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라!"
◈ 요한계시록 강해 - 4 [계 12:4-13:3]
4절
* 그 여자의 남은 자손 : 그 여자는 예비처에 들어간 교회 엿으니, 남은 자손이란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한 다시말해 구원받지 못하고 버림 받은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니,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며, 마 24:40-41 의 버려진 자들이다.
또한 마 25:1-13 의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여자들이며, 마 3:12 의 쭉정이, 마 25:32-34 의 염소같은 자, 계 22:11 의 불의한자, 더러운자이다.
이런자들이 만일 화액전에 취하여 갔다면 영혼구원은 받았겠지만(사 57:1-2) 마지막때 까지 남아 있었기에 이러한 화를 당케 되는 것이다.
화는 계 8:13의 삼대화이며, 액은 계 16:의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이다.
이러한 자들과 용이 싸우려고 바다의 모래 위에 섰다.
모래 위에 섰다는 것은 창 22:16-17 의 아브라함의 자손중 하늘의 별같이 선택받은 자손과 바다의 모래같이 버림 받는 자손이 있으니, 이는 버림 받은 자손을 가리킨다.
이를 사 10:20-22 에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모래라 비유했고, 마 7:26-27 에서는 모래위에 세운 집은 무너짐이 심하다고 했다.
이 싸움의 결과는 계 13:7 에서 처럼 성도들과 싸워 이기에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다 용에게 복종케 되고, 다 경배 하게 된다.(계 13:8, 단 7:25 의 수정통치시대)
13장 "수정통치 짐승시대(단 7:25) 후 삼년반.
1절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무신론 주의이다.
* 머리가 일곱이라 : 머리는 대표성, 우두머리라는 뜻이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곱나라를 말한다.
과거 무신론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나라가 최초 애굽이었고(이집트), 앗수르(아시리아), 바벨론(바벨로니아), 메데파사(페르시아), 헬라였는데, 계 17:9-10 에 근거하여 이 사도요한의 계시록 기록 당시 다섯나라는 망하였고, 로마는 있고, 아직 이르지 않은 나라는 소련이다.
* 이 일곱 머리에서 열뿔이 나온다. : 앞으로 여덟째왕이 등장하면 그 나라와 한뜻을 가지고 나오는 열개국을 말한다.
지금 현재 여덟째 왕인 러시아가 나왔다.
이는 일곱중에 속했으니, 소련이 붕괴한후 일어선 나라가 된다.
그리고 러시아에 속하는 신생국가 10개국이 생긴다는 예언이다.
2-3절
일곱번째 머리가 죽고, 즉 소련이 깃발을 내리고, 러시아가 소련의 재생으로 상처가 나으매라는 말씀에 응한다.
러시아는 다시 소련의 명성을 회복하게 될것이다.(상처가 나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