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3차 [2007/8/4 토 (저녁)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사람에게 소성함과 소생함을 주신다 (사57:15-16, 시23:1-3)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사람에게 소성함과 소생함을 주신다 (사57:15-16, 시23:1-3)

    이사야선지는 사57:15절에 소성함을 받으라고 하였고
    다윗은 시23:3절에서 소생함을 받으라고 하였다.

    소성함이란 깨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소생함이란 살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우리의 영에 소성함과 소생함을 주신다 (사57:15)
    우리의 영이 소성함을 받기위한 조건이 있는데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한다고 하였으니 반대로 말하면 교만하거나 거만하거나 오만하거나 자만하면 영이 병들거나 시들거나 죽게 되고 겸손하면 그 영이 즉시 소성함을 받는다는 것이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복종하는 것이 겸손이다.

    우리 속에 있는 자만도 떠나가야 하고 거만함도 떠나가고 오만함도 떠나가고 교만함도 떠나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받아들이고 성령의 은혜를 생수로 받아들인다.

    시들거나 병들어 있는 영은 절대로 영을 분별할 수 없고 다른 영의 역사가 올 때 그 역사를 물리칠 힘이 없다.

    우리의 영이 살아나서 미혹의 영이나 거짓영이나 비진리의 영이나 귀신의 영이나 개구리의 영이나 더러운 영이 올 때는 우리의 영이 그 영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그러한 영 분별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고 진리의 영이 오시고 새 영이 들어오고 일곱영이 오고 심판하는 영이 오고 소멸하는 영이 오고 거룩한 신들의 영이 오고 통달하는 영이 오고 선지자들의 영이 올 때는 아멘으로 받으들이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말씀을 주시고 생수를 주시고 생기를 주셔서 소성함을 받고 소생함을 받도록 역사하여 주신다.
    영이 살아나고 깨어나고 회생되고 회복되는 새 역사가 표적과 증거로 일어난다.


2) 우리의 혼에 소성함과 소생함을 주신다 (시23:1-3)
    혼은 정신인데 영혼이라 하는 것은 영과 정신, 즉 혼을 함께 부르는 말이다.
    이사야선지의 예언과 다윗의 예언이 합하여져서 소성함의 역사와 소생함의 역사를 받게 된다.

    우리의 혼, 즉 정신이 자고 있을 때가 있다.
    시편의 다윗은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면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셔서 영혼이 소생함을 받게 된다고 하였다.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말씀을 공급해주고 은혜를 끊어주지 않도록 역사해주심을 통해서 우리의 혼이 소생함을 받게 되는데 안일과 태만, 침체된 데서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사19:1-4)마지막 때 예수님이 빠른 구름 타고 심판주로 오실 때가 되면 세상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때에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사람의 혼을 소생시켜서 깨어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잠을 자고 있는 혼, 그리고 혼취케 하는 잔을 마셔서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있는 혼이 깨어나야 한다.

    혼이 깨어나면 깨달음이 온다.
    슥4:1절에서는 천사가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다고 하였다.

    정신세계가 밝아지고 맑아져야 한다.
    그러면 설교자가 설교에 집중력이 생기고 주의 일을 맡은 성도들은 그 일을 아주 잘 해내게 되고 학생들은 집중력이 향상된다.
    혼이 소성되면 바른 정신, 바른 사상, 바른 생각, 바른 판단이 생겨난다.

    여호와가 다윗의 목자가 되어 그 정신을 소생시키시니 하나님을 훼방하는 골리앗을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물맷돌을 가지고 당당히 나아가니 다윗이 던진 물맷돌이 골리앗의 이마를 쳐 죽였다.

    혼이 바로 된 사람에게 여호와가 목자가 되사 다윗을 지켜 주셨던 것 같이 우리를 지켜주신다.


3) 우리의 마음에 소성함과 소생함을 주신다 (사57:15)
    낙심한 사람의 마음은 죽어가는 마음이요, 소망이 없는 사람의 마음은 죽어가는 마음이요, 기쁨이 없고 즐거움이 없는 마음은 죽어가는 마음이다.

    마음이 죽어가는 사람은 의욕이 없고 무슨 일을 해도 잘 안된다.
    죽어가는 마음은 소생함을 받아 살아나야 하고
    마음이 감각이 없고 굳은 마음이 된 사람은 마음이 깨어나야 한다.

    통회하는 마음은 애통하고 회개하는 마음인데 이런 마음을 소생시키신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마음이 살아있어야 한다.

    은혜로 우는 눈물은 마음을 시원케 하지만
    슬퍼서 우는 눈물은 심령을 황폐하게 만든다.

    예수의 마음, 새 마음을 넣어 주셔서 통회하도록 하시는데 굳은 마음을 제하여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마음을 주시고, 병든 마음을 고쳐주시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 주신다.

    우리의 마음이 소생되면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고 믿음이 생기고 두려움이 물러가고 하나님에 대한 소망과 미래에 대한 소망이 강하게 생기고 자신감이 회복된다.

    우리의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난다.  


4) 우리의 신앙에 소성함과 소생함을 주신다 (렘17:7-8)
    우리의 신앙이 안일과 태만, 영적인 잠에 빠져서 게을러진 신앙이 되면 안된다.

    우리의 신앙이 살아나도록 우리의 신앙이 푸른 신앙이 되도록 감람나무 진액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항상 푸른 신앙으로 회복되고 향상되면서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더위가 와도 그 잎이 청청한 신앙이 된다.

    계9:4절에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같이 항상푸른 신앙으로 신앙이 살아나면 황충이 피해, 경제난제의 피해, 전쟁의 피해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는다.


5) 우리의 기도가 소성되고 소생함을 주신다
    위의 네 가지가 이루어지면 그 증거로 기도가 소성되고 소생되는데
    자신이 소성되었는지 죽어 가는지 자신의 기도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기도가 살아나면 그 사람은 다른 걱정할 것이 없다.

    (약5:16-18)우리의 심령에다가 엘리야의 심령을 넣어 주시면 기도가 깨어나고 살아난다.
    엘리야의 심정이 들어와서 기도의 영을 받고 기도의 힘을 받고 기도의 능력을 받아서 기도고 체질화 되고 기도가 생활화 되고 기도가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죽은 사람의 기도에는 역사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먼저 살아나야 하는데 영이 살아나고 혼이 살아나고 마음이 살아나고 신앙이 살아나야 한다. 그러면 기도도 살아난다.

    기도가 살아난 사람이 삼대 기적을 기도하니 삼대기적이 교회마다 가정마다 기도하는 종들마다 삼대기적이 일어난다.


결론 : 열심과 열정까지 소성되고 소생함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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