 최초로 하나님의 사랑을 맛본 그 뜨거운 사랑이 처음 사랑이라 합니다.
환난시대의 사랑은 잃어버린 처음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런자를 습 3:17 하나님이 그 사람을 잠잠히 사랑하시는 사랑이며, 사 43:3-4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해 살리시는 사랑입니다.
또한 계 3:9 원수로 발앞에 절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런자는 천년 안식 시대에 들어가 최고의 사랑, 최상의 사랑, 극치의 사랑인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사 62:2-5)
따라서 선지서와 계시록의 말씀이 우리속에 들어와서 심령의 성전을 이루면서 가장 처음 회복되는 것이 처음 사랑인 것입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말세의 역사입니다.
처음 사랑 회복하면 처음 행위가 저절로 생기는 것입니다.
심령성전이 이루어 처음 사랑 회복하고, 처음 행위를 가진자는 생명과를 먹는데 까지 이르게 됩니다.(계 2:7)
(※ 생명나무 : 창 2:9 의 에덴동산에 있었던 생명나무, 계 22:1-2 무궁천국의 달마다 열두가지 실과를 맺는 생명나무)
2. 서머나 교회
-> 서머나 교회는 계 2:8-11 죽도록 충성하라는 권면을 받은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교회 였으나, 하나님은 충성을 요구 하셨습니다.
충성의 여건이 따라 줄때 하는 충성이 아닌, 환난과 궁핍중에 하는 충성이라야 진정한 충성이라 할수 있습니다.
과거 모세와 예수님이 충성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예수님의 충성은 아들로서 한 충성으로 기업을 바라본 충성이었고, 모세의 충성은 사환으로서 한 충성이며, 상급을 바라본 충성이었습니다.(히 3:1-6)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아나고,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환난은 시련과 연단을 말합니다.
주를 위해 충성하다가 환난을 당하면 이는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이르게 하십니다.(약 1:2-4)하나님은 종을 사 48:9-10 고난의 풀무 가운데서 택하십니다.
말 3:2-3 금은 같이 연단 받은 종은 의로운 제물을 여호와께 드립니다.
이런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여호와께 예배하게 됩니다.
이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지만 예수님은 영적으로 볼때 부유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계 5:12 영적인 부는 어린양의 부이며, 약 2:5 의 믿음의 부라 같습니다.
계 3:18 에서는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고 말씀 합니다.
여기서의 부도 믿음의 부를 말합니다.
믿음이 부유한자는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역사가 있습니다.
육적인 부는 영적인 부를 따라오게 못하나, 사랑의부, 말씀의 부, 보이지 않는 영적인 부유함을 얻으면 육적인 부가 따라 옵니다.
서머나 교회처럼 충성 할 때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도록 여호와가 보장해 주십니다.(계 20:10) 그리고 생명의 면류관이 돌아 갑니다.
은혜와 기쁨으로 진리와 즐거움으로 소망, 지혜와 총명과 명철로 부유함이 가득한 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