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차 [2008/9/10 수 (철야) ]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이게 하시는 축복. (단12:3)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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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이게 하시는 축복. (단12:3)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여야지 사람을 죽이는 일이나 사람을 안되게 하는 일에 움직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인 사람도 있는가 하면 다른 일로 움직인 잘못된 역사의 사람도 있었다.
1)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인 축복. 2) 다른 일로 움직인 잘못된 역사.
1) 아담과 하와는 생명과를 먹는 일로 움직여야 했다.
2)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는 일에 움직였다. 이들이 잘못 움직이므로 전 세계에 사망과 저주를 가지고 왔으니 전 시대에도 그랬거니와 이 시대에도 자신이 움직이는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1) 노아가 살리는 일에 움직인 축복.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매일 매일 움직여 만든 방주는 사람 살리는 일에 쓰인 결과요 축복이다. 또한 이들의 움직임은 생명의 보장을 받는 움직임이었다.
사망으로 가는 움직임은 육을 위한 것이고 생명으로 가는 움직임은 영을 위한 것이다.
2) 노아시대에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간 사람들의 움직임. 노아시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간 사람들의 움직임은 사망으로 가는 움직임이었다. 수천 년이 지나서 예수님은 마24장에서 우리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지금이 노아의 때와 같다면 우리는 노아와 노아의 가족같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여야 한다.
1) 아브라함이 살리는 일에 움직인 축복. 천사로부터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깨닫고 자신의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하여 의인 열명까지 구한 그 움직임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인 축복이다.
2) 뒤를 돌아본 롯의 처의 움직임. 천사의 손에 이끌려 소돔성에서 벗어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는 움직임으로 유황 불비를 맞아 소금기둥이 되었다. 이러한 롯의 처의 움직임은 즉시 사망으로 가는 움직임이었다.
우리도 이 시대에 사람을 뒤돌아보고 물질을 뒤돌아보며 사망으로 가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지 않는지 뒤돌아보아야 한다.
1) 모세가 살리는 일에 움직인 축복.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였던 모세도 지팡이로 반석을 친 사건으로 인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느보산에서 요단강 건너를 내다보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였으나 모세를 전무후무한 종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반석을 친 사건으로 인하여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모세라도 잘못된 한번의 움직임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는 움직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이 마지막 때에도 한번의 잘못된 움직임이 축복의 땅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해 놓은 말씀이다.
2) 바로 왕, 우상을 만든 사람, 고라의 당, 정탐꾼10명, 아간의 잘못된 움직임.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바로와 그 민족을 깨뜨시기 위한 역사였다.
히브리민족 중에는 금송아지를 만든 사람들로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고 경배하게 하였다. 고라의 당, 가나안을 정탐하고 잘못된 보고를 한 열명의 정탐꾼, 시날 땅의 외투와 금덩이를 숨겼던 아간 등의 움직임은 모두 사망으로 가며 멸망으로 가는 잘못된 움직임이었다.
1) 엘리야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인 축복. 엘리야는 사르밧과부와 그의 아들을 가뭄에서 살려냈고 사르밧과부의 아들을 생명권을 가지고 살려내기도 했다.
2) 아합왕과 그 시대 사람들 전부의 잘못된 움직임. 그 시대에 바알이라는 이방신이 들어오며 히브리민족 전체가 하나님을 떠나 바알 앞으로 가게 되었으나 엘리야 선지가 갈멜산에서 불을 끌어내리며 히브리민족을 호되게 꾸짖고 이스라엘 백성 전부를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사람이기에 잘못된 움직임을 할 수는 있지만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 돌이킬 수없다. 그렇기에 사망에 이르기 전에 잘못된 움직임을 돌이켜야 한다.
1)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움직임. 세례요한이나 예수님께는 자신이 없었으니 집 문제를 가지고 살지도 않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을 희생하며 사람을 살리는 일만 하다가 살다 가신 분이다.
세례요한은 헤롯 왕의 손에 목이 잘려 죽었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2)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 가룟유다의 움직임. 베드로는 예수님 면전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였다.
가룟유다는 은 삼십에 자신의 스승이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팔았으나 그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와 죽었다.
이를 기록해 놓은 것은 현대판 베드로나 가룟유다가 나오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부인하지는 않겠지만 복음을 부인한다면 이 또한 예수님을 부인한 것이요 적은 물질로 인하여 복음을 버린다면 이 또한 현대판 가룟유다인 것이다.
1) 붙들린 별의 움직임. 주의 손에 붙들리고 말씀에 붙들려야 하는데 마음과 생각, 생활 전부가 붙들려야 한다. (계1:20)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 같은 종의 움직임은 (단12:3)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2) 떨어진 별의 움직임. (계8:10-11)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은 쑥물로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고 (9:1-2)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으로 자신도 죽고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고 (유1:13)유리하는 별은 거품을 내서 사람을 죽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