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창 2:7, 계 11:11
제 목 : "생기받아 소생된 종 최선을 다한다."
생기를 받으면 그 영혼이 소생됩니다.
이는 생령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편에서 넣어주는 생기는 생령이며, 마귀가 넣어주는 생기는 악령입니다.(계 13:13-14)
오늘은 영적 의욕을 회복받기 위해 생기가 필요하며, 훗날에는 삼일반동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데 생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1. 아담이 생기받아 소생되는 역사(창 2:7)
->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만들어 졌고,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생령이 되었습니다.
그런 아담은 하나님과 대화를 하며, 하나님을 보고, 에덴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모든 창조물을 맡겼고,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동식물에게 이름을 다 지어줄 만큼 지혜로웠으나, 하와의 꼬임에 빠진후 아담은 그 인생이 망가 졌습니다.
생령이 바뀌어 사망의 종 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의독을 영원히 몰라 낼 수 있는 힘이 생기 입니다.
우리는 아담이 최초에 받았던 생기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볼수 있는 눈, 하나님과 늘 대화할 수 있는 입,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로 모든 체질이 바뀌어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다.
2. 에스겔 골짜기 해골때가 소생되는 역사(겔 37:9-10)
-> 에스겔 골짜기는 사망의 골짜기 였습니다.
생기가 들어가자 그 사망의 골짜기가 생명의 골짜기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에게 역사했던 사망이 생기받아 생명있는 사람으로 소생되어져라.
생기받은 후의 사람은 생명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바꾸어 집니다.
영과 육으로 살아나는 기운은 생기의 기운, 생명의 기운, 생령의 기운입니다.
사망을 밀어내고 생명의 기운이 우리를 사로잡는 강권역사를 받읍시다.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은 살이라는 것은 전혀 없는 마른 뼈들이니, 생명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사망의 골짜기 였습니다.
이는 영적으로 죽은자 즉,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그 뼈들이 들었으며, 서로 연락하여 맞춰지며 골격이 갖추어 졌고, 힘줄이 오르고 살이 붙고, 가죽이 덮히고, 생기가 사방에서 와서 죽은자의 속에 들어 갔습니다.
에스겔의 대언함 대로 되었고, 극히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아담에게는 여호와가 나타남으로 사는길이 열렸고, 에스겔 사망의 골짜기의 마른뼈들도 에스겔이 나타남으로 사는길이 열렸듯이, 오늘 전하는 선지서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과 육이 살아 나는 역사를 받아야 겠습니다.
3. 사명자가 생기받아 소생되는 역사(계 11:7-12)
-> 에스겔 골짜기에서 역사했던 생기가 일제히 역사하여, 다시예언하고, 삼일반 동안 쓰러져 죽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사천이 일제히 일어나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올라가게 됩니다.
오늘 역사하는 생기는 신앙이 죽어있는 사람, 병들어 있는 사람, 다른영이 지배하는 사람속에 생기가 역사하여 이 모든게 떠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변화케 하는 생기입니다.
이 시간 이러한 생기를 받아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회복됩시다.
우리의 신앙, 체질 모든것이 달라 지게 될 것입니다.
결론 -> 생기 받아 소생된 종 복음위해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