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사26:1-2)
우리에게 큰 물질의 문이 열렸다 하여도 구원의 문이 닫히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환난 날에 구원의 문이 열려야 한다. 1.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26:3)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의 뿌리가 깊게 내려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시험이 온다 해도 난제와 환난이 닥쳐도 또 그 사람을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씀, 믿음, 신앙이 깊게 뿌리 내려 미혹이 온다해도, 시험의 바람이 분다해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닥친다해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마치 욥이 온갖 시험과 난제와 아픔 속에 있어도 그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신앙을 굳게 지친것과 같이 우리도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신뢰하신다. 또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된다. 하나님이 신뢰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 앞에 항상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또한 그런 사람 앞에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또한 그러한 사람에게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신다고 본문에 말씀 하셨다. 사단은 우리를 처음부터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자꾸 흔드는 것이다. 섭섭한 마음을 넣어 결국 시험에 들게 만드는 것이다. 시험과 동요가 많은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은 부는 산에 있는 나무는 한두 번 바람을 타보고 살기 위해 나무의 키를 키우는데 주력하지 않고 뿌리를 더 굵고 깊게 내린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꾸 흔들어 보고 동요시키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뿌리를 깊게 또 굵게 내려 신앙의 견고함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런 종들이 많은 교회가 견고한 교회요, 그런 종들이 많은 복음이 견고한 복음이다. 2.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는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사26:4)
예수님을 의뢰하는 자의 양식이 되어 주시며 물이 끊어지지 않고 우리의 절대적인 보장이 되어 주신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의 생명, 구원, 물질, 건강, 신앙, 영계, 미래까지 보장해 주신다. 사26:13-14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자신 속에 있는 다른 주를 주께서 죽여주신다. 다른 주란 예수님 말고 우리 속에서 예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이다. 다른 주가 죽어지도록 여호와를 의뢰하야 한다. 주님이 보장해 주시면 방금 전까지 없던 것이 있게 되고(요21:1-14)적은 것은 많게 하신다. 일시적인 의뢰가 아니라 영원히 의뢰해야 한다.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는 사람에게 반석 되신 예수님이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시며 구원의 문까지 열어 주신다는 것이다. 3. 의롭고 정직한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사26:7)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의로운 사람이라 한다. 또한 이런 사람의 앞길을 주께서 평탄케 하신다는 것이다. 즉 굴곡이 없는 항상 평탄한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의롭고 정직하게 살지 못하면 우리의 삶은 굴곡이 심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4. 주를 밤낮 사모하며 은총을 입은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사26:8-10)
(은총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다.) 5.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26:16-17)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시기도 하신다. 이는 그 사람으로 기도를 시키기 위함이시다. 그러므로 환난이나 징벌의 불을 염려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면 구원의 문이 열려진다. 결론: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사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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