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단 12:1-3
제 목 : "환난날에 사람을 살리는 종"
개국 이래로 없는 환난이 닥칠때 자신도 살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은 궁창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췬다.
단 11:40-43 은 개국 이래로 없는 환난때에 남방왕이 북방왕을 찌르면 북방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 처럼 그에게로 들어가 전쟁을 일으킨다는 예언이다.
우리는 이런 환난속에 빠지지 말고 우리 자신도 살고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종이 되자.
1. 미가엘 천사장이 돕는 종 사람을 살린다.(단 12:1)
-> 미가엘 천사장이 개국이래로 없는 이 환난때에 남을 살리려는 그 종을 위해 일어나 도와 주신다.
과거 여호수아가 미가엘 천사의 도움을 받아 힘을 받은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칠족속을 다 멸하기까지 해가 지지 않았다.
이런일이 성경대로 현실적으로 일어날 때가 왔다.
천사장이 돕는 종은 해도 달도 복종하는 역사가 있다.
승리자 여호수아를 만들기 위해 미가엘 천사장이 그 종의 편이 되어 역사해 주셨듯이, 사람을 살리려는 종을 승리자가 되도록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 주심으로 많은 사람을 이 환난 가운데에서 살리는 별빛 같은 종이 되라.
말씀을 말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손을 내어 밀면 기적이 일어나 대적이 꺾어지고, 그 종이 가는 곳마다 밝아지고, 축복하면 축복이 내리고, 저주하면 저주가 내리는 권세 있는 종으로 역사해 주실것이다.
슥 3:1-4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어 영적 육적 모든 역사로 여호와께서 힘을 실어 주신다.
2. 지혜있는 종 사람을 살린다.(3)
-> 다니엘은 영적으로 지혜 있었던 종이기에 자신과 많은 사람을 살렸다.
솔로몬은 육적으로 왕으로서 지혜가 있었다.
바울은 말씀과 지식으로 뛰어난 지혜가 있었기에 많은 목회자들이 바울서신을 통해 목회를 잘 할 수 있었다.
또한 다니엘은 박수와 술객보다 10배의 지혜가 있었다.
지혜와 총명은 3가지가 있는데, 타고날때부터 오는 지혜와, 솔로몬과 같이 구해서 받은 지혜, 다니엘 같이 구하지 않고도 특별히 은총입어서 온 지혜가 있다.
우리는 솔로몬처럼 구해서 받는 지혜와, 다니엘의 구하지 않더라도 큰 은총으로 주시는 지혜를 받아야 겠다.
이런 지혜 있는 종이 되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으로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종이 된다.(마 24:45-46)
3. 별빛 같이 붙들린 종 사람을 살린다.(3)
-> 마지막때 사람 살리는 종은 별빛같이 붙들린 종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와 역사에 확실하게 붙들리면 이 시대에 사람을 살릴 종으로 쓰임 받는다.
북극성이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늘 북쪽에서 빛나기에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이 북극성을 보고 방향을 잡으므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듯이, 우리도 아직까지는 붙들렸어도 온전치 못해서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지 못했다면 이제 부터는 늘 자신의 자리를 온전히 지키고, 변함없이 늘 그 자리에 붙들려야 사람을 살릴수 있는 종으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뜻이 있는 종, 사람을 살리려는 마음이 있는 종은 하늘의 별같이 붙들릴 것이며, 이 시대에 가장 위대한 종으로 들어 쓰실 것이다.
4. 생명책에 기록된 종 사람을 살린다.(단 12:1)
-> 계 3:5, 계 13:8, 계 20:15, 계 21:27 같이 사람을 살리려는 종에게는 생명의 기운이 역사하고, 사람을 죽이려는 사람에게는 사망의 기운이 역사하는 것이다.
생기는 말씀과 진리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종들에게 사람 살리기 위해 생명의 기운이 역사 받으라.
생기가 넘치는 2003년도를 맞이 하자.
예수님 처럼 살리는 역사만 일어나라!
결론 -> 남을 살리려고 애쓰는 종 자신이 먼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