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0차 [2008/3/5 수 (오전) ]

 

▣ 계시록 제19장 : 백마탄 자의 완전 승리!


< 10 절 >
*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계22:20. 이것을 증거 하신 이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대언의 영을 통해서 우리에게 증거하고 계시는 말씀이다.



◎ 백마타신 심판 주. (계19:11-13)

< 11 절 >
    백마타신 심판 주(계19:11-13)와 백마 탄 하늘군대(계19:14-15)가 힘을 합해서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을 이기므로 백마의 완전 승리를 이루는 역사이다.

    * 하늘이 열린 것 :
    계4:1에서 하늘이 열린 것으로 보았다.
    계4:1에서 1차로 하늘이 열렸을 때는 보좌 세계를 보여주셨고, 계19:11에서 2차로 하늘이 열릴 때는 백마의 승리를 보여주었다.

    *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 백마(슥6:1-3, 계6:2)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계19:11)
    흰 말  탄자가 있는데(계6:2)
    =>슥6:1-3, 계6:2, 계19:11로 이어지는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계6:2에서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러 나온 것을 말한다.
    계19:11에서는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말한다. 여기서 백마가 승리한다. 곧, 백마의 승리를 말한다.
    계6장의 흰 말 탄자의 예수님이 계19장에 와서 백마의 승리를 이루시는 것이다.

    있으니, 있는데 :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을 말한다. (요1:1-계셨고, 미5:2-그의 근본은 상고의 태초에 니라,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나셨으니 그분이 독생자 예수님이다.)

    계19:11에 예수님은 심판 주 예수님이다.

    *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충신 : 변함이 없는 말씀을 뜻한다.(요:1:1-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진실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진실. 말씀으로 이루어진 분이다. (요1:14)
    => 충신과 진실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사우더라.
    -그가 : 백마타신 예수님

    -공의로 : 하나님의 말씀. (슥4:10, 암7:7-9, 사8:20, 살후1:5-10)
    공의로 심판하며 싸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검열하여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공의가 심판의 기준인데, 공의는 이 시대에 주신 예언의 말씀이 공의의 기준이 된다.

    슥4:10에 다림줄이라고 했다. 다림줄은 수직을 보는 기준이다. 기준에 맞지 않으면 심판하는 것이다.

    암7:7-9에 다림줄을 띄우고 담을 쌓아놓고 합당한 자와 합당치 못한 자를 갈라놓고, 합당하지 않은 자는 다시는 용서치 않는다고 했다.

    사8:20에는 율법과 증거의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고 했다.

    살후1:5-10에서 하나님은 공의로 모든 걸 심판하신다. 환난 받게 한 자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는 우리에게는 안식으로 갚아주시는 것이 공의다.

    합1:2-4에 악인이 의인을 둘러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못했다.
    암5:15 성문에서 공의를 세워라.
    미6:8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습2:3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그리하면 환난 날에 산다고 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일 좋아하시는 것이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거짓되고 편벽되고,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고 공의롭게 살아야 한다. 공의로 말하고 공의로 행동하고 공의로 판단하고 공의로 생각하고, 공의로 말하고 생활해야 한다.

    -심판하며 : 산 자의 심판.
    계14:6-7.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면 심판 하실 시간이 이르른다고 했다.
    계18:8. 그를 심판하시는 자는 강하신 자라고 했다.

    -싸우더라 : 아마겟돈 전쟁.
    백마타신 예수님과 백마 탄 하늘군대가 한 편이 되서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와 악인들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한다.
    계16:16. 최종 마지막 전쟁이 아마겟돈 전쟁이다.
    계17:14.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계19장에서 싸우더라는 예수님 편에서 싸우는 걸 말한 것이고, 계17장에서 싸우더라는 것은 악의 무리가 예수님과 더불어 싸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라고 했다. 이 전쟁의 결과는 이미 나와 있는 것이다. 이 것을 계6:2에서 또 이기려고 하더라고 한 말씀이 계19장에 와서 백마의 승리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12절
    * 그 눈이 불 꽃 같고 :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심판 주의 모습.(계1:14, 계2:18, 계2:23)
    계1:14 : 밧모섬에 나타 나셨던 모습
    계2:18 : 불의가 있는 두아디라 교회에 불꽃같은 눈으로 나타나셨다.
    계2:23 : 불꽃같은 눈으로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불꽃같은 눈으로 심판할 사람과 심판하지 않을 사람을 판단하신다.

    *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
    - 많은 면류관 : 왕관(디아데마). 왕관이 많다고 했다.(복수)-왕 될 사람이 많다는 것이 된다.

    계3:20-21.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앉은 것 같이 이기는 자를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신다고 했다. 내 보좌라는 것은 천년왕국의 왕권이다.
    계5:9-10. 제사장이 된다.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된다.
    지금까지는 만민 제사장이었다. 예수 이름으로 어디서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계20:4-6. 천년동안 왕과 제사장이 된다.

    왕 될 사람에게 주려고 왕관을 준비했다. 왕 될 사람이 많으니까, 많은 면류관이라고 했다.
    또 예수님이 쓰고 있지 않고, ‘있고’ 라고 한 것은 예수님이 쓰실 면류관이 아니고, 백마 탄 하늘군대가 심판이 끝나고 천년왕국이 되면, 왕권과 제사장의 축복을 동시에 받게 된다.

    *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 이름 : 11절에서는 충신과 진실이라고 했고, 13절에서는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고 했다. 12절에서는 그 이름은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다. 12절의 이름의 해답은 11절과 12절에 나온다.



< 13 절 >
    * 또 그가 :
    심판 주 예수를 말한다. (여기서는 심판하시는 예수님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심판 주 예수라고 해야 한다.)

    * 피 뿌린 옷 :
    사63:1-6. 악인을 짓밟으니까 선혈이 옷에 튀어서 옷이 더러워졌다. 진짜로 예수님이 악인을 짓밟아서 옷에 피가 튄 것을 말한 것이 아니라, 이 것은 심판 주라는 것을 증명하는 말씀이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아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옷을 걸치지 않으셨다.

    계14:18-20. 포도송이를 발로 밟아서 포도주 틀에 던지니까 들어간 건 포도송이인데, 흘러나오는 것은 피라고 했다. 마지막에 포도송이 같은 잘못된 열매, 변질된 열매, 들 포도 같은 잘못 믿은 사람들을 다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계1:15. 그의 발이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이것은 심판 주를 말한다.

    ✻마지막에 심판은 예수님이 하신다.(요5:22)
    신약에 와서는 예수를 안 믿으면 안 된다. 그래서 요5:24에 보면, 나를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라고 했다. 그래서 율법주의자 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잘 섬기지만 예수를 믿지 아니함으로 심판을 받는다. 그래서 행16장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3:16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를 믿지 않고는 구원의 길이 없는 것이다.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으니까 예수를 안 믿는 사람도 심판을 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게 맡기신 것이다. 구원과 심판이 다 예수님께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칭하더라 : 이름, 칭호
    - 말씀 : 요1:1, 미5:2, 요일1:1-2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미5:2.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 그의 근본은 상고의 태초에 니라.
    요일1:1-2. 우리가 눈으로 본 자요, 손으로 만지고, 주목하여 본 자라.




◎ 백마 탄 하늘군대. (계19:14-15)

* 하늘군대

    -순교자(계6:9-11) : 죽은 순교자 들이 부활해서 심판 주를 돕는 하늘군대로 들어간다.
    순교자는 순교한 공로로 최고의 축복을 일번으로 받게 된다.

    -인 맞은 종(계7:1-4) : 인 맞은 종은 이 축복을 받기 위해선 꼭 검열을 받아야 한다.(사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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