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2차 [2007/7/5 목 (저녁) ] 하늘의 군대로 쓰시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9:14-15)
- C 2014년 5월 9일 오전 04:58
- e 1032
▣ 하늘의 군대로 쓰시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9:14-15)
여호와가 쓰실 때는 나이도 성별도 상관없다. 1) 검열받은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사13:2-4)
그러나 마지막 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하늘의 군대다. 하늘의 군대가 되는 데는 나이가 많고 적음, 몸이 불편한지, 부족과 허물이 많은 지는 보지 않고 하나님이 검열하는 것에 합격해야 한다. 과거에 기드온이 미디안과 전쟁을 하려고 할 때 전쟁에 나갈 사람을 냇가에서 물을 먹여 보고 거기서 손으로 물을 움켜서 좌우를 살피며 물을 마신 사람 삼백 명의 용사를 추려냈다. 기드온 군사에게는 물을 마시는 모습이 검열이었던 것이다. 하늘의 군대를 쓰시기 위해 검열하실 때는 (계10:9-10)작은 책을 먹여 보고 (계2:7)감추었던 만나를 먹여보고 (마24:45-46)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여보고 (히5:12-14)단단한 식물을 먹여보고 (사25:6-8)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여보고 이것들을 꿀같이 먹는 사람을 검열하신다. 신앙이 변함이 없는 지 검열하시고 사상이 바른지, 생활이 깨끗한지, 체질이 변화되고 있는지,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눈과 귀가 할례를 받았는지, 입의 문을 지키고 사는지, 가서는 안 될 곳을 가는지 안 가는지,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검열하신다. 이 검열에 모두 통과한 사람을 하늘의 군대로 쓰시는 것이다. 기드온 삼백 명 군대를 검열하여 미디안 군대와 싸우는데 쓰신 것같이 심판날을 앞두고 하늘의 군대를 쓰시기 위해서 산에서 군대를 검열하시는 것이다. 신앙검열, 사상검열, 행위검열, 기도검열, 말씀검열, 생활검열 등 영적육적 검열에 합격하여 하늘의 군대로 쓰임을 받아야 한다. 과거 시므이라는 사람이 강 건너에서 돌을 던지며 안 좋은 말을 하며 다윗을 따라올 때 옆에 있던 장군이 시므이를 죽이겠다고 했을 때 다윗은 그냥 두라고 하며 하나님이 시키지 않고서야 저 사람이 어떻게 그러겠느냐고 말했다. 이렇듯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일을 주실 때는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검열에 합격하게 되는 것이다. 2)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계19:6-8)
(계14:4, 계3:3-4)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은 신앙의 정절인데 신앙의 정절을 지키면 이것이 세마포 예복을 입은 것이다. 엘리야가 바알신을 섬기지 않듯이 다니엘이 이방 바벨론의 신을 섬기지 않듯이 라봇이 포도원을 지키듯이 우리가 신앙을 지키고 생활을 지키고 사상을 지켜서 음녀교회와 세속적인 것들과 타협하지 않는 정절을 가져야 한다. 정절은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정절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3) 백마를 탄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계6:2)
십자가 복음은 기독교 1차 복음 운동인데 지난 이천년 동안 된 일의 말씀을 가지고 기독교 1차 복음운동을 해왔다. 이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지고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해야 한다. 1차 복음운동이 시작하는 복음운동이요, 기쁨의 좋은 소식, 천국복음, 이기는 복음이라면 2차 복음운동은 마치는 복음운동이고, 아름다운 소식, 영원한 복음, 또 이기는 복음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모두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예수님이 땅에 오셔서 율법사나 바리새인을 찾아다니며 복음의 동력자로 삼으실 줄 알았지만 예수님은 바닷가로 다니시며 제자들을 부르셨다. 사람들 생각에는 별 볼일 없는 것 같은 어부였으나 그들이 기독교 1차 복음운동에 앞장섰다. 마지막 하늘의 군대를 쓰실 때도 하나님이 우리들을 불러서 써주신다. 기독교 1차 복음운동을 위해서는 예수님이 나귀를 타셨고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예수님이 백마를 타시고 앞장서신다는 것이다. 그 뒤를 백마탄 종들이 따라가는 것이다. 백마를 탄다는 것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예수님이 네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기에 십자가를 지고 가야 했지만 환난시대에는 예복을 입고 백마를 타고 가는 복음이다. 복음의 기호가 들려지고 복음의 열매가 맺고 복음의 빛이 발하고 복음의 대적이 꺾어진다. 4) 입술의 권세로 만국을 치는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사11:4-5)이사야선지는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이며 입술의 기운으로 세상을 친다고 하였다. 택한 자에게는 말씀의 검이 되고 대적에게는 심판의 검이 되어 악인을 죽일 수 있는 권세가 입에서 나가는 것이 입술의 권세다. 5) 철장의 권세로 다스리는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창1:26-28)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였으나 이제까지는 다스리지 못했다. 그러나 철장의 권세로 마귀를 다스리고 대적을 다스리고 가정도 다스리고 자기 자신까지도 다스린다. 자신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고 용사보다 낫다 하였으니 먼저는 자신을 다스려야 하는데 혈기, 원망, 시험들게 하는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6)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는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계14:17-20)포도송이를 포도주 틀에 넣고 포도주 틀을 밟으면 피가 나온다고 하였으니 이는 악의 열매를 심판하신다는 뜻이다. 하늘군대 될 종들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어서 대적의 세력을 이기게 하시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 사람에게 심판의 권세를 주신다. 7) 심판의 주를 돕고 따르는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계19:11-13)백마타신 예수님과 (계19:14-15)백마탄 하늘 군대가 심판을 하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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