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라!"
◈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라!" [계 3:17-18]
안약은 이 시대를 조명해 주는 말씀이니, 안약을 눈에 발라보라는 것은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지라는 것이다.
수가성의 여인이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를 만남으로 인생이 바뀌었고, 모세가 시내산 불꽃속에서 여호와를 뵙고 인생이 바뀌었으며, 다윗이 사무엘을 만남으로 인생이 바뀌었듯, 우리도 말씀속에 하나님을 만남으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져야 하겠다.
1. 아브라함의 눈을 열어 주신 하나님(창 18:1-5)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 아브라함의 눈이 열려져서 여호와를 대면하였다.
여호와가 사람의 모습으로 온것을 아브라함은 눈이 열려 보았되었고, 대접하였기에, 아들을 낳을 것과, 소돔성의 심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아브라함의 눈을 열어 주셨듯,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야 한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지 아니하셨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숨기지 않기를 구하자.
우리가 마지막때 택한 입은 종이라면 아브라함처럼 눈을 열으셔서 환난시대 인것을 눈으로 보게 되고, 귀로 듣게 되고, 입으로 말하고, 머리로 알게되고, 마음으로 깨닫고, 외치게 하실 것이다.
창 22:12-14 아브라함은 3일길로 산에 가서 제단을 준비하여 거기에 이삭을 결박하고 칼을 들자, 여호와께서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 하였으니, 네가 이제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안다고 하시며 아브라함의 눈을 열어 수풀에 걸려있는 수양을 보게 하셨다.
수풀이란 말씀이니, 말씀에 붙들린 양을 말함이다.
여호와 이레로 이미 수양을 미리 준비해 놓으셨으나 아브라함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음성을 듣는 순간 아브라함의 눈이 열려져서 수풀에 걸린 수양을 본 것이다.
이 때 여호와는 네 씨로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다는 비밀을 알려 주셨다.
우리가 말씀을 대면하는 이 시간, 우리의 눈이 활짝 열려져서 시대를 조명하는 안목이 열려져라!
2. 엘리사 시종의 눈을 열어 주신 하나님(왕하 6:14-19)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을 치려해도 엘리사가 아람왕의 침상에서 소곤거리는 비밀까지 이미 알기에 이스라엘을 칠수 없었다.
그러므로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치려고 계획하고 왔을때 엘리사의 시종이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 싼 것을 보고 놀라 엘리사에게 말하니 엘리사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사환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하매, 사환의 눈이 열려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 하고 엘리사를 둘렀음을 보았다.
그리고 아람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니 그들의 눈이 닫혔다.
엘리사의 하나님이 엘리사의 기도 따라 시종의 눈은 열어 주시고, 이스라엘을 해하려 오는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였던 것처럼 우리의 눈이 열려지고, 우리를 대적하려는 세력의 눈은 닫혀 지는 역사를 받자.
엘리사 시종의 눈이 열리면서 걱정과 근심이 다 물러갔듯, 그 능력과 역사와 은혜가 말씀따라 설교따라 내려져라!
3. 이사야의 눈을 열어주신 하나님(사 6:1-7)
이사야는 웃시야왕이 죽던해에 눈이 열려서 보좌에 앉으신 주를 보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자신의 입술의 부정함을 보았다.
그때 탄식하는 이사야의 입술을 천사가 숯불로 지져 주사 죄와 악이 제하여짐을 받았다.
그러면서 이사야는 귀가 열려 8절같이 주의 음성을 듣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고백을 하고, 열국에 보내져 대선지자가 되어, 사 20장 같이 발을 벗고, 옷을 벗고, 사 50장 같이 학자의 혀가 되어 환난시대의 되어질 일을 새하늘과 새땅 무궁천국까지 외치는 대 선지자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도 이사야 같이 눈과 귀가 열리고, 말씀이 열려지면 선지자 같이 쓰임 받게 된다.
4. 사도요한의 눈을 열어주신 하나님(계 1:12-16)
성령의 감동 가운데 사도요한의 눈이 열려 밧모섬에 나타나신 심판 주님의 모습을 보았다.
그런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1장부터 22장까지 기록하는 사명을 감당하였다.
사도요한은 눈이 열려 요한계시록을 다 기록하였다면 우리도 사도요한처럼 눈이 열려 미래를 조명하는 이 말씀을 전세계적으로 외치는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자.
환난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만 바로보고, 바로 깨닫고, 바로 전하는 것이다.
이 시대에 눈이 열려 최고의 사람으로 쓰임받자.
▣ 결론 : 신령한 눈으로 열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