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16 금요철야 [열매맺는 새 축복

◈ 열매 맺는 새 축복 (계14:4, 마3:12)

    지난 2000년 동안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내리신 것은 열매 맺게 하기 위함이다.
    농부가 열매를 바라고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과 같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닮는 것이 열매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으나 그 나무에는 열매가 없었고 그 나무에 예수님이 다시는 열매 맺지 못할 것이라 하고 가시니 올 대에 보니 그 무화과나무가 말라있었다.

    이스라엘 같은 열대 지방에선 무화과나무같이 잎이 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기에 사람에게는 유익을 끼치지만 예수님은 그 나무에 저주를 내리셨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무성하기만 하고 열매가 없고
    교회에 교인만 많고 사람에게 덕을 끼쳐도 열매가 없고
    가정이 아무리 울창하고 사람에게 칭찬받아도 열매가 없으면 무화과나무가 저주를 받았던 것과 같이 저주를 받는 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도끼가 나무뿌리에 높였으니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어서 불에 넣는다고 하셨다.



1) 말씀이 몸에 이루어지는 열매 (계17:14)

    예수님의 진실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진실이고
    사명자의 진실은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진 열매다.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지려면
    (계10:9-10)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겔3:1-3)두루마리로 창자에 채우라고 했으니 이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사43:1)말씀을 먹어서 속에 채우면 조성, 즉 말씀으로 재창조 하신다.
    중요한 것은 된 일은 예언이 성취되었기에 이루어지지 않고
    이루어질 될 일을 먹어야 영적으로 내게 이루고 육적으로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2) 늦은 비 같은 성령의 역사 받은 열매 (욜2:32)

    이른 비 같은 성령은 영적으로 자라나게 한다면
    늦은 비 같은 성령은 영적으로 열매 맺게 한다.

    (미5:7-8)미가선지는 열매 맺게 하는 은혜를 이슬 단비라고 하였고,
    (슥14:8)스가랴선지는 생수라고 하였고,
    (욜2:29-30)요엘선지는 여호와의 신이라고 하였고,
    (계4:5, 5:6)사도요한은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노력이나 연습으로 열매 맺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열매 맺어 가는 것이다.



3) 변화체로 이루어진 열매 (고전15:52-54, 사25:6-8)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

    에덴동산에서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사망이 멸하여지려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마셔야 한다.

    골수의 기름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고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선지예언서다.



4)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열매

    1, 2, 3번은 4번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역사이다.

    열매가 한순간 맺는 것이 아니라 순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점점 커져 최상의 상품으로 열매를 맺어가듯
    우리가 시간이 갈수록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모습이 나와야 한다.

    죽어서 영혼구원 받으려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되지만
    살아서 천년왕국의 새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예수님을 닮으려면
    (빌2:5, 겔36:26)예수님의 마음과
    (벧후1:4, 사4:4)신의 성품과
    (고전15:52-54)체질의 변화와
    (사43:7, 사49:3)생활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5) 떨어지지 않는 열매 (사17:6, 암9:9)

    흔들어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
    체질해도 체질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사단이 떨어지도록 마음과 생활과 생각과 가정과 마음과 신앙과 사상을 흔들 때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결론 : 144000의 수를 채우는 열매! (마21:43, 계7:1-4)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09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59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1722024년 8월 9일
1191

 제119차 [2007/4/4 저녁 (수)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역사 (눅24:30-35)

9382014년 5월 9일
1190

 제119차 [2007/4/3 저녁 (화)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자 (마28:1-10)

8812014년 5월 9일
1189

제119차 [2007/4/2 저녁 (월)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여 부활의 기운을 받자 (계1:9)

9932014년 5월 9일
1188

2007/4/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5]

7192014년 5월 9일
1187

2007/4/1 주일오전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는 신앙]

8362014년 5월 9일
1186

2007/3/30 금요철야 [부패와 성결]

8192014년 5월 9일
1185

2007/3/28 수요예배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8962014년 5월 9일
1184

 2007/3/25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4]

8112014년 5월 9일
1183

2007/3/25 주일오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17072014년 5월 9일
1182

2007/3/23 금요철야 [머릿돌을 놓던 날의 축복]

6702014년 5월 9일
1181

2007/3/21 수요예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6582014년 5월 9일
1180

2007/3/1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3]

6572014년 5월 9일
1179

2007/3/18 주일오전 [말일에 예루살렘축복]

7012014년 5월 9일
1178

2007/3/16 금요철야 [열매맺는 새 축복

7642014년 5월 9일
1177

2007/3/14 수요예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9522014년 5월 9일
1176

2007/3/1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2] 

6822014년 5월 9일
1175

 2007/3/11 주일오전 [새 힘 받아 일어나라]

7812014년 5월 9일
1174

제118차 [2007/3/9 (금) 철야 ] 별빛 같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단12:3)

12052014년 5월 9일
1173

제118차 [2007/3/8 (목) 철야 ]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고 변화 받아 일어나라 (슥3:1-5)

8512014년 5월 9일
1172

제118차 [2007/3/7 (수) 철야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과 은혜로 사람을 살린다 (슥8:3)

962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