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25 주일오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약4:8)()

    교회에서 세상 냄새가 난다면 그 교회는 하나님이 떠난 교회요 세속화된 교회다.
    교회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

    에녹은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고
    하나님과 가까운 노아는 세상이 심판받는 다는 비밀을 귀띔 받을 수 있었다.

    사람과 가까이 하면 상처받을 수도 있고 손해 볼 수도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니 육으로는 가까이할 길이 없고 영으로 그 분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 (요4:22-24)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교회가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가정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신령은 영적인 예배이고 진정은 마음을 다하여 진리로 드리는 예배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가정에는 축복이 있고, 기적이 있는 가정, 우환질고가 떠나는 가정이 된다.

    아벨은 제일 좋은 새끼 양을 제물로 받쳤고 가인은 곡식으로 제물을 받쳤으니 하나님이 잘못 드린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다.

    그러자 가인은 시기심이 생겨서 자신의 동생인 아벨을 죽였다.
    제사를 잘못 드린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고
    제사를 바로 드린 아벨은 인류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사람이 예배를 바로 드리지 못하면 심성이 나빠진다는 얘기다.

    엘리제사장이 그의 자녀들이 제사드릴 고기를 먹고 범죄하여도 책망하지 않고 그대로 두니 엘리는 의자에 앉아 목이 부러져 죽고, 자녀들은 전쟁터에서 죽고, 부인들은 아이를 낳다 죽는 참담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나이 어린 사무엘은 늘 성전에서 여호와를 부르며 지내니 엘리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되었고 그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2)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시1:1-2)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도 않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시낸가에 심긴 나무 같아서 두려움이 없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저절로 심령에 들어와 성전을 이루고 머리에 들어와 사상이 되고 몸에 이루어져 변화체가 되고 생활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생활을 하게 된다.


3)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사람 (창12:4)
    (요1:1)말씀되시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므로 우리가 말씀을 쫓아가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창12:4)아브라함은 칠십오 세에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시니 말씀을 좇아 떠나갔고 그러한 아브라함에게 보장하시는 축복을 주셨다.

    된 일의 말씀을 쫓아가면 죽어서 낙원에게 가게 되고
    될 일의 말씀을 쫓아가면 살아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4) 여호와를 찬양하는 사람 (시150:1-6)
    우리의 영 혼 몸이 여호와를 찬양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성경 가운데 찬양하기를 가장 좋아하며 많이 부른 사람이 다윗인데 그는 목동 생활 때부터 들에 나가 수금을 켜며 찬양을 하였다.

    그가 수금을 켜고 있으면 신이 내려서 사자가 나타나면 찢어버리고 악신이 들어 괴로워하는 사울 왕에게 악신이 떠나 잠을 자게 하였다.

    잠언서에는 사곡은 입에서 멀리하라고 하였으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찌어다!


5) 밤낮으로 기도하는 사람
    여호와가 시키시는 기도를 하면 기도의 영이 오고 기도의 힘,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기도를 잘하게 하고, 기도가 자꾸 생각나게 한다.

    기도하는 엘리야나 다니엘을 그 누구도 해하지 못하였다.


결론 : 여호와가 가까이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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