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방야곱의 새 체질 (사25:6-8, 고전15:51-54) 1)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질.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살전5:23)죽어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어야 한다. 변화체질은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는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선악과를 먹을 때 정녕 죽으리라 하셨던 것 같이 선악과를 따 먹는 순간 사망이 인간 속에 들어온 것이다. 인류가 이 사망의 지배를 육천년 동안 받아 온 것이다. 그러나 이천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니 이 말씀을 믿는 자마다 영혼을 구원받게 된다. 이는 (요5:24)영생을 얻어만 놓고 죽었다가 부활을 통해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요11:25)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동방야곱에게 사망의 질, 아담의 혈통을 타고 내려온 아담의 질을 죽여주신다. 선악과를 따 먹고 들어온 사망은 무엇인가를 먹어야 멸하여진다. 사도바울은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여져야 한다고 했고 이사야선지는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골수의 기름을 먹으면 사망이 멸하여진다고 하였다. 골수의 기름은 뼛속에 감추어진 기름이라는 뜻으로 감추었던 만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말한 것이다. 이 말씀은 골수의 기름과 같아서 한번만 먹어도 사망이 멸하여지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오래전에 선지자가 예언한 선지서의 말씀이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 사망이 멸하여지는데 먹은 만큼 사망이 멸하여지는 것이다. 예수믿기 전의 사람의 체질을 육체라고 하는데 육체가 예수믿고 영생을 얻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말씀이 이루어지면 그 체질을 중생체라고 한다. 중생체가 사망이 멸하여지면서 변화체로 바꾸어지는 것이다. (살전5:23)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영과 혼과 몸이 흠없게 보전되는 체질이라야 주님이 공중에서 "이리로 올라오라"할 때 들림받아 올라갈 수 있다. 이런 체질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체질이다. 사망이 멸하여지기 시작하면 피곤하지 않고 찬양할 때, 기도할 때, 설교할 때, 아멘할 때 새 힘이 내린다. 2) 말씀받는 새 체질.
(계10:8-10)사도요한은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들을 때 아멘으로 말씀을 먹어야 한다.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선 검같이 예리하여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한다고 하였다. 겉사람은 흙으로 창조함을 받았지만 살아있는 말씀이 내 속에 운동하며 역사하면서 (사43:1)말씀으로 나를 조성하여 재창조하게 된다. 마음도 새 마음, 생각도 정신도 새것으로 바뀌고, 체질도 사망이 멸하여지고, 말씀받는 새 체질로 조성받아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체질은 말씀이 절대로 믿어지고, 말씀만을 쫓아가고, 말씀앞에 떨며,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는 체질이고, 범죄하지 않는 체질, 속화되지 않는 체질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우리는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체질이 되어야 한다. 3) 은혜받는 새 체질 (사33:2)
(사33:2)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은혜시대에 주시는 은혜를 잘 받는 체질도 있고 환난시대에 주시는 은혜를 잘 받는 체질도 있다. 환난시대 은혜는 이슬과 단비, 성령의 생수,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기름부어 주시는 역사, 여호와의 신을 머리에 부어 주시는 역사, 일곱영의 완전한 역사다. 찬양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환난시대 은혜를 받게 되고, 불평불만이 떠나가는 체질, 시기, 질투, 원망이 떠나가는 체질이 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영광돌리고 봉사하는 체질이 된다. 4) 기도 잘하는 새 체질 (약5:16-18)
영의 문제든 육의 문제든 기도로 해결하는 체질이다. 기도의 영, 기도의 힘, 기도의 능력을 받고 기도가 체질화 되어야 한다. 5) 사랑받는 새 체질.
동방야곱의 체질이 사랑받는 체질이다. 사랑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사랑받도록 한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남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받는 사람은 마음쓰는 것이 사랑받도록 마음쓰고, 생각하는 것이 사랑받도록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사랑받도록 말한다. 결론 : 구별된 체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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