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성회를 알고 준비하라 (욜1:13-14)
1. 기독교 삼대 성회속의 시온의 성회
미스바 성회는 삼상7:5-14절을 읽어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단을 쌓고 젖 먹는 어린양의 받치고 여와의 전에 물을 길러왔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이 금식하며 여호와를 애절하고 찾았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쟁이 일어난 후에 미스바에 모여 준비한 것이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기 전 미리 모여 준비하여 성회를 준비했던 것이다. 이 전쟁에 승리한 사무엘이 돌을 하나 세우며 그 이름을 에벤에셀 즉 여호와가 도와주셨다는 도움의 돌을 세웠다. 미스바 성회에 에벤에셀로 도와주셨던 하나님께서 시온의 성회가 일어나는 날 우리를 도와주실 줄 믿는다. 행2:1-4의 오순절 성회는 행1:12-14에서 예루살렘 마가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며 오순절 성회를 준비했다. 시온의 성회는 오순절 성회보다는 미스바 성회의 성격과 비슷하다. 블레셋이 쳐 들어오는 것이나 금식하는 것이나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이 흡사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으로 기도로 물질로 또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시온의 성회를 준비해야겠다. 또한 기독교 삼대 성회는 미리 알고 준비한 사람들만이 참석할 수 있다. 2. 선지자들과 예수님이 본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시기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가 창대해져서 이제는 북편의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올 때까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져 시온의 성회를 준비해야겠다. 물질로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는 것이 다가 아니다. 그러므로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되어 이슬과 단비를 받아 젊은 사자, 용사의 신앙을 가져야겠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7:15-20 미가 선지자처럼 북방의 앗수르가 파리같이 벌같이 또 세내어 온 삭도 같이 쓰신다고 했다. 이 일을 시작으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진 다고 예언했다. 바로 이러한 시기가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14절 임마누엘 역사를 받아 시온의 역사에 참여하라 예언했다. 예수님은 마24:3-13에 민족이 민족을 즉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끼리 난리의 소문이 난다고 했다. 이러한 난리는 많은 사람이 서로 미워하고 시험에 빠지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다. 그러나 사람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 블레셋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할 때 미스바로 사람들이 먼저 모였던 것처럼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에 먼저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것이다. 욜2:15-20 절처럼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겠으며 북에서 내려오는 전군은 동해로 빠져 죽고 후군은 서해로 빠져 죽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바다에 빠져 죽은 시체에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난다 했으니 이는 하절기를 뜻한다. 욜2:29-30에는 남종과 여종에서 신을 내려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라 했다. 그러므로 시온의 성회를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말씀, 기도, 신앙 즉 영적인 것이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고 이슬 단비의 역사를 받고 임마누엘 보호 역사에 있어야 하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 우리는 영적인 것과 더불어 육적인 것을 준비해야 한다. 결론: 시온의 성회를 말씀으로 알고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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