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라!"
◈ 요한계시록 강해 - 3 [계 12:4-9]
4절
* 용은 꼬리로는 하늘별 삼분의일을 끌어내릴때 입으로는 말세 사명자를 삼키려 한다고 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말세의 사명자는 나온다.
5절
* 그러나 결코 용의 밥은 되지 않는다.
이 남자아이 곧 말세의 사명자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하였는데, 이 말은 계 19:14-15 에서 이루어지는 말씀으로 철장권세(시 2:9, 계 2:26-27, 계 12:5)는 곧 심판의 권세(계 20:4)이며, 예수님과 함께 심판에 참여할 하늘군대가 받는 권세이다.
* 이 아이가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 : 이 말씀은 공중으로 들림받는것으로 계 11:12 에서 성취된다.
이는 살전 4:17, 고전 15:51-52 과 뜻을 같이 한다.
6절
그 여자는 남자아이를 낳으므로 사명을 다한 것이며, 관야 예비처로 들어간다.
여자는 신령한 영적교회로 계 7:1-4 의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이 계 11:3-6 같이 다시예언 할때에 계 7:9-14 같이 능히 셀수 없는 무리가 흰옷을 입고 큰 환난가운데서 나오게 되며,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의 인도따라 예비처로 피하게 된다.
이들은 중생과 거듭남을 체험한자들이다.(요 3:3-5)
예비처는 하나님이 양육하시는 곳이다.
이 기간은 1260일(계 12:6), 42달(계 11:2, 계 13:5), 3년 6개월(한때와 두때와 반때 계 12:14, 단 7:25)로 후삼년반 수정통치시대이다.
계 12:13-16 에 독수리의 날개를 받아 예비처로 가는데, 독수리의 날개란 사 40:29-31 의 영계 축복, 새힘이다.
7-9절
* 하늘에 전쟁 : 미가엘과 그의 사자, 용과 그의 사자가 싸우는 전쟁이다.
용과 그의 사자들은 그동안 엡 2:2 같이 공중의 권세를 잡고, 계 12:10 같이 밤낮 우리를 참소하는데,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들림 받는 일을 앞두고, 지금 현재 미가엘과 용의 전쟁이 있으며, 용이 땅에 내어 쫓길때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들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