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 할때다!"
◈ "여호와의 생각을 바꾸어 놓는 기도." [렘 29:11-13]
여호와가 생각을 바꾸신다!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밤을 새워 벽으로 얼굴을 향하고 눈물로 기도할 때 여호와가 생각을 바꾸사 그 수한을 15년을 연장 하셨다.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의 생각만 바꾸시면 우리의 소원을 다 응답 하신다.
요나가 니느웨성에가서 얼마 못가 심판이 있으니 회개하라고 하니 왕이 조서를 내려 굵은 베옷을 입고 왕과 방백과 백성들과 어린아이, 그리고 가축까지 금식하게 하고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여호와가 긍휼을 베푸셔서 생각을 바꾸시고, 그들을 살리셨다.
여호와의 생각은 재앙이 아닌,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심이다.
앞으로 이 민족에게 환난이 닥친다 할지라도 복음 받은 우리에게는 재앙이 아닌 평안을 주려 하심이 여호와의 뜻이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가 생각을 바꾸시느냐에 있으니, 모두에게 재앙으로 닥칠 환난이 우리에게는 평안으로 다가올 것을 믿자.
다니엘의 세친구 앞의 풀무불은 눈앞에 닥친 환난이었으나, 그 환난속에는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안전한 처소로, 평안함이 있었던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재앙이었던 풀무불이지만, 그들에게는 천사의 보호가 있는 풀무불속이 오히려 바깥세상 보다 더 안전하였으니, 여호와가 재앙중의 평안, 환난중의 평안으로 바꾸어 주심으로 그들이 받은 평안을 아무도 깨지 못하였다.
다니엘은 억울한 모함을 받아 사자굴속에 갇혔으나, 사자는 다니엘을 해하지 못했으니, 이는 사자의 입을 천사가 봉함으로 사자굴에서도 평안할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가 생각을 바꾸시는데 있는 것이다.
평안을 주실수도 있고, 환난을 주실수도 있으며, 빛을 주실수도 있고, 어두움을 주실수도 있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을 여호와가 주관 하신다.(사 45:6-7)
어둠속에 빛을, 환난속에 평안을 우리에게 주소서!
여호와가 주시는 평안은 사람 생각과는 다르다.
진정한 평안은 재앙이나 환난속의 평안이니 곧, 사자굴과 풀무불 같은 환난속의 평안인 것이다.
평안을 주려 함이라!
는 여호와의 생각을 믿고, 낙망과 실망이 아닌 소망을 주시려는 여호와의 생각을 믿자.
요셉에게 여호와는 소망을 주시려는 꿈을 주셨지만, 그의 현실은 형들로 부터 팔리고,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되어 옥에 갇혔으나, 때가 되어 꿈으로 보여주신대로, 여호와는 이루어 주셨다.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부모형제가 모두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절하였다.
우리는 꿈을 가지고 살지만 견디기에는 너무나 힘든 고난이 올때가 많다.
그러나 꿈을 소망으로 가지고 낙심치 말고 기도하며 기다릴때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요셉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듯이 우리의 꿈도 이뤄지리라!
소망을 잃지 말라!
결코 그 소망은 소망으로 끝나지 않으리라!
그러나 그 소망을 현실로 이루기까지는 기도가 필요하다.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림이 없고, 동요됨이 없이 기도하는자에게 소망을 이루어 주신다.
반드시 보장 하신다!
말씀이 없어 비틀거리는 시대가 올때 말씀을 주셔서 보장 하시고, 쑥물을 먹고 죽어가는 세상이 올때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는 보장을 하시며,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바꾸어 우리의 생명을 보장하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인맞을 종으로의 보장, 다시예언 할 종으로서의 보장, 신부로서의 보장, 왕으로서의 보장, 제사장으로서의 보장을 받게 되면, 환경과 생활과 건강은 저절로 보장 받게 된다.
하나님의 역사속에 있는 소망이 있는 미래로 보장 받자.
우리가 마지막 복음을 받았다면 왜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는가!
이 복음을 처음 받았을때의 마음,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자!
이것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생각이다.
우리가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여호와도 생각을 바꾸셔서 모든것을 회복시킬것이다.
말씀 회복, 영계와 신앙의 회복, 은혜와 기도의 회복 그리고 체질까지 회복 받는 역사가 있다.
기도의 응답을 주신다!(12)
여호와의 생각이 바꾸어지기만 바라지 말고, 우리도 생각을 바꿔야 여호와와 교통이 이루어진다.
우리의 생각을 바꿀때 여호와도 생각을 바꾸시며, 기도의 응답이 즉시 즉시 떨어진다.
여호와가 만나 주신다!(13)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여호와가 만나 주신다.
모세가 호렙산과 시내산에서 여호와를 대면하듯, 엘리야가 광야에서 여호와를 대면하듯,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상에서 여호와를 대면하듯이 우리도 여호와를 만나기를 원한다면 먼저 초심으로 돌아가자.
초심으로 돌아가고, 여호와를 전심으로 찾을때 만나 주실 것이다.
여호와는 언제든 우리를 만나주실 준비가 되어 있는데, 우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영계인지, 여호와를 만날만한 사상인지, 여호와를 만날만한 마음인지 그리고 여호와를 찾더라도 전심으로 찾았는지 처음 심정을 가지고 찾았는지 돌아보아야 할때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만나 주소서!
여호와를 만나기만 하면 기적이 있고, 역사가 있으며, 변화와 보장이 있다.
그리고 회복을 주시고, 평안을 주실것이니,
여호와를 부르자!
여호와를 찾자!
여호와를 만나자!
그리고 대면하자!
그러기 위해 우리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