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1차 성회 [2005/10/7 금 (저녁)] 완전한데 나아가는 열매.(마21:43, 계14:4-5)

◈ 완전한데 나아가는 열매.(마21:43, 계14:4-5)

    첫날 저녁에는 완전한데 나아가는 신앙,
    둘째 날의 완전한데 나아가는 말씀,
    셋째 날의 완전한데 나아가는 기도,
    넷째 날의 완전한데 나아가는 역사,
    이 네 가지를 다 받은 사람은 열매를 맺게된다.

    (마21:43)에는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고
    (계14:4-5)에는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하였다.

    씨를 뿌리는 때가 있다면 그 씨를 가꾸는 때가 있고 다 완성되면 열매를 맺는 시기가 있다. 기독교 복음이 씨를 뿌리고 가꾼지가 2000년이 되었다. 이제는 열매를 맺어야 복을 받는 다는 것이 주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열매란 나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성령으로 태어나신 예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부활하신 예수, 승천하신 예수를 믿으라고 하였으나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열매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표현하실 때
    (요14:6)에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고
    (요11:25)에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는데
    (요1:1-3)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과 함께 말씀으로 계시던 분이며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동정녀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으니 우리는 인성과 신성을 겸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라고 한다.

    (요3:16)말씀을 듣고 그 주님을 믿는 자를 영의 사람, 택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말씀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된 일의 말씀이요,
    또 하나는 될 일의 말씀이다.
    우리는 된 일과 될 일의 중간의 현실에 살고 있다.

    된 일인 예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초대교회 역사를 믿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이것을 믿다가 성령을 받았고 더불어 은사를 받았다.
    여기가까지 온 사람이 이제 될 일을 보게 되는데
    될 일은 환난이 오는 것, 예수님의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온다는 말씀이다.  

    된 일은 로마서, 사복음서, 바울서신을 읽어보면 되지만
    될 일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하는데 예언을 해놓고 아직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이다.

    된 일의 말씀은 믿는 것이지만
    될 일의 말씀은 먹어야 하는데
    (겔3:1-3)두루마리를 창자에 채우라,
    (계10:8-10)작은 책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먹으라,
    (마24:45-46)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양식을 먹으라,
    (계2:17)감추었던 만나를 먹어라,
    (사25:6-8)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먹으라고 하셨다.

    된 일의 말씀은 이루어진 말씀이지만
    될 일의 말씀은 이루어질 말씀이기에
    (히4:12)그 말씀이 우리 속에서 살아 운동한다.

    가나 혼인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이 하인을 불러 여섯 돌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
    여섯 돌 항아리는 부족한 여섯같이 불완전한 우리를 뜻함인데 그런 사람에게다가 물을 부어서 포도주를 만들듯 우리 속에다가 말씀을 채워 변할 수 있는 인간이라도 말씀이 운동하고 좋지 않은 것은 몰아내고 열매를 맺게 하신다.



1) 예수님의 마음을 받음으로 열매를 맺는다.(빌2:5)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받으려면 받는 방법이 있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내 속에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내 속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겔36:26)새 마음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요,
    (빌2:5)에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으니 이는 예수님의 마음이 식지 않도록 지키라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아주 안좋은 것들이 작용하는 마음이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순종하는 마음이니 예수님은 하나님이 십자가에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라고 해도 순종하셨다.

    또한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그 귀한 손으로 우리의 가장 천한 발을 씻겨 주셨다.
    그러나 이 시대에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겸손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인데 사랑의 결정적인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그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순교를 하였다.

    예수님의 마음은 희생하는 마음인데 한 알의 밀알같이, 한 마리의 양같이 인류를 위해 희생을 하셨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니 예수님을 잉태케 하셨듯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이루어지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2) 신의 성품을 받음으로 열매를 맺는다.(벧후1:4)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그 말씀 속에서 신의 성품이 생기게 되고
    성품이 좋아지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우리의 성품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차 있으나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고, 거룩한 성품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라도 육으로 잘못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야 하지만
    영적으로 지은 잘못은 용서해서는 안된다.

    계17:14에 진실한 자가 이긴다고 한 것은 열매를 말한 것인데 우리가 열매를 맺는 것이 진실한 성품이다.



3) 변화체질이 됨으로 열매를 맺는다.(고전15:52-54)

    사람 중에 은혜를 잘 받아들이는 체질이 있는 반면 술이 잘 받는 체질, 오락을 즐기는 체질, 운동을 좋아하는 체질 등이 있다.

    (창6:1-3)우리는 처음에 육체였으나
    (요3:3-5)예수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중생체가 되었고
    (고전15:52-54)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믿고 체질이 다시 한번 변화되니 이를 변화체라고 한다.

    (사25:6-8)변화체는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체질이고
    (계20:6)이 사람은 천년왕국에서 다시 한번 변화되니 이를 성화체라고 하였고
    무궁천국에 가서는 영원히 살게되는 영생체가 된다.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생활로 열매를 맺는다.(사43:7)

    동물과 식물은 인간의 필요를 위해서 창조를 받았고
    (사43:7)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함을 받았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다.

    (사49:1-3)영광을 돌리던 생활에서 한 차원 높아진 것이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예배, 찬양, 기도, 연보, 봉사, 전도를 잘 하는 것이고
    영광을 나타내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서 상대로 하여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그 사람의 삶이 변화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체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생활, 이 네 가지가 갖추어진 사람을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이다.

    완전한데 나아간다 함은 완전한 나라를 이루는 것,
    (계11:15)하나님의 나라를 말함이니
    마귀가 없는, 슬픔과 탄식이 없는, 장애자가 없는...그런 완전한 나라다.

    그리고 완전한 사람이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사람이다.



결론 :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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