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차 성산 기도원 [저녁집회-6] 8/2 

주 제 : "환난날을 앞두고 은혜 받을 때다!"

◈ "새힘을 주시는 새 역사" [사 40:29-31]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했던 힘이 환난시대에 특별한 은혜로 오는 새힘이니 이러한 새힘을 얻어 역사하자.
새힘을 받으면 지쳐 있던 사람, 피곤했던 사람이 힘을 얻고 소생한다.

1.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종 새힘을 주신다.(암 8:11-13)

마지막때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러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찾으러 비틀거릴지라도 찾지 못하여 다 갈하여 피곤하여 진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란 선지서의 말씀인데, 이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새힘을 받으므로 종들은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으며, 낙망 하거나, 좌절하지도 않는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은 환난시대에 영의 양식이 되기 때문에 새힘이 오는 것이다.
새힘 받은 종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2. 이슬 단비 받은 종 새힘을 주신다(미 5:7-9).

여호와의 말씀이 영의 양식이라면 이슬과 단비는 영의 생수 이다.
사람에 시달리고, 물질에 시달리고 여러 가지 환경에 시달려 의욕이 없어지고, 힘이 없어 졌다면 이슬 단비 은혜를 영의 생수로 받으라. 그러면 새힘이 솟게 된다.

3.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종 새힘을 주신다.(사 40:9-10)

아름다운 소식이란 미래에 될일을 전하는 소식으로 환난과 재림과 심판과 천년왕국 그리고 무궁천국으로 이어지는 소식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뜻과 섭리가 있는 종에게 성경에 예언한대로 새힘이 내려지니, 새힘 받은 종은 영육간에 열정이 마음에서부터 올라옴으로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때에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힘을 잃어버린 가정과 교회에 새힘 받은 열정으로 새바람을 일으키자.

4.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 새힘을 주신다.(사 40:31)

하나님의 일에 땀을 흘리는 것만큼 아름다운일은 없다.
성경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열심을 내어 일하려면 새힘이 필요하며, 이러한 새힘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에게 주신다.
지쳐 있는 종들이여 새힘 받아 달려 가자.

5. 새힘을 받은 종은 역사가 있다.(사 40:29-31)

사람이 피곤하면 의욕이 상실되며, 되는 일이 없지만, 새힘을 받은 종을 무엇이든 유능하게 잘 할수 있다.
하늘로서 새힘을 받은 변화체질은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으며, 곤비치도 않고 무능하지 않게 된다.
무능하더라도 유능하게 되고, 지쳐있더라도 의욕이 넘치게 되어 신앙과 영계와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사람의 미래까지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그 삶이 긍정적이고 의욕적인 삶이 되어 열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힘쓰게 된다.
이런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역사해 주실 것이다.

▣ 결론 : "새힘을 받은 종 이 시대에 쓰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