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80차 [2003년 12월 31일 수 (저녁) 강하고 담대하여 요단을 건너가자! (수1:5-9)]

제80차 성산기도원 성회 주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될 때다!"


◈ "강하고 담대하여 요단을 건너가자!" [수 1:5-9]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말씀은 요단을 앞에둔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로 요단을 건너갔듯이 우리도 2003년에서 2004년을 건너가는 이 역사의 강을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로 건너가자.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자 없으리라는 말씀을 과거 여호수아에게 주셨듯 이시간 우리에게도 주심을 믿자.
    약하고 비겁한자는 요단을 건널수 없지만 강하고 담대하면 요단을 건널수 있다.
    2003년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모든 아픔과 슬픔, 사단의 모든 방해와 역사를 이시간 모두 다 떠내려 버리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 대로 했던 히브리민족은 요단을 무사히 건널수 있었다.
    2004년도의 강을 강하고 담대하게 건너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하면 2003년도와 같이 미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2003년도에 대적하던 세력이 다시 역사하지 못할 것이다.



1.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요단을 건너가자!

    하나님께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받은 여호수아가 히브리민족에게 이를 전했을때 그들도 여호수아 처럼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요단을 건널수 있었다.
    강하고 담대할수 있었던 것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교회여! 2004년도를 두려워 말라.
    여호수아에게서, 히브리민족에게서 두려운 마음이 떠나갔듯 우리에게 있는 두려운 마음이 떠라가라!
    2003년도 환난 받은 종들은 2004년도를 맞이할때 두려운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의 평생에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자신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고, 그 말씀을 붙들고 두렴없이 2004년도를 건너가자.
    히브리민족은 요단을 건널수 있을만큼 용기있는 자들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대로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전할때에 그 말씀을 통하여 믿음과 용기와 담력이 히브리민족에게 들어갔기에 그들은 아무 두려움이 없이 흐르는 요단에 발을 디딜수 있었던 것이다.
    두려움으로 2004년도를 맞이하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을 나를 향한 말씀으로 받고, 그 말씀을 믿을때 용기와 담력으로 2004년의 강을 건널수 있을 것이다.



2. 처음 사랑, 처음 행위, 처음 열심을 가지고 요단을 건너가자!

    2004년도에는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고 처음 열심을 내자.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와 처음 열심과 열정이 있다면 주의 일을 할때에 지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을 것이다.
    말씀이 머리속에만 있어서는 않된다.
    우리의 심령속에서 살아 운동하고 역사하여야만 사랑이 샘솟고, 뜨거운 열정이 생겨난다.
    여호와의 말씀 받은 여호수아가 말씀을 붙들고 용기와 담력을 가지고 흐르는 요단강을 건널때에 요단강물이 다른 곳으로 돌아갔듯 우리도 여호수아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2004년도를 맞이한다면 나쁜일은 다른 곳으로 돌아가고 좋은 일이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것이다.
    강한 믿음과 담력을 가지라.
    역사는 바뀐다.



3. 죄와 허물은 도말받고 요단강을 건너가자!

    2003년도의 죄의짐을 2004년도까지 절대로 지고 가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2003년도에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도말받고 깨끗한 신앙과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2004년도를 건너가자.
    우리가 건너야할 2004년도는 죄짐을 지고 건너갈수 없는 강이다.
    죄를 지고 간다면 2004년도가 내내 무겁고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죄와 상관 없는 신앙으로 2004년도를 건너가자.



4. 평탄한길 형통한길을 약속하셨으니 요단강을 건너가자!

    수 1:8 에 히브리민족에게 하나님은 평탄한길과 형통한길을 약속해주셨고 그 약속을 이루셨듯이 우리 앞에도 장애와 장벽이 없어지면 이 말씀의 약속 같이 평탄해지고 형통할 것이다.
    강하고 담대할때 처음 사랑과 행위와 열심을 가질때 죄와 허물을 도말받은 종들의 앞길이 말씀대로 평탄하고 형통하다.
    약속있는 종의 앞길이 평탄함과 형통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약속이 되어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요단강을 건너가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의 앞길은 그 역사가 바꾸어지는 기적이 생겨난다.
    여호수아의 하나님의 되시듯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여호수아에게 말씀 주시고 역사 하셔서 요단을 돌려놓으셨듯, 우리 앞에 역사를 바꾸어주시고, 여호수아 앞의 가나안 칠족속이 멸하여졌듯 우리 앞의 대적이 멸하여지고, 여호수아 앞의 여리고가 무너졌듯, 우리 앞의 장애와 장벽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라!
    세상은 점점더 살기 힘들어지는 악한 환난의 시대가 다가오지만, 하나님의 말씀 받은 종들, 약속 있는 종들에게는 2004년도가 축복의 해요, 승리의 해가 될것이다.
    복음이 있고, 믿음이 있고, 용기가 있는 종들은 강하고 담대하게 요단을 건너가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것이다.



▣ 결론 :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도와주려 기다리고 있으니 이 요단을 건너가자!"

    여호수아가 요단을 건너자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만났고 여리고를 무너뜨렸듯이, 우리도 2004년도의 강을 건널때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만나는 기적을 받자!
    바른 뜻을 정한 약속 있는 종들에게는 반드시 사단이 아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얼마든지 기쁘시게 해드릴수 있도록 역사해 주실 것이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기다리고 있는 종, 승리만 보장된다!
    요단 이편은 힘들고 아픔이 있었지만 요단 저편에는 승리와 평탄함이 있었듯, 2004년도의 요단을 건넌 우리 앞에도 평탄함과 형통함만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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