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을 떼는 역사와 종말의 징조 (계6:1-2) 1) 인을 떼는 역사 2) 종말의 징조 : 사대병마의 활동 ①백마의 비밀
*활을 가졌다. *면류관을 받고 승리한 후에 면류관을 받은 것이 아니라 면류관을 받고 나갔다는 것은 예수님이 승리할 것을 확정해 놓은 것이다. 계6:2절에는 면류관이라고 했고 계19:12절에는 많은 면류관이라고 했다. (계6:2)절의 면류관은 예수님 혼자 싸우셨기에 그냥 '면류관'이지만, (계19:14-15)백마탄 하늘의 군대들이 예수님을 도와 아마겟돈 전쟁에 참예하여 승리하게 되는데 이들에게도 승리의 면류관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주기위해 예비된 면류관이 '많은 면류관'인 것이다. 또한 계6:2절의 면류관은 원어로 '스테파노스' 즉, 월계관이라는 뜻이고 계19:12절의 면류관은 원어로 '디아데마' 즉, 왕관이라는 뜻이다. (계19:11-13)예수님과 (계19:14-15)하늘의 군대가 한편이 되고 (계20:1-3)용과 (계19:19-20)거짓선지자와 (계19:17-18)악인들이 한편이 되어서 (계16:16)아마겟돈 전쟁을 하게 된다. 이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에게 디아데마, 즉 왕관을 주는데 여기서 왕관이란 천년왕국에 왕권으로써 (계17:14, 계19:16)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고 (계20:4-6)하늘의 군대는 예수님과 더불어 천년동안 왕이 된다. (계6:2-8)사대병마인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슥6:1-3)스가랴선지는 이 네 말을 사대병마로 보지 않고 사대병거로 보았다. 흰 말과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붉은 말과 홍마는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검은 말과 흑마는 자본주의 정책운동을, 청황색말과 어룽진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왔다. 사도요한은 이 네 말이 운동을 하러 나왔고 스가랴선지는 바람이라고 했다. 병거는 히브리민족이 출애굽 할 때 바로가 마음이 변하여 다시 히브리민족을 잡으러 철병거 육백승을 동원했다. 그러나 이 병거가 전쟁 시에는 전쟁무기로 쓰이지만 평화의 시대에는 경주를 위해 사용되었다. 슥1:11절에서 전쟁 때가 아니라 온 땅이 평안하다고 했다. 이 네 바람이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게 되는데 이것이 경기의 시작이지만 어떤 말이 승리했다는 말이 없다. 그러나 계6:2절에서 흰 말과 그 타신 예수님이 스테파노스, 즉 월계관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이다.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서 이기고는 기독교 1차 복음 승리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다. (요16:33)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죄 없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지만 삼일 만에 부활하셨으니 승리한 것으로 세상을 이긴 승리라고 하였다. (요일5:4-5)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고 하였다. 이 승리는 이루어진 승리다.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기독교 2차 복음 승리라는 뜻으로 앞으로 이루어질 승리다. (계20:1-3)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므로 용을 이기고 승리한다. (계19:19-20)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잡아서 산채로 불 못에 집어넣으므로 승리한다. 짐승은 무신론 공산주의자,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을 빙자하지만 거짓된 종을 말한 것이다. (계19:17-18, 21)이때까지 남아있던 악인들은 모두 새의 밥을 만들어 승리한다. 이런 일을 이루기 위해서 치르는 전쟁이 (계16:16)아마겟돈 전쟁이라 하고 산자의 심판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난 후 계시록 20장과 같이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또 이기려고 하는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이루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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