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2차 [2007/7/6 금 (철야)]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시대가 오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15)

▣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시대가 오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15)

    지금은 다른 주가 우리를 통치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단이 통치하기도 하고 국가의 지도자가 통치하기도 한다.

    (계19:6)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 가정을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고, 우리 자신을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셔야 한다.
    우리가 물질의 통치, 교권의 통치, 사단의 통치, 생활의 통치도 받아서도 안 되고 오직 하나님만의 통치만을 받아야 한다.



1) 마귀 없는 시대다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시대는 마귀 없는 시대다.

    이는 천년왕국에서 이루어지는 말씀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순수한 통치만 받고 다른 통치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마귀 없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계20:1-3)마귀를 잡아서 무저갱에 일천년 동안 가두기 때문에 마귀가 없는 것이다.
    천년왕국에는 마귀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전혀 마귀를 의식하지 않고 산다.

    (창3:1-6)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사는데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먹도록 하였다.
    (엡2:2)사단이 공중에 올라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계12:10)예수믿는 사람을 밤낮으로 참소했다.
    (계12:7-9)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공중의 권세를 잡은 용, 곧 옛 뱀, 마귀, 사단이 우리를 밤낮 참소하다가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과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다.
    (계12:12)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땅으로 내려오게 된다.


    (계12:3-4)땅으로 내려온 용이 하늘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고 하였으니 하늘별 삼분의 일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은혜시대에 주의 종을 하시던 분의 삼분의 일이 용의 꼬리에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 용이 아이를 삼키려고 하지만
    (계12:5)아이는 보좌 앞으로 올려가고 (계12:6)여자는 광야로 도망하게 되는데
    남자아이는 말세의 사명자를 말한 것이고 여자는 말세의 신령한 영적교회를 말한 것이다.

    (계12:13-16)용이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떠내려가게 하려 하지만 땅이 입을 벌려 강물을 삼켜 여자가 안전하도록 하는데 여자가 들어가 있는 곳이 바로 예비처다.

    들림받을 종은 들림받고 예비처로 갈 사람은 예비처로 가는 것이다.

    (계12:17)용이 분노하여 돌아가서 여자의 남은 자손을 해하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다고 하였다.


    택함입은 종이 들림받고 택함입은 교회가 예비처로 숨겨지면 이 세상에는 멸망 받을 세상과 버림받을 사람만이 남아서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세계사람 삼분의 일이 죽고 세계의 십분의 일이 초토화된다. 이 때가 되면 삼년 반 동안 짐승이 세상을 통치하는 수정통치 시대가 이루어진다.
    (계13:2)이 때에 용이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주는데 짐승은 공산주의를 뜻한 것으로 공산주의를 뒤에서 영적으로 조종하는 것이 바로 용인 것이다.

    (계20:1-3)삼년반이 끝나면 용을 잡아서 무저갱에 천년동안 가두어 놓고
    (계20:7-8)천 년이 차면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싸움을 붙인다.
    이 때에 사랑하시는 성에 있는 종들과 성도들의 진에 있는 백성들은 미혹받지 않는다.

    (계20:9-10)최종 마지막에는 용을 잡아 불못, 지옥에 넣는다.
    이것이 사단의 종말이다.

    (사27:1)이사야선지는 용을 죽인다고 하였고
    (시74:13-14)용의 머리를 깨뜨신다고 하였다.

    이런 말씀으로 무장하고, 이런 말씀으로 기도하고, 이런 말씀으로 나가면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2) 전쟁이 없는 시대다 (사2:4, 미4:3)

    전쟁없는 시대가 오기 전에 전쟁이 있게 된다.


    영적전쟁이라 함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영의 사람은 느낄 수 있는 전쟁이다.

    ①심령의 전쟁(갈5:16-17)
    심령의 전쟁은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대적하는 것이다.
    이방인은 성령의 소욕이 없이 육신의 소욕으로만 살기 때문에 심령의 전쟁이 없다.

    전쟁이 없는 시대가 온다는 말씀이 심령에 이루어져야 심령의 전쟁이 끝이 나는데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작용하면서 육신의 소욕을 죽여준다.

    ②하늘의 전쟁(계12:7-9)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고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어 싸우는 전쟁으로 이 전쟁은 미가엘 천사장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된다.

    지금 공중에는 하늘의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입신을 시도하거나 입신을 해서는 안된다.

    영적인 전쟁은 우리가 말씀으로 알고 영으로 느껴야 한다.


    육적전쟁이라 함은 눈에 보이는 전쟁이며 영의 사람이나 육의 사람이나 느낄 수 있는 전쟁이다.

    ①민족의 전쟁(마24:6-7)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싸우는 전쟁이
    (욜2:20)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일어나는데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고 하였다.
    이 말씀을 보았을 때 이번에 일어나는 민족의 전쟁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인 것이다.

    요엘선지의 말씀대로라면 북편의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서 상한 냄새가 나고 악취가 오른다고 하였으니 이 전쟁은 하절기에 일어나는 전쟁임을 깨달을 수 있다.  

    (미5:2)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면
    (미5:5-6)북편의 앗수르 같은 세력이 내려와서 궁들을 밟게 되는데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신다고 하였다.
    궁은 왕이 사는 곳으로 현세로 말하면 대통령이 사는 곳으로 한 나라에 궁이 두개 이상인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사34:5)여호와의 칼이 에돔위에 내린다고 하였다.

    ②유브라데 전쟁(계9:13-16)
    유브라데 전쟁은 이라크에서 일어나는 세계3차 대전인데 이 전쟁은 이미 그 년 월 일 시에 일어난다고 정해져 있는데 세계사람 삼분의 일이 죽고 세계의 십분의 일이 초토화 되며 화생방 전쟁이라고 하였다.

    들림받을 사람 들림받고 예비처로 갈사람 예비처로 가고 나면 일어나는 전쟁인데
    (단11:40-43)중동을 휩쓸고 이집트, 에치오피아, 리비아까지 전쟁이 확산된다고 하였다.

    이 전쟁을 통하여서 수정통치 시대가 오게 된다.


    ③아마겟돈 전쟁(계16:13-16)
    귀신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가서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키도록 하는데
    (사13:4)싸움을 위해서 군대를 검열하시고
    (계17:13-14)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운다고 하였다.

    (계19:17-18, 21)이 전쟁에서 모든 사람을 죽여서 새가 먹게 된다.

    심판주 예수님과 하늘의 군대가 이 모든 대적을 진멸하게 된다.
    아마겟돈 전쟁을 끝으로 전쟁을 끝내고 전쟁이 없는 시대가 이루어진다.

    이는 막연한 미래가 아니고 성경적 근거를 가진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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