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75차 성산 기도원 [저녁집회-1] 7/28

주 제 : "환난날을 앞두고 은혜 받을 때다!"


◈ "시대따라 내리시는 불의 역사"(히 12:29, 사 4:4)


1. 엘리야 시대의 불의 역사(왕상 18:36-40)


    엘리야는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라며 기도하였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 송아지, 나무, 돌과 흙, 물을 핥은 듯 태웠으니 이러한 불의 역사를 우리도 받아 심령에 제단을 쌓고 심령에 불이 역사하라.
    그러므로 좋치 않은 모든 것은 다 태워버리고, 하나님앞에 합당한 것들은 소생되어 향상하는 역사가 일어나라.
    불이 내리기 전에는 바알선지자의 세상이 었으나, 불이 내린 후에는 판도가 달라져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세상이 된 것이다.
    우리도 심령에 불이 내려지면 바알같은 거짓된것은 죽어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참된것들은 살아난다.
    바알과 하나님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사람들은 모두 참선지 엘리야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라고 외쳤다.
    이 시대에도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사람들과 같이 기회주의자가 얼마나 많은가!
    이제 미약했던 엘리야가 하늘로서 불을 끓어내려 참선지의 시대가 되었듯이, 이제 미약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이 있다면 참선지의 시대가 곧 오리니, 여호와가 불의 응답을 주시면, 미약한때를 벗어버리고, 역사있는 종의 시대가 열리리라!



2. 은혜시대의 불의 역사(행 2:1-4)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의 불이 내려 120명의 문도가 성령을 받아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다.
    이때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한번의 설교에 삼천명, 오천명씩 불이 전해져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그런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았던 앉은뱅이를 고치기도 하였다.
    이러한 불의 역사로 시작하여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전해진 것이 은혜시대 불의 역사로, 인류 육천년간 이어졌다.
    이는 중생과 거듭남을 체험케 하며, 방언, 병고침, 귀신을 쫓아내기도 하였다.



3. 환난시대 불의 역사(히 12:29, 사 4:4)

    은혜시대의 불을 받아 역사하던 사람이 언제부터인가 그 불이 식어져서, 열정이 없어졌으나, 이제 환난시대 불의 역사를 받으므로 다시 더 큰 불을 받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의 역사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역사 하자.
    은혜시대의 불의 역사는 예수가 믿어지게 했으나, 환난시대의 불의 역사는 육신의 소욕인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어지게 한다.
    인간성이란 우리 속에 있는 내적인 것으로서 자존심이 그 바탕이 되며, 혈기, 원망 짜증, 불평 시기 고집등이며, 죄악성이란 우리 외면적인 것으로서 사치가 그 바탕이 되며, 우상숭배, 음란, 부의 치부, 오락, 마약, 도박, 술취함, 방탕함등을 말한다.
    환난시대의 불은 소멸하는 영과 심판하는 영으로 와서 소멸하는 영으로는 인간성을 소멸하며, 심판하는 영으로는 죄악성을 심판하여 피까지도 청결케 하여, 예수형상을 이루게 한다.
    마음은 예수의 마음, 성품은 신의 성품, 생활과 체질은 변화되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야 한다.
    이러한 환난시대 불의 역사 받아 열정이 식어진 사람 열정이 생기고, 새힘을 받아 피곤치 않고 모든 영적, 육적인 것까지 소생되어져, 환난의 때에 다시 예언을 하는데, 원수가 해하려고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 원수를 소멸하는 역사를 행하게 된다.(계 11:3-6)  그리고 이때 능히 셀수 없는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 결론 : "환난시대에 쓰실 종들에게 불의 역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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